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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동댕2] 독서후기 -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 25.05.31



1.내용정리

-이것만 보면 이 책을 다시 읽는 느낌

-이 챕터에서 중요한 핵심내용 기재 (당일 요약)

 

Part1.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E : 봉급생활자

S : 자영업자, 소규모 사업가, 의사, 변호사, 부동산 중개업자, 운동선수 등 전문직 종사자

B : 직원 500명 이상 고용한 대규모 사업가

I : 수동적 투자자가 아닌 적극적인 투자자

 

처음에 아기는 서서 버티면서 비틀거리다가 마침내 첫걸음을 뗀다. 가끔은 넘어지기도 하고 울기도 한다. 아기는 금세 바닥을 짚고 다시 일어나 버티다가 비틀거리고 다시 넘어지고, 또 울기도 한다. 이 과정을 반복해서 결국 언젠가는 걷게 되고, 그런 다음에 달리고, 자전거도 타고, 차를 운전하고, 부모와 같이 사는 집을 떠나 독립한다.

인간은 실수를 통해 배운다.

 

“그렇게 할 수 없어요” 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E,S 사분면에 속한 이들이다. B와 I들이 실천하고 있는 것들을 그렇게 한다면, 부자들이 더욱 부자가 되는 이유를 깨달을 수 있다.

사분면을 결정하는 것은 ‘직업’ 이 아니다. 의사 – 급여(E), 개원(S), 병원 설립(B), 전문 투자가(I)

돈을 위해 일하고 돈을 저축하는 사람들은 점점 더 고통 받고 있다. 부자들은 부채를 이용해 부자가 되는 법을 알고 있다.

학교 시스템은 시험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인 ‘실수’를 무시한다.

학교에서 금융 교육을 하지 않는다. 학교 교육시스템은 노동자와 구인, 즉 명령을 따르고 시키는 일을 하도록 훈련된 사람들을 양성하기 위해 고안된 것이다.

사분면을 바꾸기 위해서는 영적 지능(꿈을 꾸는 사람), 정신적 지능(지식, 능력), 감정적 지능(실수로부터 배우는 능력), 신체적 지능(실천력) 4가지가 필요하다.

부자는 소득보다 자산에 더 집중하고 부채를 이용하여 자산을 획득하고 키운다. 캐시플로 게임에는 빅딜과 스몰딜이 있다. 패배자는 항상 빅딜로 시작한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부채를 돈으로 사용하는 연습을 하기 전에 먼저 금융 교육에 투자하라.

 

Part2. 왜 돈의 언어를 배워야 하는가

나의 가난한 아버지는 고학력자였다. 그러나, 불행히도 금융에는 문맹이었다.

그는 돈의 언어를 구사하지 못했기 때문에 ‘자산’과 ‘부채’의 차이를 알지 못했다.

 

 

Part3. 진정한 금융 교육이란 무엇인가

겸손함은 훨씬 더 큰 세상의 맥락에서 자신을 볼 수 있는 능력을 준다.

나는 네가 가장 낮은 직급의 가장 낮은 급여를 받는 사람들과 함께 일하기를 바랐다.

나는 네가 그들을 저소득 근로자로서가 아니라 인간으로서 알게 되기를 바랐다.

우리는 모두 인간이란다. 그들은 사업의 엔진이지. 그들은 사업의 엔진을 작동시킨다.

기업가로서, 그리고 사업의 소유자로서 네가 할 일은 그들을 위해 일 하는 것이다.

네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그들과 그들의 가족을 이 세상의 혹독한 현실로부터 보호하는 것이란다.

 

정교한 투자자는 유령소득을 위해 일한다. 유령 소득은 보이지 않는 소득이기 때문에 훨씬 더 높은 수준의 진정한 금융 교육과 금융 문해력이 필요하다.

부채는 유령소득이다. 저축 대신에 돈을 빌려서 ‘절약’한 시간과 돈이다.

내가 부동산을 좋아하는 이유는 나의 부채를 내가 아니라 세입자들이 상환하기 때문이다. 좋은 부채란 다른 사람이 대신 갚아주는 부채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처음에는 실패로 죽을 지경이었는데, 이제는 성공으로 죽을 지경이었다. 넘쳐나는 수요를 따라잡을 수 없었다. (자금 끌어오기 -> 생산 -> 영업 출장 -> 대금 지불 -> 끌어오기…) 성공으로 죽을 지경이었고, 성공에는 대가가 따른다는 것을 깨달았다.

겸손함은 훨씬 더 큰 세상의 맥락에서 자신을 볼 수 있는 능력을 준다. 나는 네가 그들을 저소득 근로자로서가 아니라 인간으로서 알게 되기를 바란다.

남들에게 가르쳐준다면, 너는 진정한 돈의 주인이 될거야. 네가 사람들에게 가르쳐 준다면, 너와 나, 그리고 우리는 I사분면에서 세상을 바꿀 수 있단다.

진정한 교육은 영감을 주어야 한다. 학생의 영혼에 감동을 선사해야 한다. 진정한 교육은 또한 용기를 복돋워야 한다. 영어로 용기라는 단어는 두려움과 의심의 감정을 극복하는 능력인 프랑스어의 심장에서 유래했따. 진정한 교육은 힘을 실어 주어야 한다. 학생에게 실질적으로 행동하고 현실 세계에서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해야 한다. 진정한 교육은 깨달음을 주어야 한다. 진정한 교육은 학생의 마음을 열어 이 세상의 경이로움에 눈뜨게 하고 평생 배우는 사람이 되도록 해야 한다.

세상을 바꾸고 싶다면, 너 자신을 먼저 바꿔라. 세상이 바뀌려면 먼저 내가 변해야 한다.

 

2.느낀점

-이 책에 비춰서 봤을 때 내가 잘했던 점

: 기존 저서인 부자아빠 가난한아빠는 자본주의 시스템을 대차대조표, 자산, 부채의 개념으로 쉽게 설명해준다면, 돈이라는 수단을 통해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는 것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것 뿐만 아니라, 3장에서 돈을 대하는 태도, 경제적 자유를 이룬 사람의 현실적인 삶, 더 나아가 저자가 생각하는 금융 교육의 가치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는 것 같다.

자본주의는 지식의 영역을 일정 이상 넘어간다면, 결국 행동, 실천의 영역임을 요새 더 많이 느끼는 것 같다. 부채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면서, 학생 때 배웠던 수학의 개념보다 더 쉬운 대출 이자를 제대로 계산했는지, 인생에서 모은 전 재산을 부동산에 소비하는데 제대로 된 매수/보유/매도 등 구체적인 프로세스를 잊지 못한 채 그저 베팅하는 등 아는 것을 행하는 것이 무척이나 중요하다. 저자가 말한 투자자가 되기 위해서 필요한 4가지 중, 요즘 들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영적 지능이다. 계속해서 벽을 뚫어야 한다는 것을 알지만, 궁극적인 목표를 나라는 사람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한 채 그저 더 나은 사람이라는 부분으로 정체된다면 더 이상 성장할 수 있는 모멘텀이 사라질 수밖에 없다. 자신의 포텐션을 아는 사람이 진정한 부를 이룰 수 있다.

그럼에도 저자가 말한 가르침이라는 최종 단계까지 할 수 있는 환경 안에 있어 나의 가치, 부를 넘어서는 진정한 부의 의미에 대해 조금씩 깨우치고 있다. 무엇보다 나보다 잘하는 선생님들, 동료 선배님들과 같은 환경 안에 있어서 스스로를 메타인지 할 수 있고, 더 몰아칠 수 있다. 더 잘해야 하는 것은 결국 나도 그러한 동료가 되는 것이다. 그러한 동료가 되기 위한 것은 결국 행동으로서 보여주는 것. 더 좋은 동료가 되어보자.

-이 책에 비춰서 봤을 때 내가 못했던 점. 더 잘하고 싶은 것

: 아직도 지식적으로 부족하지만, 조금 더 채워야할 부분은 새로운 지식을 채우는 것이 아니라, 기존에 아는 지식을 제대로 알고 있는지 정리하고, 아는 지식이 정말 맞는 지식인지 검증할 필요가 있다. 결국 그 부분을 깨우치게 되는 것은 누군가를 가르치는 것이다. 가르치는 것을 정말 제대로 하고 있는가? 단순히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가르치는 것을 통해 스스로 성장할 수 있음을 알고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계기로 만들어야 한다. 그러면 진정한 돈의 주인이 될 수 있다는 저자의 말을 믿는다. 영감을 주는, 용기를 복돋아주는, 두려움과 의심을 넘어 힘을 실어주고 행동으로 이어지게끔 하고 있는가. 그게 아니라면 나는 부족한 것이다. 더 나아져야 한다. 그리고 그 나아짐이 나의 가치관과 일치해야 더 추진력을 얻을 수 있다. 진정한 가르침을 통해 내가 얻고 싶은 진정한 부의 의미는 무엇인가.

-내가 생각지도 못했던 부분, 새로운 인사이트

P277. 그럼 너는 가르치겠지. 지금의 너와 같은 사람들으 가르치고, 지도하고, 개발하는 것이 너의 책임이다. 세상에는 위대한 기업가가 필요하거든. 위대한 기업가가 없다면, 세계 경제는 무너지기 시작한다. 자본주의는 서서히 변할테고, 어쩌면 공산주의가 되어서 공포의 세계, 자유가 제한되는 세계, 독재자와 폭군의 세계로 변할 거야.

>> 우리가, 내가 하고 있는 일이 단순히 돈 공부를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나비의 날갯짓과 같다고 할 수 있다. 마음가짐을 달리하자. 나는 세상을 바꾸는 중이다. 너바나님, 너나위님, 멘토님, 튜터님들처럼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이 일을 해야 한다. 너무나 가치 있는 일이다. 나 또한 그런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이.

 

 

3.적용할 점

- 이 부분만 나에게 남는 것

- 느낀점 2번에서 연결됨

- 포함 : 기한(언제부터, 언제까지), 측정, 구체적 계획 1~2개

 

매주 임팩트 있는 와우 포인트 제자분들에게 전달하기

남은 실전반 매물코칭 3명 받게 하기

 

4.논의하고 싶은 내용

-납득이나 이해가 안가는 것 (읽으면서 부대끼는 것)

-다른 사람의 생각이 궁금한 것

-[페이지, 나의 생각, 질문]을 세트로 적기

-이걸 같이 논의해 보면 우리 팀이 다같이 업그레이드 될 수 있을만한 질문

 

진정한 교육은 영감을 주어야 한다. 학생의 영혼에 감동을 선사해야 한다.

진정한 교육은 또한 용기를 복돋워야 한다. 영어로 용기라는 단어는 두려움과 의심의 감정을 극복하는 능력인 프랑스어의 심장에서 유래했다.

진정한 교육은 을 실어 주어야 한다. 학생에게 실질적으로 행동하고 현실 세계에서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해야 한다.

진정한 교육은 깨달음을 주어야 한다. 진정한 교육은 학생의 마음을 열어 이 세상의 경이로움에 눈뜨게 하고 평생 배우는 사람이 되도록 해야 한다.

 

Q. 튜터링, 선배와의 대화/독모, 강의 등 많은 분들에게 나눔(가르침)을 주면서 상대방을 도와주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역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의 인생을 바꾸는 행동을 하면서 스스로 바뀌었던 마인드, 행동들이 무엇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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