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투자기초반 마지막 4강 과정이 완료되었다.

 

수도권 소액투자에 대한 내용이 주 였고, 투자 가능한 A/B 두 지역의 입지 분석도 간접적으로 할 수 있었다.

 

비교적 소액인 1억 전후의 종자돈을 보유하고있는 투자자로서는 지방투자냐, 수도권 외각 투자냐 이지선다의 문제에

직면하게 되는데,

 

현재 서울 상급지를 제외하곤 아직 아파트 매매가 상승의 움직임이 크게 보이지 않기 때문에 소액으로도 투자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남아있다.

 

소액으로도 수도권이냐 지방이냐를 고민할 수 있다는 시장인 것에 나름 감사하고 있다.

 

나 또한 심도깊게 고민하고 있는 문제이지만, 이번 강의를 들으며 조금 더 수도권쪽으로 마음이 기울게 되었다.

 

특히, 이번달과 다음달 관심을 갖고 앞마당으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던 지역들을 이번 강의에 분석해주셔서,

나름의 선행 학습이 된 것 같아 평소보다 더 주의를 기울여 수강했던것 같다.

 

월부의 모든 강의에서 항상 강조하는 것은 반드시 행동[투자]으로 옮겨야 공부의 의미가 비로소 나타난다는 것인데,

올해 1호기 투자를 반드시 하겠다는 단기 목표를 잡은 나로서는 목표 완수에 대한 의지를 굳게 해주는 북돋아주는 것처럼 느껴졌다.

 

첫 술에 배부를 수는 없다지만, 최대한 배부르기 위해 시간과 노력, 돈을 들여서 공부를 하고있다.

 

후회없는 첫 투자를 통해, 배를 불려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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