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챌린지

[매너비전] 월부챌린지 117회 진행중 : 5월 21일차 (말의 힘 - 윤석금)

  • 25.05.31

 

 

 

『말의 힘』 윤석금

 

『말의 힘』은 웅진그룹 창업주 윤석금 회장이 인생과 경영에서 몸소 체득한 ‘말’의 위력과 그것이 사람을 살리고, 조직을 움직이며, 미래를 창조하는 힘임을 전하는 책입니다. 단순히 말을 잘하는 기술이 아닌, 진심이 담긴 말, 사람의 마음을 울리는 말, 현실을 바꾸는 말의 본질을 담담히 풀어냅니다.


1. 말은 사람의 그릇을 드러낸다

윤 회장은 말은 곧 인격이자 철학이라고 강조합니다. 어떤 말을 하는지는 그 사람의 생각 수준, 삶의 태도, 세계관을 고스란히 드러냅니다. 아무리 번지르르한 말을 해도, 말 뒤에 진심이 없고, 일관된 행동이 없다면 결국 신뢰를 잃게 됩니다.

“말은 입에서 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깊은 속에서 나온다.”

말을 바꾸려면 먼저 생각을 바꾸고, 마음을 바꿔야 한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2. 말은 방향을 제시하고 에너지를 불어넣는다

조직의 리더가 가장 많이 해야 할 일은 말로 방향을 제시하고, 구성원의 사기를 끌어올리는 일입니다. 리더의 말은 단순한 지시가 아니라, 미래에 대한 비전, 나아갈 길에 대한 확신을 담아야 합니다.

윤 회장은 위기의 순간마다 ‘될 때까지 해보자’, ‘우리가 하면 된다’는 강한 언어로 팀을 이끌었습니다. 평범한 사람도 리더의 말에 따라 비범한 성과를 내게 됩니다. 말은 단지 의사소통 수단이 아니라, 에너지를 주는 도구입니다.


3. 진심이 담긴 말만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

말을 잘한다는 것은 말을 조리 있게 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진심을 담아야 상대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습니다. 윤 회장은 고객이든 직원이든 먼저 마음을 헤아리고, 그들의 입장에서 말하려 했습니다.

진정성 있는 한 마디가 관계를 바꾸고, 고객을 감동시키고,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도 합니다.


4. 말의 ‘기운’을 키우려면 스스로 단단해져야 한다

말은 기운입니다. 어떤 에너지로 말을 하느냐에 따라 말의 무게가 달라집니다. 회장은 말에 기운을 싣기 위해, 매일 자신을 훈련하고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자기를 다스리는 사람의 말은 자연스럽게 힘을 가지며, 듣는 사람에게 설득이 아니라 ‘울림’을 줍니다.


5. 말은 곧 운명이다

“사람은 자기 입에서 나오는 말대로 살아간다.” 윤 회장은 이를 인생의 법칙이라 말합니다. 긍정적인 언어, 책임 있는 언어, 미래를 그리는 언어를 자주 쓰는 사람이 결국 그 방향대로 인생을 끌고 갑니다.

또한, 말은 습관이며 훈련의 결과입니다. 무심코 뱉는 말에도 책임을 지려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6. 리더는 ‘말의 모범’을 보여야 한다

윤 회장은 “리더의 말은 곧 조직의 철학”이라고 강조합니다.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리더, 어려운 상황에서도 희망을 말하는 리더, 상대의 말을 경청할 줄 아는 리더가 진정한 말의 리더십을 발휘합니다.

그는 특히 ‘작은 칭찬, 격려, 공감’의 말을 매일같이 실천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런 말이야말로 팀원들을 살아 움직이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7. 말은 인생을 바꾸는 가장 빠른 도구다

책 전반에 걸쳐 강조되는 것은 단순합니다.
"말을 바꾸면 생각이 바뀌고, 생각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
스스로를 격려하는 말, 타인을 살리는 말, 미래를 말하는 사람이 결국 성공과 성장의 길로 간다는 것입니다.


🔑 요약 키워드

  • 말은 인격이다: 말은 삶의 내면이 밖으로 나온 것
  • 진심 있는 말: 울림이 있는 한마디가 사람을 움직인다
  • 말은 방향이다: 리더는 말로 방향을 제시한다
  • 말은 에너지다: 말에 담긴 기운이 조직과 자신을 바꾼다
  • 말은 훈련이다: 말의 힘은 하루하루 다듬는 과정이다
  • 말은 운명이다: 자주 하는 말이 곧 인생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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