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중 웰씽킹 독서후기[열중 33기 5년동안 2십억버는 독서습관만들조 새영]

  • 23.12.12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웰씽킹

2. 저자 및 출판사: 켈리최 / 다산북스

3. 읽은 날짜: 2023.12.8~12.10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제1부-4. 세 가지를 결단하다]

#부자들이 하지 않는 습관 #나쁜 습관 버리기

프랑스에서 수많은 실패를 거듭하면서, 무엇을 할지보다 안할지 고민하는게 이롭다는 지혜를 얻었다. 그래서 부자들이 하지 않는 것이 무엇일지 고민했고, “음주, 유희, 파티” 세 가지의 나쁜 습관을 버렸다. 나쁜 습관을 버렸다면, 매일 나를 성장시키는 좋은 습관 세 가지를 만들어야 한다. 하루 1%만 매일 성장해도 100일이면 100%로 성장하고, 5년 후에는 완전히 다른 인생을 살게 될 것이다.

 

[제2부-7. 내가 만난 부자들은 확언의 대가였다]

# 긍정 확언 # 잠재의식 #신념과 목표의 실현

저자가 만난 부자들은 확언의 대가였다. 부자들은 자신의 신념과 목표를 실현시키기 위한 도구로 확언을 활용했다. 부자들은 운동, 명상(시각화, 하루계획), 독서, 감사일기(선언 및 확언) 중에서 한가지 이상의 습관을 가지고 있었다. 하루 시작 전에 긍정 확언을 실천하면 어려운 일이 닥쳐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극복할 수 있게 된다. 확언을 통해 잠재의식과 신념에 변화가 생기고, 외부의 영향에 잘 흔들리지 않을 수 있다.


[제2부-11. 인생의 수레바퀴를 균형있게 디자인하라]

#균형잡힌 삶 #순차적 목표 달성 # 행복한 인생

웰씽킹의 정수가 시각화라면, 월씽킹 실천의 결과는 균형잡힌 삶이라고 한다. 저자는 궁극적으로 웰씽킹을 통해 "균형 잡힌 삶이 성공하는 삶이며, 행복한 인생이다." 독자가 이뤄나가길 소망한다. 재정, 직업, 건강, 재미, 가족, 공헌, 성장, 행복, 평화,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 등 인생의 수레바퀴를 균형있게 만들기 위해서는, 한 분야에서 먼저 최고가 되고 차례로 다른 분야를 달성해나가면 된다. 저자는 재정적인 목표부터 먼저 달성하고 다른 목표를 달성 했다.




STEP2. 책에서 깨달은 것


1.내가 정말 부자가 되고 싶다면 나쁜 습관을 버리고, 좋은 습관을 길러야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부자들도 하지 않는 나쁜 습관을, 현재 부자도 아니고 부자가 되고 싶다는 내가 하면 되겠는가? 버릴 습관과 새로 만들 습관을 찾아야겠다.


2.부자들은 모두 긍정 확언을 했고, 긍정 확언은 잠재의식을 긍정적으로 바꾸고 하루에 힘든 일을 헤쳐나가는 동력으로 만들어 준다는 점을 깨달았다. 월부에서도 긍정확언과 관련된 습관만들기를 많이 하고 있지만, 전부 다 실천하고 있지는 않다. 긍정확언을 매일 습관으로 만들어야겠다.


3.인생이 한가지만 달성한다고 행복하지 않다는 것 배웠다. 삶의 여러 요소들이 균형 있게 갖춰졌을 때, 비로소 행복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처음부터 모든 것을 최고 레벨로 달성할 수는 없고, 하나를 달성하면 다른 분야를 달성하기가 쉽다고 한다. 내가 원하는 인생을 살기 위해 어느 바퀴부터 먼저 채울 지 고민해보고 달성해야겠다.

 



STEP3. 책에서 적용할 것


1.버리고 싶은 나쁜 습관으로 잦은 음주가무와 사교생활, 자기 전에 핸드폰하기, 귀찮은 일 미루기 세 가지를 꼽았고, 새로 만들 습관으로 매일 확언하기, 감사일기 작성하기, 가장 중요한 일을 먼저 처리하기를 선정했다.


2.책을 읽고 매일 긍정확언을 하기로 결심했다. 매일 아침 월부 카페에 "나는 10년 뒤 20억 자산을 쌓아 조기 은퇴한다."를 적고, 매일 잠들기 전 감사일기를 쓰기로 하고 실천을 시작했다.

 

3.내가 먼저 채우고 싶은 바퀴는 "재정"바퀴이다. 부동산투자로 자산을 쌓아, 10년 후에 20억 자산을 쌓아 은퇴하고,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즐겁게 살고 싶다. 또한, 가족과도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여행도 많이 가서 다양한 경험을 쌓고 싶다. 그리고 내가 가진 부동산 지식을 주변사람들과 나누며 지내고싶다.




STEP4.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60) 앞으로도 나는 무수한 실패를 반복할 것이다. 반드시 그래야 한다. 성공할 때 보다 실패할 때가 더 많아야 강해진다. 그러므로 실패자체를 너무 두려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오히려 실패가 두려워 시도조차 하지 않는 삶의 태도를 경계해야 한다. 무엇보다 그 무수한 실패가 쌓여야 언젠가 성공의 기회가 찾아온다는 사실을 당신이 잊지 않았으면 한다.

 

(p.201) 어쩌면 당신도 ‘나는 절대 할 수 없어’라는 말뚝에서 도망치지 못하고 있는 건 아닐까. 충분히 그것을 뽑아내고 푸른 평원으로 나아갈 수 있음에도, 스스로를 구속하고 있는 건 아닐까. 시각화는 당신을 옴짝달싹 못 하게 만드는 말뚝을 오직 당신의 힘으로 뽑는 일이다.

 

(p.241) 어떤 글을 보니 자녀들이 가장 듣고 싶은 말은 사랑한다, 괜찮다, 수고했다, 잘했어, 고맙다 등의 따뜻한 말이었다. 반대로 가장 듣기 싫은 말은 공부해라, 누구 반만 닮아라, 넌 왜 그렇게 생각이 없니, 넌 누굴 닮아서 그 모양이니 등의 차가운 말이었다. 자녀들이 부모에게 듣고 싶은 말은 사랑과 긍정의 말이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었다. 


(p.249-250) 나는 딸아이가 단순히 공부를 잘하는 삶이 아니라 살아갈 힘을 스스로 찾는 삶을 살게 해주고 싶었다. 하고 싶은 것을 해보고 보고 싶은 것을 보면서, 실패 속에서 답을 찾고 시행착오를 통해 방법을 찾는 생각파워를 갖길 바랐다. 위대한 성공을 이룬 사람들의 과거는 대부분 실패에 가까웠다. 그러나 그들은 모험심이 강하고 문제를 해결하려 노력하며 스스로 일어설 수 있는 사람들이었다. 나는 어떤 어려움에도 굴복하지 않는 태도를 심어주는 게 부모의 역할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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