추천도서후기

[2025년 #18 독서후기 도리밍]자기관리론

  • 25.05.30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국내최초 초판 무삭제 완역본)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2. 저자 : 데일 카네기

3. 읽은 날짜 : 2025.5.30

 



『인간관계론』과 짝을 이루는 데일 카네기 최고의 역작

걱정이 내 인생을 망치기 전에 반드시 읽어야 할 책!

 

워런 버핏이 직접 적용한, 걱정 없는 인생의 핵심 원리

세계 최초의 ‘걱정 극복 실험실’에서 탄생한 마법의 공식 수록!

 

현대지성에서는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가 된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에 이어 저자의 또 다른 역작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을 펴냈다. 이 책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1948년 초판의 10부까지 고스란히 담은 ‘오리지널’ 초판 완역본이다. 벼락을 맞아도 끄떡없고, 숱한 폭풍우를 꿋꿋이 견뎌낸 아름드리 고목이 사람의 손가락 마디만 한 딱정벌레의 공격을 받아 맥없이 쓰러진다. 사자도 함부로 덤비지 못할 만큼 전투력이 강한 코끼리가 꿀벌의 가느다란 침에 속수무책으로 당한다. 우리 인생도 다르지 않다. “개미구멍 하나가 큰 제방 둑을 무너뜨린다”라는 속담처럼 사소한 걱정에 쉽게 마음을 내주어 인생을 망치는 사람이 수두룩하다. 걱정은 내일의 슬픔을 덜어주지 않고 도리어 오늘 살아갈 힘을 앗아가기에, 걱정이 인생을 좀먹도록 내버려둔다면 언젠가 큰 대가를 치르게 된다. 베스트셀러 『인간관계론』 저자인 데일 카네기는 성인들에게 화술과 인간관계를 가르치는 동안 ‘걱정’이 모든 인생 문제의 주원인이자 자기관리의 핵심 요소임을 깨달았다. 그래서 ‘걱정을 멈추고 새로운 인생을 사는 법’을 교육하기로 마음먹었다. 하지만 문제가 생겼다. 교과서로 삼기에 적합한 책을 찾을 수 없었던 것이다. 결국 직접 쓸 수밖에 없었다. 이것이 또 한 권의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탄생하게 된 배경이다.

 

그는 동서고금의 온갖 자료를 샅샅이 훑으면서 각 분야의 전문가에게 조언을 들었다. 뿐만 아니라 170여 개 도시에서 열린 강좌를 ‘걱정 극복 실험실’로 삼아 수많은 사례를 수집하고 분석한 끝에 ‘마법의 공식’을 도출했다. 준비 기간 포함 7년에 걸쳐 집필한 이 책에는 걱정을 떨쳐내게 해줄 모든 지혜가 간결하고도 명확하게 담겨 있다. 또한 각계각층의 명사들 및 평범한 이웃들의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당장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해결책을 제시했다. 모두 그가 활동하던 20세기 초부터 한 세기에 걸쳐 효과가 입증된 방법들이다. 걱정 없이 살게 해줄 가장 적실하고 효과적인 실행법을 수록한 이 책은 카네기의 또 다른 역작 『인간관계론』과 함께 자기계발서의 원전(原典)으로 손꼽힌다. 지금의 나를 넘어 보다 행복한 인생을 꿈꾼다면, 핵심을 콕콕 집어 전달하면서 무기력한 일상을 깨우고 변화의 길로 이끄는 카네기의 조언에 귀를 기울여보자.

 

“나는 데일 카네기에게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배웠다.” _워런 버핏

 

 

 

STEP2. 책에서 보고 깨달은 것

 

[이 책을 잘 읽기 위한 제안]

"어떤 사람에게 무언가를 가르치려 든다면, 그 사람은 절대 스스로 배우지 못할 것이다.” 그의 말이 옳다. 배움이란 능동적인 과정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행동을 통해 배운다. 따라서 이 책의 원리를 완전히 소화하려면 실천해야 한다. 배운 내용을 금세 잊어버리지 않는 방법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삶에 적용하는 것뿐이다. 실천한 지식만이 머릿속에 남기 마련이다.

 

이 책의 제안을 모든 상황에 적용할 수는 없다. 저자인 나조차도 내가 말한 것들을 적용하기 어려울 때가 있다. 그러므로 새로운 습관을 만들어야 한다. 정보를 습득하는 데서 그치지 말아야 한다는 점을 기억하라. 새로운 방식으로 인생을 살아보려면 많은 시간과 강한 인내심과 끊임없이 적용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데일 카네기 지음 | 임상훈 옮김 - 밀리의 서재

 

 

- 결국 스스로 깨달아야 행동으로 옮기고 능동적으로 변화한다는 것이다 반독모에서도 얘기를 나누었지만 변화를 하게 하는데 있어서 실효성있는 지식을 전달하는 것보다 그들이 정말 무엇이 필요한 상황인지 알아보고 진심을 다해 상대방의 입장에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하는 것이 가르치는데 있어서도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간과했던 것은 그들이 지금 투자를 해야한다면 더 좋은 투자를 해야하는데에 집중하여 진정 무엇을 원하는지 마음에 대한 부분은 덜 챙겼던 것 같다

어쩌면 폭력적인 공감을 하고 있었던 것 같은데 그들의 투자 성과에 있어서 달라질 수는 있을지언정 물고기 잡는 법을 알려주는 진정한 가르침인가? 마음을 움직였는가?를 생각했을 때는 아닐 수 도 있을 것 같다 상대방이 깨닫기 위해서는 실효성 있는 지식, 정보보다는 진정성이라는 것을 몸소 깨닫는 시간을 보낸 것 같다

점검해 봐야할 것은 내가 진정으로 그들을 온 마음을 다해 도왔는가? 내가 주고 싶은 도움만을 줬던 것은 아닐까 반성하게 되었다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하는 법]

  1. 내가 걱정하는 문제를 정확하게 써본다.
  2. 내가 무슨 일을 할 수 있는지 써본다.
  3. 무엇을 할지 결정한다.
  4. 결정한 대로 즉시 실행한다.

 

그의 방법이 탁월한 이유는 무엇일까? 효과적이고, 구체적이며, 문제의 핵심으로 직접 파고들기 때문이다. 게다가 앞에서 언급했던, ‘결단을 실천에 옮기라’는 세 번째이자 필요 불가결한 원칙을 강조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행하지 않는다면 조사나 분석은 아무런 소용이 없다. 엄청난 에너지만 낭비하는 셈이다.

 

윌리엄 제임스는 “일단 결정이 내려지고 실천에 옮기는 일이 남았다면, 결과에 대한 책임이나 관심은 완전히 무시하라”라고 말했다(그는 여기서 ‘관심’과 ‘걱정’을 동의어로 사용했다). 사실에 입각해 신중한 결정을 내렸다면, ‘실천에 옮기라’는 것이다. 다시 생각해보려고 멈춰 서지 말고, 주저하거나, 걱정하거나, 발걸음을 돌리려고도 하지 말라. 자기의심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하라. 자기의심은 다른 의심도 낳기 마련이다. 절대 뒤돌아보면 안 된다.

 

한번은 오클라호마주에서 저명한 석유 기업가 웨이트 필립스Waite Phillips에게 결정한 바를 어떻게 실천하는지 물어보았다. 그는 이렇게 답했다. “직면한 문제를 필요 이상으로 생각하다 보면 혼란과 걱정에 빠지기 마련입니다. 더 이상의 조사나 생각은 해로울 수 있습니다. 그럴 때는 결정하고 행동하며 뒤를 돌아보지 말아야 합니다.”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데일 카네기 지음 | 임상훈 옮김 - 밀리의 서재

 

 

- 1-3번까지가 나에게 부족한 부분인 것 같다 무엇인가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면 실행으로 옮기는 것은 쉽게 하지만 그 이전까지 생각하고 이게 맞을까 고민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 같다 누군가가 나에게 납득을 시켜주는 것이 아닌 스스로 깨달아야 한다는 것을 느낀다

어느 순간에 더 이상의 고민은 행동만 지체한다는 생각이 든다 그럴때는 결정하고 행동하며 뒤를 돌아보지 않아야 한다

에이스반에 오면서도 크게 고민하지 않았지만 이 환경 안에서 내가 이 환경에 맞는 사람일까? 과연 내가 행복할까? 힘든 상황이 오더라도 그때도 정말 다른 사람들을 도울 수 있을까? 하는 고민들로 시간을 허비했었던 것 같다

반장님, 운조님과 얘기를 하면서 나답지 않다고 느꼈던 것 같다 너무 걱정과 고민하는데 시간을 낭비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이미 환경 안에 들어왔고 행복하기 때문에 더 이상 스스로를 의심하지 않고 환경 안에서 딥다이브 하다보면 스스로 느낄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결론은 항상 주변에서 이야기를 들어주고 조언해주는 동료들이 있고 존경할 수 있는 멘토님이 있는 환경이 소중하고 감사하다

 

 

 

 

[삶을 바꿔줄 한 문장]

“지금까지 배운 것 중에서 가장 중요한 교훈이 무엇입니까?”

 

어렵지 않은 질문이다. 나는 생각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다. 만약 내가 당신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안다면,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도 알 수 있을 것이다. 우리의 생각이 우리를 만든다. 우리의 마음가짐은 운명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다. 에머슨은 “사람이 하루 종일 생각하는 것, 그것이 바로 그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그것 말고 사람을 어떻게 규정할 수 있겠는가?

 

당신이나 내가 해결해야 할 가장 큰 문제, 사실 거의 유일한 문제는 올바른 생각을 선택하는 것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그럴 수만 있다면, 이미 우리는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길 위에 서 있는 셈이다. 로마제국을 통치했던 위대한 철학자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Marcus Aurelius는 이것을 한 문장으로 정리했다. 우리의 운명을 결정할 그 문장은 바로 이것이다. “우리의 삶은 우리의 생각대로 만들어진다.”

 

  그렇다. 행복한 생각을 하면 행복해진다. 불행한 생각을 하면 불행해진다. 두렵다고 생각하면 두려워질 것이고, 아프다고 생각하면 병이 들 것이다.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분명 실패할 것이다. 자기 연민에 빠져 허우적거리면, 모든 사람에게 외면당할 것이다. 미국의 노먼 빈센트 필Norman Vincent Peale목사는 말했다. “당신이 생각하는 자신의 모습은 실제와 다르다. 당신의 ‘생각’이 바로 당신이다.”

 

모든 문제를 낙관적으로 바라보라고 말하는 것은 아니다. 안타깝게도 삶이란 소설처럼 단순하지 않다. 다만 부정적인 태도보다는 ‘긍정적’인 태도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하는 것은 맞지만 걱정해서는 안 된다.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데일 카네기 지음 | 임상훈 옮김 - 밀리의 서재

 

 

- 나의 생각이 나를 만든다는 생각을 많이 깨닫게 된다 투자를 시작하기 전에는 나는 항상 끝맺음을 하지 못하고 회의적이고 부정적이고 미래지향적이지 못한 사람이었다 당장의 쾌락과 즐거움을 위해 현재를 즐기면서 허무한 감정을 느끼며 주체성이 없는 상태로 방황을 했던 것 같다

월부에 오고 나서야 내가 무엇을 해야하며 나에게는 어떤 책임이 있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는 과정에서 삶의 의미를 찾은 것 같다

그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함께하는 가치와 행복을 느끼며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데 그 속에서 가장 크게 깨달은 것은 내 생각과 신념이 변화했고 그것이 나를 바꿨고 지금도 바꾸고 있다는 것이다

가장 큰 것은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 자기 의심이었는데 초반에는 작은 걱정 정도로 시작한 의심이었지만 벽을 넘어서 다른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단계까지 온 것 같다

이제는 의심하지 않고 나는 또 해낼 수 있다는 생각을 항상 하는 것 같다 이 또한 해내겠지 넘었던 벽처럼 또 넘어가겠지 그렇게 해왔으니까 하는 자신감이 있고 배울 수 있는 힘이 있고 성장할 수 있는 마음이 있어서 가능하다 생각한다 자모님의 말씀처럼 내가 어디까지 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에게 상처받지 않는 법]

나는 아버지가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했던 이상적인 인간, 다시 말해 행복할 만한 자격을 갖춘 사람이라고 믿는다. 아리스토텔레스는 말했다. “이상적인 인간은 누군가에게 호의를 베풀면서 기쁨을 느끼고, 도움을 받으면 부끄럽게 여긴다. 친절을 베푸는 일은 우월함을 상징하지만, 친절을 받는 일은 열등함을 나타내기 때문이다.”

 

  이 장의 두 번째 요점은 다음과 같다. 행복해지고 싶다면 감사를 바라지 말고, ‘주는 기쁨’을 얻기 위해 베풀라.

 

감사할 줄 아는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부모가 먼저 감사할 줄 알아야 한다. “아이들은 귀가 밝다”라는 격언을 기억하고, 항상 말을 조심하자. 만약 아이들 앞에서 누군가의 친절을 깎아내리고 싶더라도 아예 말을 꺼내지 말자. “사촌이 크리스마스 선물이라고 보낸 이 행주 좀 봐라. 직접 짰다고 하니까 돈은 한 푼도 안 들었겠구나.” 이런 식으로 말하면 안 된다. 우리 생각에는 사소한 말이라 할지라도 아이들이 듣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자. 대신 이렇게 말해야 한다. “선물을 직접 만드느라 시간이 오래 걸렸을 것 같구나. 멋진 분이지? 당장 고맙다는 편지를 쓰자꾸나.” 그럴 때 아이들은 무의식적으로 칭찬하고 감사하는 습관을 갖게 될 것이다.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데일 카네기 지음 | 임상훈 옮김 - 밀리의 서재

 

 

- 사람들이 내맘 같지 않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대가를 바라면서 베풀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을 한번 더 하게 된다

언젠가는 대가를 바라고 선의를 베풀었던 적이 있었던 것 같은데 과거의 매처일 때인 것 같다

내가 이만큼 해줬으면 그래도 알아주겠지 특히, 남편에게 그런 생각을 많이 했던 것 같다

완전한 희생이라는 단어를 잘못 생각한 것 같다

요즘은 결혼 생활에 있어서도 서로의 희생은 당연하지 않지만 대가 없는 희생이 좋은 가정을 일군다는 생각을 하는 것처럼

모든 방면에서 감사를 바라지 말고 주는 기쁨을 생각하는 것 같다

주기만해도 기쁜 것을 느끼는 것처럼 만약 자식이 있다면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을 보여주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STEP3. 책에서 적용할 점

  1. 내가 걱정하는 문제를 정확하게 써본다.
  2. 내가 무슨 일을 할 수 있는지 써본다.
  3. 무엇을 할지 결정한다.
  4. 결정한 대로 즉시 실행한다.

 

문제를 맞닥들일 때 걱정보다는 객관적으로 써 내려가본다

내가 걱정하는 문제 : ~~부분이 왜 행동으로 옮겨지지 않는가

내가 무슨 일을 할 수 있는지 : 행동으로 옮기기 이전에 어떤 감정을 갖고 행동을 망설인다

근본이 되는 감정을 왜 느끼는지 파고 들어 근본 원인을 생각해본다

무엇을 할지 결정한다 : 그 감정을 느끼는 근본원인을 이해하고 극복하기 위해 생각을 바꿔 먹는다

결정한 대로 즉시 실행한다 : 바꾼 생각을 토대로 나는 OO한 사람이라고 바꾸어 생각한다

 

 

 

STEP4.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우리의 삶은 우리의 생각대로 만들어진다


댓글


도리밍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