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훈훈한입니다.
이번에 재테크 기초반에서 강사와의 만남이 선정되어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재테기 함께하신 분들과 나누면 좋을 것 같아서
아주 빠르게 후기 남겨봅니다^^
우선 이번에 오신 강사님들은 총 네분이셨어요.
빈쓰님, 권유디님, 밥잘사주는부자마눌님, 센스있게쓰자님.
정말 실제로 보니 후광이 빛나고 신기하기만 했습니다.
그리고 두근거리고 설레는 시간이 시작되었습니다.
우선 저희 방에 들어오신 분은 빈쓰님이셨어요~
실제로 보니 너무 반갑고 너무 미인이셨던 빈쓰튜터님~
질문 하나하나 친절하게 이야기해주시고 다른분들의 의견을 되물어 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저의 질문에도 답변해주셨습니다.
제가 생각한 답변이 아니어서 바짝 정신을 차렸습니다.
질문
저는 투자금이 적어서 중소도시를 보고있는데,
이번에 1000만원 정도 늘어나면서 더 좋은 지역을 봐야하는지 고민이었습니다.
튜터님은 투자금 5000이면 투자할 수 있는 지역을 넓게 보라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광역시나 수도권 외곽도 투자로 볼 수 있으니 그쪽을 보라는 말씀이었습니다.
네?! ….수도권과 광역시요?
이미 중소도시의 앞마당이 있었기에 광역시쪽으로 넘어가는건 다음 단계라고 볼 수 있었는데,
투자를 하려면 광역시와 수도권을 봐야하는 방향이 생긴것이었습니다.
아직 투자금을 조금 더 모아야하는 상황이고 컨디션 회복이나
텐션을 올려보려면 지금 앞마당을 조금씩 더 늘리는게 낫겠다고 생각했지만
수도권과 광역시를 보는것은 먼이야기로만 느꼈었습니다.
한편으로는 좋은 마음도 들었습니다.
나는 이젠 수도권 들어갈 수 있는 것인가?
다시 시작해야한다는 마음과 이젠 수도권에 들어올 수 있다는 마음이 둘다 생기면서
불안과 설렘이 같이 느껴졌습니다.
그래도 이젠 중소도시가 아닌 더 높은 급지를 보면서 방향을 한번 더 틀어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더 좋은 투자를 해야겠다는 생각의 해결을 받았습니다.
확실히 경험있는 튜터님들의 인사이트는 남달랐습니다.
그걸 따라가려면 엄청 멀었다는 것을 느끼며 하나하나 곱씹으며 투자의 생각을 이해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투자금이 적으면 더 실력이 있어야하고 더 노력해야한다.
두번째는 센스있게쓰자 튜터님이셨어요.
차분한 목소리로 질문의 상황을 최대한 몰입하는 모습을보고
이분 정말 진심이구나. 느꼈습니다.
질문
시세트래킹을 하면서 전체 흐름을 다 보질 못해서 이번에 전수조사를 해보려고 합니다.
며칠동안 전수조사를 하면서 가격의 감을 알고 있느네, 투자로 단지가 잘 안보여서
어떤식으로 전수조사를 하면 좋을지 질문드립니다.
튜터님은 트래킹, 전수, 순위용 3개의 양식이 있고
마지막에는 순위를 뽑는 단지를 쭉 뽑아서 가치순위로 정해보는 겁니다.
그리고 전화임장을해서 상황을 남겨두면서 계속 시세를 업데이트 하면서 투자로 의미를 남기는 겁니다.
시세트래킹을 하면서 느낌이 없다면 계속 누적된 시세가 없어서 그럴 수 있는겁니다.
시세를 누적하여 쌓아가는겁니다.
시세를 누적하는 템플릿을 따로 만들고 시세를 누적으로 쌓아가야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세로로 시세만 아래쪽으로 쌓아가는 시세트래킹에서
왼쪽으로 오른쪽으로 쌓아가는 시세 전수조사 양식으로 만들고 쌓아가야겠습니다.
시세의 흐름을 계속 지켜볼 수 있도록
투자 범위에 지역을 계속 유심히 볼 수 있는 루틴을 만드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투자를 공부로만 하지 않고 실제 투자에 가깝게 가는 길이라고 느꼈습니다.
댓글
크 훈훈한님 오랜만에 뵈어 넘 반가웟습니당😃😃 질문해주신 덕에 저도 실력 더 키워야겟다.. 지금 가능한 곳 어디지! 돌아보게됐네요!! 다음에 또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