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경매올인원] 후추엄마의 실전반 3주차 수강후기 (주말반)

  • 25.06.03

[25년 7월] 명도코칭 1년보장! 7주만에 끝장 내버리는 <아파트 경매 올인원 2기>

 

주말 오프수업에 같은 조원 2명과 같이 늘 함께 했습니다. 총 3명

좀 일찍 도착해 수업 전 점심도 먹고 얘기도 나누면서 서로 의지하며 수업에 참여했습니다.

수업할때도 항상 같은자리에 나란히 앉아서 공부했습니다.

공부하면서 모르는것도 물어보고 잘 못들은것도 가르쳐 주면서 말이죠.. ㅎㅎ

너무 친하게 지낸 나머지 3주차 강의에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3주차의 핵심 내용은 입찰서 작성과 모의입찰이었습니다.

입찰서 작성시 주의사항을 숙지하고 모의입찰을 진행했습니다.

모의입찰을 위해 기일입찰표, 입찰봉투를 받아서 나만의 입찰가를 작성해서 제출하게 되었습니다.

사이가 좋은 저희 3명은 서로 의논해가면서 말이죠..

 

입찰서를 제출하고 ‘최고가 매수 신고인’을 발표하는데 제가 낙찰이 되었습니다. ㅋㅋㅋ

낙찰자로 제 이름이 불려지고 입찰가를 듣는 순간! 

입찰가를 적은게 아니고 매도가를 적은 제 실수를 확인했습니다.

 

칠판앞으로 나가 소액쌤이 낙찰영수증을 주시면서 ‘입주’하시면 됩니다. 위로의 말을…

 

 

 

 

 

 

 

 

 

 

 

 

 

 

 

 

 

 

 

 

 

 

 

소액쌤이 입찰서 작성전에 항상 조용히 차분히 혼자서 입찰서를 작성하라 하셨는데..

쌤의 말은 안듣고 조원들과 의논하다가 입주를 하게되었네요~ ㅋㅋ

 

덕분에 가상이긴 하지만 낙찰영수증도 받아보았습니다. ㅋㅋㅋ

이런 실수를 기억하려 소액쌤에게 낙찰영수증에 싸인을 받았습니다.

 

 

 

 

 

 

 

 

 

 

 

 

 

 

 

 

 

 

 

 

 

 

 

 

 

 

 

 

 

 

 

 

 

 

 

 

 

 

 

 

 

 

 

 

소액쌤의 싸인은 저희집 냉장고에 붙어 있습니다. 

앞으로 이런 실수로 입주하지 않도록 각성을 위해서요~

 

쌤 말씀처럼 진짜 입찰을 할때에는 전날 집에서ㅍ조용히 혼자서 작성해서 실수 없도록

잘 준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올인원1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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