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오프닝 강의를 해주신 게리롱님 감사합니다!
오프닝 강의를 듣고 평소 고민하던 2가지를 배웠습니다.
① 마음에 안드는 반마당이 있어도 다시 돌아가지 말고 일단 앞마당을 만들어라!
몇개 안되는 앞마당이다보니 내가 잘 만든건지 의구심이 들기도하고 임보 여기저기 이빨빠진 부분이 보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여기를 시간을 내서 채워야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항상 있었는데요.
일단 앞마당을 계속해서 만들라고 고민을 종결시켜주신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추후에 임장지로 다시 배정받을 수도 있고 그때 임장을 하게 된다면 더욱 그 앞마당을 깊이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 열중반 때 임장보다는 독서에 집중할 것 같은데 이럴 때 새로운 앞마당을 만들기 보다 기존 앞마당을 보충하는 좋은 기회로 삼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시세트레킹으로 해당 앞마당을 꾸준히 지켜보라는 점도 BM하겠습니다. 저의 실력에 아직 시세 전수조사를 하기에는 벅차고 시간이 모자랄 것 같고 시세트레킹만으로도 충분히 꾸준히 지켜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② 현재 공부를 취미라고 생각해라!
서투기 마지막 주차가 끝나고 체력적으로 힘들다는 생각이 많이 들고 지칠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현재를 전화위복해서 내 취미라고 생각하고 임장 중 재밌는 일이 생기면 실컷웃고 조원들과 재밌는 일이 생기면 실컷 웃으면서 그때그때 행복한 순간들을 기억하고 감사해야겠습니다.
그리고 가족과의 시간도 알차게 보내면서 그 순간들을 잊지않고 감사해야겠습니다!
열중반에서는 어떤 강의를 들을 지 궁금하고 또 성장하기 위해 얼마나 노력해야되는지 걱정도 됩니다.. ㅎㅎ
하지만! 튜터님들의 가르침 잘 받고 조원들과 같이 멀리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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