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딩동댕2] 독서후기 - 언스크립티드 부의 추월차선 완결판

  • 25.05.31



 

1.내용정리

-이것만 보면 이 책을 다시 읽는 느낌

-이 챕터에서 중요한 핵심내용 기재 (당일 요약)

 

 

서문.

"당신을 노예로 만드는 각본에서 탈출하라. 삶, 자유, 그리고 기업가 정신을 펜으로 삼아 조작된 각본을 새롭게 쓰라. 인생의 황혼이 찾아와서 타임머신을 꿈꾸게 될 때를 기다리지 마라. 지금 이 순간에 존재하라."

노예제도는 과거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현대 사회에서도 존재한다.

그러기 위해선 책에서 나오는 각본에서 탈출해야 한다.

 

들어가는 말.

"비록 내가 두 번에 걸친 성공적 '철수'를 감행하긴 했지만, 그렇다고 겁먹지는 말라. 그것은 과정에서 맞닥뜨리게 마련인 반가운 과정일 뿐이다."

"세상에는 여전히 노예제도가 존재한다. 오늘날의 노예제도가 다른 점이 있다면 그것을 '각본'이라고 부를 수 있다는 점이다. 철창을 대신하여 자발적 채무와 평생의 노역이 우리를 가두는 암묵적인 사회계약으로, 주 5일의 근로로 그 값이 치러지고, 인생의 황혼으로 스러져가기 시작할 때에야 자유가 주어지는 보이지 않는 각본이다."

각본을 탈출하는 과정에서 실패할 수 있다. 그러나, 목표를 향해서 계속 나아간다면 그 실패가 실패가 아니라, 그저 철수일 뿐이다. 성공으로 향하는 과정일 뿐이다.

현실에서의 노예제도는 철창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자발적 채무와 평생의 노역, 주5일 근무 등이 우리를 가둔다. 이러한 것들이 보이지 않는 각본이다.

 

제1부. 불협화음, 그게 뭐가 문제란 말인가?

그들의 사명은 나의 것이 그렇듯, 달래기다. 나를 잡아 가둔 바로 그 패러다임의 노예가 된 수많은 영혼들과 자신은 다르다고 믿게 만들기 위해 스스로에게 뇌물을 먹이는 것이다.

나의 동료 인간들이여, 빨간 알약을 받아먹으라. 당신은 자유의지에 따라 살고 있지 않다. 당신은 조작된 각본대로 살고 있다.

이렇게 보이지 않는 각본 속에 살고 있다고 인지를 하더라도 사람들은 바뀌지 않는다. 스스로는 아니라고 말한다.

스스로에게 뇌물을 먹이면서 달래지말고, 현실을 정확하게 보고 바뀌어야 한다.

우리는 자유의지대로 살고 있지 않고 조작된 각본대로 살고 있다!!

 

 

제2부. 조작된 각본이 당신을 노예화한다

2005년 스탠퍼드대학교 졸업식 연설에서 스티브 잡스는 "도그마의 덫에 걸리지 마십시오. 그것은 다른 사람들의 생각에 따라 사는 것을 말합니다" 라고 말했다. 스티브 잡스는 그 각본을 지칭하고 있었다.

아이스크림 가게로 가다가 우연히 길가에 주차된 람보르기니 카운타크를 발견했다. (쭝략) 그리고 그 꿈은 젊어서도 성취될 수 있다는 걸.

내가 지탄하고자 하는 것은 우리 사회에서 도전받지 않는 사회적 기준들과 전제적 도그마다. 다음과 같은 선입견들을 예로 들 수 있는데, 이 선입견들은 규정적이거나 전제적인 각본화된 신조들이다.

~ 인생에서 성공하려면 대학 학위가 필요하다. / 부자가 되려면 알뜰히 아끼고 모든 지출을 줄여야 한다. / 부는 당신의 은행 잔고와 그것으로 구매하는 물질적 소유로 측정된다. /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없다.

그 각본의 환상들은 언론, 가족, 교육 기관들을 비롯한 그것의 나팔수들을 타고 흘러 다닌다. 그런데 그 각본의 진짜 힘의 원천은 나팔수들이 아니라 그들이 투사하는 가장현실이다. 당신의 뇌가 관찰 편향을 일으켜 특별한 삶을 살 수 있는 당신의 능력을 크게 훼손하고 마는 것이다.

요일 체계는 완전히 질서를 위해 정해진 인공적 시간 개념이다. 월요일은 환상이다. 일요일은 목요일과 같은 하루일 뿐이다.

시간은 당신에게 어떤 의미를 갖는가? 나이 측정도구? 약속을 지키는 방편? 불행하게도, 시간은 무자비하다. 그것은 세상에서 두말할 나위 없는 천하무적의 챔피언으로 단 한 번을 패배하지 않는다. 그 어떤 군대도 어떤 이승의 재앙도 시간에게는 적수가 되지 않는다. 그럼에도 누구나 주저함 없이 그리고 즐겁게 시간을 낭비한다.

인도 : 오늘을 사고 내일을 팔다

인도 보행자들의 공통점은 그들이 언제나 하나만 삐끗해도 파산할 수 있는 처지라는 점이다. 무절제한 지출은 종종 '한 번 사는 인생'이라든지 '불타는 금요일'이라든지 혹은 '인생 뭐 있어? 그냥 웃어 넘겨' 라는 유쾌한 표현으로 정당화되곤 한다. 불행하게도, '한 번 사는 인생'이라는 표현은 비싼 대가를 치르게 한다.

서행차선 : 내일을 사고 오늘을 팔다

서행차선의 중심 아이디어는 합리적이다. "소비를 멈추라!"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더 적은 것에 만족하라, 기대수준을 낮추라, 은퇴 때까지 지출을 미루고 경험-휴가, 영화, 외식-을 미루고 삶을 미루라는 의미다.

결핍은 풍요를 창출하지 않는다. 물질적 빈곤을 경험적 빈곤으로 대체하는 것은 식단에서 단백질을 탄수화물로 대체하면서 근육이 생기기를 기대하는 것과 같다. 슬프게도, 서행차선 운전자들은 시간팔이를 하며 죽음을 향한 여정을 시작한다. 생명력 없는 자유란 없다. 자유는 고관절 수술도 휠체어도 아니다.

저자는 조작된 각본의 구체적인 사례를 얘기한다 - 대학학위와 성공, 부적적인 돈의 인식, 요일체계 등등

인도,서행차선,추월차선에 대한 개념이 나온다.

인도는 보행자들이 다니는 도로로, 언제나 하나만 삐끗해도 파산할 정도로 무절제한 지출을 일삼는 사람들이다. 대표적으로 YOLO?!

서행차선은 나름 합리적인 사람들이지만, 스스로 절체하면서 내일을 위해 사는 사람들이다. 결핍은 풍요를 창출하지 않는다.

시간을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무자비할 정도다. 우리는 추월차선을 통해 시간을 아낄 수 있어야 한다.

추월차선을 타고 있는 부자들의 생각과 행동을 해내야한다.

 

제3부. 새로운 선택 : 각본에서 탈출한 삶

부는 대단한 것들을 소유하는 데 있지 않고 원하는 것이 적은 데 있다.

그런데 나는 그런 짓을 하지 않는다. 내 말인즉슨, 나는 이런 쓰레기들을 소유하지 않는다. 진실을 말하자면, 각본탈출은 당신이 가진 것이 아니라 당신이 갖지 않은 것에 대한 것이다.

'열받으라'는 속된 말이 암시하듯, 각본탈출은 꾸밈 없는 삶과 자유에 대한 것이다. 삶이란 당신의 존재를 큐레이팅하면서 당신의 시간과 생각을 소유하는 것을 의미한다. 삶은 그저 존재하는 것(to be)이 아닌 무언가가 되어 가는 것(to become)에 대한 것이다. 이제 나는 열받고 정신 차려 환골탈태해서 얻는 다섯 가지 자유에 대해 말해주겠다.

~ 1, 일로부터의 자유. / 2. 결핍과 경제적 곤궁으로부터의 자유 / 3. 가장현실의 영향으로부터의 자유 / 4. 헛된 희망과 예속으로부터의 자유 / 5. 평범하고 일상적인 것으로부터의 자유

각본탈출은 통제 불능의 제한적 레버리지와 통제 가능한 무한한 레버리지 (내가 만들고 통제하는 비즈니스 시스템에 투자하기)의 차이에 있다.

각본탈출에 대해 간단히 요약하자면 이렇다. 당신이 원하는 것을 하고, 입고, 사고, 살고, 추구하라. 그것은 아름다운 삶의 방식이다.

오늘날에도 널리 수용되고 있는 주 5일, 40시간 근무는 예속을 위한 각본화된 도구로, 당신이 근무하고 근근이 의식주를 해결하며 살아가는 동시에 주말만큼은 잠시 여유를 허락함으로써 소비를 진작시킨다.

내 삶에 존재하는 10대 소년-우리 아들-조차도 기업가정신에 관심이 없다. 놀랄 일도 아니다. 왜? 그들은 지랄맞은 상사를 겪어본 적도 없고, 시궁창 같은 직업을 가져본 적도 없으며, 피를 말리는 출퇴근을 경험해 본 적도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각본 탈출의 삶은 어떤 것일까. 부자들은 어떠한 삶을 살고 있을까.

사실 거창하지 않다. 사실 부자들은 더 많은 것을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소유의 속박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삶을 살고 있다.

1. 일로부터의 자유 - 일하지 않아도 된다! 자유롭게 하고 싶은 것을 한다.

2. 결핍, 경제적 곤공으로부터의 자유 - 말그대로 경제적 자유!

3. 가장현실의 영향으로부터의 자유

4. 헛된 희망과 예속으로부터의 자유

5. 평범하고 일상적인 것으로부터의 자유

어쩌면 원하는 것이 크게 없을 수도 있다. 자유가 억압된 현실로부터의 고통이 없었기 때문이다.

현실을 명확히 인지하고, 진짜 원하는 것을 하고, 입고, 사고, 살고, 추구해라!!

 

 

제4부. 각본에서 탈출한 기업가적 기본틀

생존자 편향이란 것이 정말로 강력하기 때문이다. 성공을 연구하는 것은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우리는 실패를 연구해야 한다. '패러다임 전환'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길을 잃었다고 느낀다. 어디서 시작해야 할까? 무엇을 해야 할까? 무엇을 배워야 할까? 어떻게 아이디어를 찾아낼 수 있을까? 이것은? 저것은?

진실을 말하자면, 각본탈출의 꿈은 당신이 은퇴하는 날 또는 은행에 수백만 달러의 잔고가 찍히는 날 시작되지 않는다. 당신이 기업가적 각성에 이른 그날 - 그 각본이 물러나고 당신이 단순히 존재하는 것을 넘어 생명력 있게 살게 되는 그날 - 시작된다.

규칙은 바뀐다. 운동장도 진화한다. 그래서 많은 '비법'을 말해주는 책들이 비효과적이고 대개 시간 낭비만 낳고 마는 것이다.

자기 개선에 있어서 가장 엉터리 모조품 중 하나는 '은제 탄환' 이라는 개념이다. 오류도 없고, 실패도 없는 그 '하나의 비법'을 사람들은 바란다. 내 책에 대한 나쁜 서평들을 훑어보라. 그러면 당신은 은제 탄환 신드롬을 희구하는 갖가지 반응을 보게 될 것이다.

신념(Belief) - 당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 반드시 옳은 것은 아니다.

편향(Bias) - 당신이 자동적으로 작동하는 과정들. 당신의 신념을 재확인해주거나 방어해준다.

허튼소리(Bullshit) - 왜 세상이 그런지에 대한 내면화된 이야기. 단순히 당신이 스스로에게 헤대는 헛소리다.

이런 신념과 편향과 허튼소리들은 각본화된 운영체계를 떠받치면서 우리에게 어떻게 생각하고 무엇을 말하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명령한다. 쳇바퀴를 도는 인생이다.

불행하게도, 당신은 각본탈출 탐험의 여정 중에 많은 음모꾼들을 만나게 될 것이고, 그들은 당신의 망상을 응원하고 당신이 각본화된 3B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막으려 들 것이다. 그들을 처리하지 않으면 변화는 요원하다. 간단히 말해서, '환골탈태' 여정의 첫 걸음은 당신을 잘못된 길로 이끄는 것들을 바로잡는 것이다.

요점만 말하자면, 지름길은 존재하지 않는다. 진정한 변화는 지름길로부터 오지 않는다. 그것은 자동적이고 거의 본능적이기까지 한 삶이라는 직물에 직조되어 들어가는 매일의 엄격한 과정으로부터 온다.

성공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간단하다. 지름길의 환상을 떨쳐내고, 과정 중시 원칙을 존중하며, 해야 할 일을 하라.

1년 후 그 자리에서 정확하게 어떤 모습으로 어떤 감정을 느끼고 싶은지 생각해 보라. 목적지를 정하지 않으면 그곳으로 가는 길을 찾을 수 없다.

목표에 숫자의 옷을 입히는 것은 지극히 중요하다. 막연한 이정표는 측정 불가이고 심지어는 액션페이킹의 전주곡이 될 수도 있다.

목표를 결정하고 정령화한 뒤에 할 일은 목표를 내가 '일일 목표'라고 부르는 핵심적 '행동' 요소로 나누는 것이다. 무엇을 매일 꾸준히 실천하면 목표 지점에 도달할 수 있을까?

목표를 달성하려면 그 성취를 막는 것들을 파악해야 한다. 무엇이 성공을 가로막고 진짜 변화를 방해하는가? 성공은 무엇을 시작하기에 대한 것이기보다는 무엇을 그만두기에 대한 것일 때도 많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잘못된 전쟁터에서 싸움을 한다. 그 결과는 연이은 패배일 뿐이다. 어디서 싸워야 할지를 알기만 하면 바라는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전투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여기서 요점은, 목표가 무엇이든지 간에 첫 반향이 돌아올 때까지 노력하라는 것이다. 그리고 첫 반향을 음미하라. 첫 반향이 있은 후엔 발길을 돌리는 일이 흔치 않다. 그 결과가 대단한 것은 아닐지라도 당신에게 앞으로 나아갈 힘을 준다.

개선의 원칙이란 성과보다는 통달을 목표로 매의 삶에서 작지만 꾸준한 개선을 이루는 한편 (영감의 원친이 되는 외적 비교를 제외한 모든) 외적 비교를 거부하는 겅시다. 여기에는 1)작은 증분적 개선들 2)성과보다는 통달 3)외적 비교의거부라는 세가지 핵심적인 구성요소가 있다.

잘살길 원한다면 잘 생산해야 한다. 당신이 더 많은 생산 가치를 사회에 보탤수록 당신의 집은 더 커지고, 차 엔진은 더 강력해지고, 당신의 스테이크는 더 맛있을 것이다. 달리 말해서, 취하려 들지 말고 보태고자 하라.

돈을 열심히 쫓아가다 보면 실제적으로는 돈을 밀어내 버리게 된다. 하지만 자석의 방향을 바꾸고 돈에 대해 잊어버리고 가치에 집중하게 되면 자석들이 서로를 끌어당길 것이다.

하지만 복리에 대한 신념은 가장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다. 그것은 젊음과 풍요로움이다. 역사가 기록된 이래, S&P500에 투자해서 10년 만에 10달러에서 5천만 달러로 재산을 늘린 사람은 아무도 없다.

수학적으로 말해서 복리는 우사인 볼트처럼 지구상에서 가장 빠른 사람이다.하지만 시간, 현실, 인플레이션이라는 바퀴가 달린 세발 자전거에 태워 놓으면 그는 갑자기 무능력해지고 굼뜨게 된다.

우리는 모두 불완전하다. 우리의 영웅들도 마찬가지다. 우리 각자는 불완전한 인간을 우상으로 숭상하기를 멈추고, 스스로가 영웅이 되도록 힘써야 한다. 당신의 배우자, 자녀를 비롯한 가족에게 영웅이 되어라.

당신이 절실히 원하거나 필요로 하는 것을 누군가가 가지고 있다면 그 사람의 배경은 우선순위가 아니다. 돈의 흐름을 결정하는 것은 이 간단한 질문이다. 당신은 내가 원하는 것을 가졌는가? 그렇다면 나는 얼마의 대가를 지불해야 그것을 가질 수 있는가?

진짜 변화는 정체성(Identity)과 자기(self)로부터 온다. 책이나 유튜브의 반복시청을 통해 시동이 걸리는 매개체적 동기부여로부터 오는 것이 아니다. 기본적으로, 당신은 먼저 당신이 되고 싶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러면 행동이 따라온다. 그것에 대해 말하지 말고 그것이 되어라. 그러면 소유하게 될 것이다.

당신의 새로운 정체성이 '나는 작가다' 라면 매일 몇 문단씩 글을 쓰라. 이전의 노력을 헛되게 만들지 말고 노력 위에 노력을 쌓아가라. 그렇게 노력의 상승곡선을 그려가라. 내가 과정 중시 원칙에서 언급했듯이, 일단 피드백의 메아리가 울려 퍼지기 시작하면-축하한다!-모든 것이 쉬워지고, 좋은 습관이 자리 잡고, 다른 사람들도 변화를 눈치 채게 될 것이다. 새 정체성을 증명해 보임에 있어서 매일 1퍼센트의 전진을 이룩하면서 1년을 보내고 나면 당신은 새 사람이 되어 있을 것이며 과거에 자기가 어떤 사람이었는지조차 기억하지 못할 것이다.

의미와 목적은 무대공포증을 떨치고 연단에 올라 말을 할 수 있게 해준다. 당신을 미쳤다고 힐난하며, 심지어는 앞선 아홉 번의 실패를 들먹이기까지 하면서 의심의 화살을 쏘아대는 가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당신이 최근에 새로운 사업을 시작할 수 있게 해준 것도 의미와 목적이다. 3B를 새롭게 하여 출발의 영감을 얻는다면 의미와 목적과 동기부여 사이클은 마무리를 위한 영감을 불어넣는다.

누구나 완벽한 배우자를 갖기 원한다. 그렇지만 완벽한 배우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결국, 고약한 쌍둥이 조언은, 사악하게도, 수고로워 보이고 불편할 것 같고 열정에 부합하지 않는 것은 무엇이든지 거절할 좋은 구실을 제공해 준다. 간단히 말하자면, 변화의 고통을 회피하면 당신은 결코 당신이 되고 싶은 사람으로 성장하지 못할 것이다.

너의 현재 목적-각본탈출 복음을 전파하는 것-은 행동을 불러일으킨다. 그 행동은 수고로움을 의미하고, 그 수고로움은 재미와 열정으로 충만하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에 따르는 긍정적인 결과들은 더 큰 열정을 낳는다. 나는 이메일 수신함에 "당신이 내 인생을 바꾸었습니다!" 라고 고백하는 이메일들을 볼 때마다 열정이 뜨겁게 달아오른다.

기업가에게 있어서 고통과 열정은 인생 여정의 동반자다. 노력의 긍정적 결과들-긍정적 피드백, 매출, 성공 스토리 등등-이 일단 느껴지기 시작하면 더 많은 열정이 생기고 동기부여 사이클 전체가 향상된다.

당신의 비전에 대해 열정을 품으라. 비전은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당신을 행함으로 이끌 것이다.

가장 위대한 행복의 비밀은 자율이다. 자유. 자기 인생에 대한 통제감을 가능케 할 능력.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는 능력. 이동성. 스스로 결정하고 승인하는 능력.

만일 당신이 행복하지 않은 상황에 머물고 있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것들을 선택했기에 당신이 그 자리에 있게 되었을까? 혹은 어떤 것들을 선택하지 않았기에 그렇게 된 것일까? 쓸데없이 변명을 늘어놓으면서 어떤 숨은 선택 사항들을 무시해 왔던 것일까? 누가 당신의 인생의 각본을 쓰고 있는가? 사회? 부모? 텔레비전 쇼? 결국 모든 것이 선택이며 당신이 상황을 어떻게 인식하느냐 하는 것도 선택이다.

능력주의가 권력을 당겨다가 숙련된 이들에게 안겨준다면, 생산가치주의는 돈을 당겨다가 가치 창출자들에게 안겨준다. 가치 창출차란 다른 곳에서 즉각적으로 제공받을 수 없는 차별화된 상품이나 서비스에 감동한 유저 간 추천과 단골들을 통해 유기적으로 성장하는 기업을 일컫는다.

지구상의 억만장자는 누구라 할 것 없이 모두 통제의 방법을 통해 부를 일구었다. 한 가지 공통된 방법은 회사를 차리고 그것을 상장시키는 것이다. 통제권을 갖는 지배주주들은 자본시장에 주식을 매도하고 엄청난 부를 획득한다. 당신과 나 같은 개미들은 그 주식의 매수자들이다.

진입장벽이 높을수록 사업 시작이 어렵다. 그렇지만 진입장벽이 높을수록 현재와 미래의 경쟁력 또한 튼실할 수 있다.

진입의 계명에 배서하는 것은 과정 중시 원칙이다. 창업이나 진입은 결과가 아니라 과정이다. 그 과정은 문제 해결을 위해 필요한 집행 시간을 반영한다. 이 시간의 많은 부분은 학습 곡선으로 구성된다. 장벽 강화는 시련의 시간에 구축된 해자로서, 경쟁 기업가들이 당신의 성에 들어오지 못하게 만든다.

가장 애매한 형태의 필요(need)가 욕구(want)라는 것이다. 당신은 필요한 것에 대해 욕구를 가질 수도 있지만, 필요하지 않은 것을 욕망할 수도 있다. 당신이 무엇인가를 원할 때 효용이나 가능성은 부차적이다.

시간의 계명은 두 가지 요건을 갖는다. 첫째 요건은 당신이 창출한 가치는 반드시 당신으로부터 독립적이어야 한다. 둘째 요건은 분리성이다. 당신의 사업이 진화해 나감에 따라, 그 사업에 얽매여 있던 당신의 시간과 삶을 자유롭게 풀어주어야 한다.

시간의 계명을 존중하는 것은 그것에 대해 잊어버리는 것이다. 그렇다. 잊어버려라. 단, 단기적으로만, 그 계명은 잊고 장기적으로 자산 가치 시스템에 집중하라.

추월차선 구조 내에서, 생상가치주의의 다섯 번째이자 마지막 계명은 규모의 계명이다. - 1. 자산 가치 시스템 2. 복제 3. 양적 규모 혹은 크기의 규모 4. 수익성

수백 달러를 버는 법을 배우지 않으면 당신은 수백만 달러를 벌 수 없다. 규모는 사건이 아니라 과정에 대한 것이다.

나의 첫 책은 '실행'을 '왕'으로 대접한다. 뛰어난 실행은 개떡 같은 아이디어로 찰떡을 빚어낸다. 허술한 실행은 황금 같은 아이디어로 고철을 만든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돈에 대한 인식의 틀은, 돈을 무자비한 정복자로 보는 것이다. 저축한 각 1달러는 당신의 저축 군단에 더해지는 1인의 전사다. 당신의 저축 군단은 스스로 전사들을 생산해 내기도 한다. 이들은 모두 힘을 합쳐서 당신의 자유를 위해 싸운다. 반면에 최신 유행을 좇아 허비된 각 1달러는 이미 사망한 1인의 전사다.

수고의 토대가 없는 사치는 고난을 불러온다는 점을 잊지 마라. 당신은 규율 없는 삶을 사는 99퍼센트의 사람들에 속할 수도 있고, 스스로 1퍼센트의 높은 기준에 맞추어 살아갈 수도 있다.

쾌락주의는 더 많은 소득을 더 많은 지출로 이어지게 만든다. 더 멋진 자동차, 더 큰 아파트, 더 부드러운 옷, 더 나은 이것, 더 나은 저것. 쾌락주의는 그 달 벌어 그 달 먹고사는 현대인들이 왜 그 소득의 크기와는 무관하게 인도와 서행차선에서 비틀거리고 있는지를 알게 해준다.

꿈의 집을 짓느라고 2년을 소모할 수 있지만, 그것을 태워버리는 데는 부주의하게 내려놓는 담뱃불 하나면 충분하다. 과정은 사건들을 건설하지만 (마침내 꿈꾸던 CEO가 되었어!), 사건 하나(시간당 9달러를 받는 아르바이트 사원에게 호통 좀 쳐보자!)가 그 과정을 갈기갈기 찢어버릴 수 있다.

 

실질적으로 각본을 탈출하는 방법은 어떻게 될까.

우선, 실패를 연구해야 한다. 지난 성공은 현재 성공에 적용되지 않을 수 있다. 규칙은 바뀌고, 우리가 위치해있는 운동장은 빠르게 바뀌기 때문이다. 먼저 행동하고 실패의 과정에서 수정하고 개선해나가야 한다.

우리는 3B라는 방해꾼들을 만나기 쉽다. 너바나님께서 말씀하시는 not A, but B와 같은 것. 따라서, 우리가 왜 실패하는지, 왜 변화하지 못하는지 구석구석 파헤칠 수 있어야 한다. 우선 우리를 잘못된 길로 인도하는 것들을 없애는 것이 첫번째다!

성공의 지름길은 없다. 지름길의 환상을 떨쳐내고, 과정이 중요하단 사실을 알아야 한다.

성공하기 위해서 목표를 잘 설정해야한다. 지난번 게리롱 튜터님께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목표는 구체적이어야 한다. 그 모습을 머릿속으로 시각화하면 다를 것!

그리고 그 목표를 도달하기 위해서 숫자를 넣어야한다. 그리고 주기적으로 그 숫자를 달성했느닞 체크하기

다만, 그 목표를 도달하는데 있어 큰 성과가 보이지 않을 수도 있고, 반향이 올 수도 있다. 그렇다면 잘하고 있는 것이다!! 조금씩 나아지고, 결국에 통달에 이르는 경지를 목표해라.

부자가 되기 위해선 남한테 가치 있는 것들을 생산해야 한다. 돈을 쫓지 말고, 생산해야할 가치를 좇아야 한다.

물론, 복리의 힘을 통해 차근차근 하면 부자가 될 수 있겠지만, 시간도 우리의 자산이다. 시간을 잘 아끼기 위해서라도 보다 더 큰 목표를 주도적으로 달성해야 한다.

부자들도 완벽하지 않고, 우리 스스로도 완벽하지 않다. 그저 우리는 스스로 힘써야하는 것일 뿐.

목표를 정했고 변화해야 한다면, 정체성을 바꿔야 한다!! 이미 우리는 그 성공한 사람이 되어서 그에 걸맞는 행동을 해야 한다.

변화의 여정은 고통과 열정이 수반된다. 고통을 회피하면 변화할 수 없고, 고통 속 열정을 느낄만한 뜨거운 이벤트를 맞을 수 있도록 가치를 생산해내야 한다.

사실 가장 위대한 행복의 비밀은 돈을 벌었다는 결과가 아니라, 변화로부터 오는 자유다. 스스로 결정하고 통제하고 선택하는 것.

나에게 경제적 자유를 선사할 사업은 나의 시간으로부터 독립적이어야 하고, 알아서 돈을 벌어야하는 구조여야 한다. 장기적인 자산 가치 시스템에 집중해야 한다.

작은 돈부터 버는 법을 알아야 큰 돈을 벌 수 있다.

뛰어난 실행은 개떡 같은 아이디어로 찰떡을 빚어낸다!

돈을 전사로 생각하자. 1달러는 저축된다면 1명의 전사로 군림할 수도 있으나, 그저 사치로 허비된다면 죽은 1인의 전사가 된다. 수고의 토대가 없는 사치는 고난을 불러온다.

 

 

 

 

제5부. 다시는 돈 때문에 일하지 말라

의미와 목적이 결여된 각본탈출 과정은 주도성, 동기부여, 인내의 결핍을 겪는다. 결과적으로, 기업가는 동기부여 사이클의 페달을 충분히 밟아 보지도 않은 채 너무도 빨리 기권의 의사를 표시한다. 결승선은 아직 저 멀리 있는데도 의미와 목적을 잃어버리고 방황한다.

당신이 일생 중 가장 많은 돈을 쓰는 것은 가족과 함께 생활할 집이다. 집이라는 비용 요소를 제하고 나면, 돈 문제는 사실상 미미해진다. 이를 대체할 항아리는 다음에 나오는 수동 급여 항아리로서, 그것을 충분히 크게 해서 아무런 스트레스나 문제 없이 매월 모기지 상환을 하거나 월세를 내는 방안이 있다.

수동 급여 항아리와 관련된 우리의 첫 번째 규칙인 임대의 법칙은 수동 급여 항아리의 돈에 대한 통제권을 넘겨줄 때 무조건부의 약속이나 동전 던지기를 향한 꿈이 아닌 임대료를 요구해야 한다는 것이다.

 

 

의미와 목적이 없다면, 주도성, 동기부여, 인내의 결핍을 겪는다. 즉, 수동적으로 끌려가게 되고, 왜 해야 되는지 잃어버린 채 결국 포기하게 된다.

 

 

2.느낀점

-이 책에 비춰서 봤을 때 내가 잘했던 점

: 부를 향한 여정을 인도, 서행차선, 추월차선이라는 개념을 도입해서 처음 충격을 먹었던 책. 저자는 자수성가한 사업가로 왜 사람들이 성공하지 못하는지, 바뀌려고 해도 왜 바뀌지 않는지, 진짜 바뀌는 방법이 무엇인지 등 적나라하게 말해준다. 무엇보다 가장 공감이 갔던 포인트는 행동과 행동을 하게끔 만드는 구조. 사람은 생각만으로 바뀌지 않고, 설령 충격을 받고 바뀌려고 마음먹는다 하더라도 쉽게 바뀌지 않는다. 기존의 관습대로 살려고 하는 관성이 있기 때문. 바뀌기 위해선 정체성이 이미 그 사람으로 바뀌어야 한다. 나의 정체성은 투자자로 이전의 평범한 월급쟁이에서는 조금 바뀌었는데, 여전히 잘 하고 있나 스스로 돌아보게 만드는 책이다. 저자가 말하는 '뛰어난 행동력' 을 나는 과연 보이고 있는가... 나에 대한 성찰을 더 많이 하고 더 뛰어난 행동력으로 목표를 향해 나아가자.

 

-이 책에 비춰서 봤을 때 내가 못했던 점. 더 잘하고 싶은 것

: '변화 여정은 고통과 열정을 수반한다' 에서 알 수 있듯이 성공하고 성장하기 위해서 고통과 열정이 수반되는데, 그 고통이 막상 닥쳤을 때 쉽게 고꾸라지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그럴 때마다 스스로 이야기하고 왜 그렇게 안되었는지 되물어야하는데 매번 그럴 때마다 편안함에 안주하기 쉽상이다. 결국 반대 생각이 드는 것은 당연한 것. 그걸 극복해야 성장할 수 있다. 좀 더 회복탄력성 있게 행동하고 싶다. 버티고 더 성장하기!!!

 

-내가 생각지도 못했던 부분, 새로운 인사이트

: 부자의 생각은 사실 크게 다르지 않다. 이 책은 그 중에서도 고전 of 고전!! 경험에서 오는 얘기를 해줄 뿐 아니라, 이론화시켜 대중들에게 얘기하는 부분이 참 대단하고 적나라해서 더 와닿았다. 특히, 정체성에 대한 부분과, 구체적인 목표를 꿈꾸는 부분에서 월부에서 추구하는 부분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사실이 놀랍다. 확언을 하되 더 구체적인 확언을 해보자. 그래서 진짜 이뤄질 것 같은 내 목표를 만들어보자.

 

 

3.적용할 점

-이 부분만 나에게 남는 것

- 느낀점 2번에서 연결됨

-포함 : 기한(언제부터, 언제까지), 측정, 구체적 계획 1~2개

 

오늘부터 구체적인 목표 확언하기!!! - 점심 때 확언 정하고, 실행! (주5회)

매일 복기할 때, 일처럼 하지 말고 KPT 적용하여 복기하기 --> 목실감에 쓰기!

 

 

4.논의하고 싶은 내용

-납득이나 이해가 안가는 것 (읽으면서 부대끼는 것)

-다른 사람의 생각이 궁금한 것

-[페이지, 나의 생각, 질문]을 세트로 적기

-이걸 같이 논의해 보면 우리 팀이 다같이 업그레이드 될 수 있을만한 질문

 

 

변화의 고통을 회피하면 당신은 결코 당신이 되고 싶은 사람으로 성장하지 못할 것이다.

: 이 책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 아직 경험이 부족해 제대로 이해를 못하고 있는지 크게 내 생각과 다르진 않았다... 무엇보다 나에게 가장 중요한 건 고통을 받아들이는 태도. 변화하는덴 고통이 반드시 수반되는데, 항상 고통을 피해, 자려고 하고 다른 더 사소한 걸 더 먼저 하게 된다. 나에게 가장 중요한 걸 반드시 해내는 사람으로 바뀌어야 한다. 결국 그것이 더 큰 성장으로 돌아올 수 밖에 없다. 내가 향한 나의 목표에서 가장 중요한 건 무엇일까. 그리고 그것을 방해하는 나의 장애물은 무엇일까. 끊임 없이 생각하고 버티고 행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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