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 팬베이스
2. 저자 : 사토 나오유키, 쓰다 마사야스
3. 읽은 날짜 : 25.5.31
만화를 통해 쉽게 이해하는 팬덤 비즈니스
무조건 이기는 팬베이스 핵심 전략을 한 권의 책으로 만난다!
팬덤 비즈니스 하면 우리는 BTS의 성공 신화를 먼저 떠올릴 것이다. 팬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은 BTS의 성공 요인 중 하나였다. 이러한 팬덤 비즈니스를 체계적으로 연구해 누구나 적용 가능한 팬베이스 지식을 집대성한 회사가 있다. 바로 주식회사 팬베이스컴퍼니. 이 책은 팬덤 비즈니스의 최선전에서 일하고 있는 실무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롱셀러 브랜드부터, 벤처와 스타트업, 그리고 최고로 사랑받는 브랜드의 실천 사례까지 아낌 없이 들려준다. 과연 무조건 이기는 팬덤 비즈니스의 비법은 무엇일까?
- 펜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한 팬베이스의 기본 베이스는 '진심'을 전달하는 것이다
STEP2. 책에서 보고 깨달은 것
p7
우리는 특히 자신의 의견이나 생각을 말하는 데 소극적이라는 소리를 곧잘 듣습니다. 문화적 특성인지, 겸손해서인지, 미덕이라고 생각하는 것인지. 그 래도 상품이나 서비스의 이면에는 많은 사람들의 여러 가지 생각이 있는 법이죠. 어디에서나 흔하게 들을 수 있는 만들어진 말이 아니라, 나 자신 만이 할 수 있는 것을 열렬히 이야기해주길 바랍니다. 그것이 사람을 끌어 당기는 법이라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일방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말하기만 해서도 안 될 일이죠. 마음을 터놓고 대화하는 것부터 시작하세요. 그러면 여러분의 생각에 공감하는 사람이 생길 것이고, 지지해주는 동료가 될 것 입니다.
- 말솜씨가 있는 편은 아니지만 진심을 전달하면서 마음이 연결된다는 것을 최근들어 많이 느끼는 것 같다
돈독모에서나 튜터링을 하면서 말로 설명하기는 어렵지만 정돈되지 않고 표현하는 것이 서툴지만 상대박의 입장에서 한번 더 생각해보고 진심을 다 해 말하면서 진심이 전달된 다는 것을 느낀 것 같다
담부님이 말씀하신 팬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진심으로 공감하고 진심을 보여주라는 말씀이 이런 맥락에서 나를 진심으로 지지해 주는 동료가 생긴다는 의미인 것 같다
P140
먼저 누구를 어떻게 미소 짓게 하고 싶은가?' 회사에 어떻게도 움이 될 것인가'를 생각해야 합니다. 팬과 서비스를 만들어가면 서, 누군가의 도움이 되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이렇게나 많구나, 새삼 깨달았습니다. 앰버서더에 참여하는 이유 중 직장 동료들이 기뻐하니까 한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서비스를 론칭하 후에도 착실하게 맨의 의견을 정정형 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팬과 언제라도 이야기할 수 있고, 만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둬야 하죠. 그리고 교류를 지속해나가면서 팬심을 높이는 구조 역시 중요합니다. 이것들을 중장기적으로 실천해야 비로소, 핵심 지지기반이 만들어지고, 팬이 새로운 앰버서더를 불러오는 선순환이 이뤄진다고 생각 합니다.
- 진심을 전달한 다는 것의 전제가 무엇일까 생각해 봤을 때 기본 베이스가 되는 생각은 상대방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는 마음인 것 같다 에이스반에 온 이유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되는데 주변이 온통 도움을 주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모인 조직 안에서 서로를 생각하고 이 사람들이 뭐가 힘들까 생각해보는 과정에서 한 팀으로서 전체가 성장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다 결국 이타적으로 남을 돕고 싶다는 마음이 베이스가 되어 진심을 전달하는 것이 기본 베이스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대표를 포함해 모든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움직여야 하죠. 직원 이 자신이 다니는 회사를 사랑하게 되면 자연히 바뀌어갑니다.
최근엔 팬이 된 것을 계기로 입사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들 었는데, 입사해보니 주위 사람들과의 온도차를 느껴, 크게 실 망하기도 한다는군요. 그럴 때, 팬미팅이나 자사 미디어에서 진 행되는 팬과의 교류가 직원을 팬으로 만드는 계기가 되기도 합 니다.
자사 상품에 어떠한 배경이 있고, 누가 만들고 있는가. 이러한 사실들은 기업이 커지면 커질수록 쉽게 지나치기 마련입니다.
그러면 직원이 자발적으로 행동할 수 있는 환경이 중요해지죠.
팬을 좀 더 기쁘게 하고 싶다' 좀 더 좋은 상품을 전달하고 싶다' 하는 생각의 중심에는 팬이나 고객이 있을 것입니다.
- 최근에 회사에서 월부라는 스타트업은 어떤 조직문화를 가졌는가에 대해서 말하는 과정에서 기업 '월부'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비전을 가지고 '진심'을 다해 고객의 성공을 돕는 기업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조직에 속해 있는 임직원들 모두 이 일의 가치에 공감하기 때문에 워커홀릭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많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결국 월부의 찐팬이 회사에 들어오는 경우도 많은 것 같고 그 안에서 일을 하면서 자아실현을 하고 있는 희귀한 모습도 보이는 것 같다
특히 유나님이 굉장히 인상적이었는데 남편이 유나님이 일하는 모습에 적잖은 충격을 받은 것 같았다 야근도 많아보이는데 일에 진심인 것 같아 보인다고 하면서 CM으로서 밤낮할 것 없이 주말과 퇴근의 경계가 없는 삶이 굉장히 힘들어보이지만 그 분이 고객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인해 자발적으로 행동하는 모습이 전달되어 찐팬이 생겨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STEP3. 책에서 적용할 점
어떤 활동을 함에 있어서 진심을 나누는 동료를 만든다는 생각으로 상대방을 전적으로 돕기
에이스반이 아니더라도 기버나 독티 지원해서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나기(벽 넘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