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에서 나온 두 지역에 대한 입지 가치를 들어보며, 제 현 앞마당 중 어디와 닮아있을까? 어느 부분이 다를까?를

생각하며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양파링님 강의 때도 임장 루트를 그리는 방법 중 몸이 편하기만 한 방법이 아닌 지역을 입체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언덕을 올라야 하더라도 여기서부터 이렇게 가야한다! 를 알려주셨는데

 

주우이님도 어디서 시작해서 어디로 가야하는 루트를 그려야 할지 도움 주셔서 왜 저런 말씀을 하셨을까? 이 지역을 입지분석할 때나 임장가서 확인해보고 싶습니다.

 

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중요한 B지역은 A지역과 생활권 순위에서는 한 등급씩 밀린다는 말씀이 어떤 관점에서 그렇게 표현한 것인지, 제 앞마당과 비교하여 대응할 수 있는 두 지역이 있을까? 없다면 그런 지역을 찾았을 때 이 방법을 적용해봐야겠다 생각했습니다.

 

10평대 투자에는 조건이 많이 붙는다, A, B 지역의 우선 순위는 투자자에 따라 다르다,

전세 매물 추이와 실제 단지에서 매물 수를 확인하며, 전세 매물 수가 줄어드는 것과 동시에 저가 매물이 사라지는지

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씀은 이전 서투기에서부터 거듭 강조하고 계신 것 같아 

투자할 때, 매물 수 파악은 경쟁 매물에 대한 내 물건의 순서가 어떻게 될지 뿐 아니라 시장 상황을 이해하는 것에도 

꼭 필요한 과정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

 

매가에 따른 가격 협상에 대한 구체적인 수치를 알려주셔서 그때 제가 투자한 단지가 이 정도 협상이였으면

잘 한 거구나 느끼기도 하고, 1호기는 더 깎아볼 수 있었네! 매물 털기를 그때 더 했어야 하는구나! 반성도 하고 ㅎㅎ

 

A지역에 대한 생활권 순위와 함께 어느 쪽 보다 어디를 더 좋아한다. 라는 내용을 7월에 임장 다녀와서 그렇네! 라는 

결론이 날 수 있도록 얼른 임장을 가고 싶다는 생각만 드네요…^^

 

수도권도 소액 투자 가능하다는 부분을 실제로 가능하구나를 느끼게 해주신 강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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