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월부학교 봄날에 전국8도 다 투자할랭 또북맘] 기브앤테이크 독서후기

  • 25.05.31
☆ 이 책에서 얻은 One Thing
One Message
주는 것의 힘 - 자신과 타인의 이익 사이에서 균형을 유지하는 사람이 더 행복하고 삶의 만족도도 더 크다.
One Action

이기적인 이타주의자. 이 말을 통해서  나에게 이득이되면서 또 나누는 삶이 궁금하다. (독서발제문)

내 행복이 무엇인지 알고 나의 행복을 챙기며 남을 동시에 챙길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보기!

   
0. 책의 개요
책제목기브앤테이크
저자 애덤그랜트
읽은 날짜25년5월
총점(10점 만점)10
   
본깨적
[본것]P.39성공은 우리가 무엇을 얻는가가 아니라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에 달려있다.

▶[깨달은점, 적용할점] 
진정한 성공은 개인의 성취나 소유에만 있지 않고, 내가 다른 사람의 삶에 어떤 긍정적인 변화를 주었는가에 달려 있다는 사실이 되게 흥미로웠다. 결국 오래 남는 가치는 혼자 이룬 결과보다 타인과의 연결과 기여를 통해 만들어 진다는 것인데, 

이걸 직장에 적용시켜보면…. 애사심이 생길까..?

P.189성공적인 기버는 자신이 할 수 있는 방식으로 도움을 주며 그것이 공동체 전체에 긍정적인 파장을 일으킨다

▶ [깨달은점, 적용할점] 

성공적인 기버는 무작정 돕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강점과 상황을 고려해 현명하게 베푼다는 것을 깨달았다. 작은 도움이라도 나의 방식으로 꾸준히 실천할 때, 그것이 결국 모두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사실이 큰 울림을 주었다.

항상 임장보고서나 나눔글을 쓸 때, 과연 이게 도움이 될 지 고민하게 되는데, 이걸 꾸준히 실천하다보면 어느순간 나도 요령이 생기고, 또 그 글이 누군가에게는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장 인상깊었던 장은 6장 ‘이기적인 이타주의자’ 였는데, "주는 사람"도 지속 가능하려면 자기 자신을 돌볼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 인상깊었다. 이 장을 읽으며 나는 그동안 ‘주는 사람=희생적인 사람’이라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있었음을 깨달았다. 실제로 성공한 기버들은 자신을 소진시키지 않기 위해 전략적으로 베풀고, 보람을 느낀다... 진정한 이타심은 자기 돌봄과 균형을 이룰 때 더 깊고 오래 지속될 수 있음을 느꼈다. 

나는 기계적으로 나눔을 실천한 것은 아닐까? 생각해보게 되었다.

책 속의 사례들을 통해, 나눔은 단지 선한 행동이 아니라 관계와 성과를 동시에 높이는 힘임을 실감했다. 앞으로 나 역시 주는 사람이 되되, 무조건적인 헌신이 아닌 ‘지혜로운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 내 삶과 일 속에서 어떻게 건강한 기버로 살아갈 수 있을지 고민하게 된 장이었다..

그럼 더욱 많은 나눔을 실천할 것이고, 결국 공동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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