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나위님의 특강을 듣고, 인상 깊었던 점 세 가지

  1. 10년을 바라보고 장기 보유한다. 가치 있는 부동산을 장기 보유하면 자산이 증식된다. 

    → 수익이 나면 무조건 차익을 실현해서 돈을 불려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생각이 전환되는 부분이었다.

  2. 비싸지 않게 산다. 가치가 있는 것은 좀처럼 싸지지 않으므로 서울 아파트는 비싸지 않을 때 사야한다. 싼 것과 비싸지 않은 것 모두 살 수 있을 때는 비싸지 않은 것을 사는 게 좋다. 오를 때만 기다리다간 사지 못한다.

    → 집 값이 내려가길 기다렸다가 사는 게 아니라, 원칙을 따라 비싸지 않게 사야 한다는 새로운 기준이 정립되었다.

  3. 전세가 잘 나가는 1등 물건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전세금을 비싸게 받으려고 하지 말고 시세대로 놓자. 1등으로 전세가 나가게 하기 위해서 수리를 해서 시세대로 놓자.

    → 자본금을 줄이기 위해 전세를 비싸게 놓는 것보다 전세가 잘 나갈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바로 적용해보고 싶은 점

사실 바로 적용해야 하는 점이라고 하는 게 맞을 것 같다. 손품과 발품을 통해 선정한 지역의 24평, 32평 아파트들로 비교평가 레이아웃을 채워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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