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2주차 강의까지 완료!
아직 숙제 전이라 조금 자신은 없지만…
지금까지 강의 너무 만족스럽다.
내가 만족스러운 부분은..
- 마인드셋 강의(동기부여)가 아닌 실용적인 내용!
: 이전에 월부 강의에서는 한 강의 안에 여러 선생님들이 계시면서 마인드셋을 위한 내용이 많았고,
비슷한 내용을 여러 선생님의 관점으로 얘기해주시는 것이 뒤로 갈수록 지치는 느낌도 있었다.
난 이미 투자할 마음가짐이 되어있는데…
이번 강의는 그런 부분이 적어서 좋다, 중간중간 동기부여는 충분히 됨
- 수학적인 접근
: 난 수학적인 접근을 원래 좋아한다. 그 답이 정답이 아니더라도, 이런 접근은 마음을 편하게 한다.
여기서 산출하는 예매가, 입찰가 모두 예측이므로 주관적인게 맞지만,
이런 수학적인 접근을 통해 내가 고려해야할 요소들을 충분히 배운다.
그래서 이걸 무한 반복하다보면 내가 미세조정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기고, 그러면 그 예측이 시장의가격과 점점 일치해갈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입찰은 몇번 해봤지만 낙찰을 한번도 못 받아본 상태라, 낙찰 후의 비용에 대해서 막연했었는데,
이 수업을 듣고 나니 어떤 비용이 얼마나 들지 감이 잡힌다.
동시에 낙찰에 대해 욕심을 내면(입찰가를 높이는 등) 안되겠다라는 생각도 확실히 든다.
여러모로 도움이 되는 소중한 강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