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단디단디] 오늘 찢었다! 강사와의 만남 뿌이뿌이뿌이😎 (재테크기초반 7기)

  • 25.06.04
마지막으로 조 대문 사용해 봅니다!

 

 

안녕하세요.
재테기 7기 강사와의 만남을
무사히 마치고 왔습니다!

 

 

처음 선정되어서 아주 떨렸어요.
긴장 잔뜩 하고 갔는데
저희 방 분들 만나니
살짝 긴장이 풀리더라구요☺️

 

소소한 대화들을 나누며
살~짝 친해지는 시간을 갖고
로비로 가서 강사님들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권유디님, 밥잘님, 빈쓰님, 센스님
요렇게 네분이 오셨어요!


엘베에서 내리시면서부터
환호와 박수갈채를!!!!🔥

 

썸머님이 말씀해 주시기를
매 강사와의 만남 때마다
튜터님들 항상 긴장하신다더라구요!

 

 

강사님들 소개를 마치고
다시 각자 조로 돌아갔어요.

 

어떤 튜터님이 오실까~
기다리고 있는데
옆방에서 권유디님을 맞이하는
엄청난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그래서 저희 조도 질 수 없다!
“기립 박수 하자!” 얘기하고
밥잘님께 기립 박수 쳤습니댜!!!🥰

 

 

 

 

 


 


너무 귀한 시간이라
지금 당장 필요한 질문이 뭘까?
엄청 고민해서 선정했어요!

 

 

제가 첫 순서였습니다😆


정말 매물코칭 받은 듯한 답변을 주셔서
알려주신 내용 그대로 정리를 했어요.


지금 당장 해볼 수 있는
너무너무 유익한 답변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매물 가격 조율할때 3천만원이나

내려달라고 말해도 될까요?

너무 양심이 없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호가는 누가 정한 것인가? 매도자
나는 내가 원하는 가격을 말한 것이다.


말하는 방식이 중요하다.
부사님을 내 편으로 만들어야 한다.

 

 

이런 순서로 말해보는 방법이 있다.
1) 좋은 집 보여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2) 이 집 정말 사고 싶어요.
3) 돈을 다 끌어봤는데 부족해요.
“우리” 라는 단어를 쓰면서

감정적으로 내편으로 만들어 보는 것.

 

 

3천이나 내려달라는 말은
매도자 입장에서는

내 돈 3천을 떼먹겠다고 들려서
부사님도 이야기 하기 아주 불편하고

매도자도 불편하다.

그래서 말하는 방식이 중요하다.

 

 

너무 하고 싶은데 딱 3번만 도와주세요,
라고 밥잘님은 실제 이야기 하시기도 한다.
마지막까지 해보는 것이다.

 

거절당할 것을 미리 생각하고,
부사님이 화내며 전화 끊을 수도 있다

는 것을 염두에 두고 시도해라.

 

 

 

결론적으로
3번 거절당해도 된다는 마음가짐,

사장님께 전달하는 방식,

사장님을 내편으로 만들기를 새기자.

그리고 장기적으로 입지가 좋은 곳이라면

안깎여도 사는 게 낫다.

 

 


이렇게 바로 제가 실행으로

옮길 수 있는 것들이라

더욱 유익했고

이건 정말 몇천만원 번거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두번째 다른 분의 질문인데요.

 


현재 앞마당이 지방 광역시에 4-5개 정도 있는데

가진 종잣돈으로 투자를 하는 게 맞을지,

아니면 앞마당을 한두개 더 늘리고

투자를 하는 게 좋을지 질문을 하셨어요.

 

 

밥잘 튜터님께서는
어떤 투자를 해도 항상 아쉬움은 남고,
특히 1호기는 1호기 증후군이 있다,
‘저기를 샀어야 됐는데’

하는 생각이 계속 든다고 하셨어요.

 

 

1호기 증후군에 걸리지 말고

일으켜세워야 합니다!
어떤 투자를 하더라도

감내할 것이 있다는 거예요.

 

 

그리고 이 말씀을 하시면서

매물을 보는 법까지

자세히 알려 주셨어요.

 


내 돈에 맞는 매물이 있는지를

털어야 하는데,
그것은 네이버 부동산이나

시세표에서 알 수가 없어서

무조건 현장을 가봐야 한다는 겁니다.

 

내 종잣돈이 1억이라면
시세표에서 매전차

1억을 필터링 해서 보는 것이 아니라

 

2억까지 늘려서 필터링 해서 보고

전임, 매임을 다 돌리면서

현장에서의 실제 매매가와 전세가를

파악하고 매물을 터는 것이에요.


그래야 단지 선호도도 파악할 수 있고

실제 내 투자 가능 범위인지도

알 수 있는 것이지요.


임보 쓸때 전임과 매임이 중요한 이유네요!

 

오늘 마침 자실을 하면서 동료와
앞마당 만들때

매물임장까지 왜 하는지

이해하지 못했다,

라는 이야기로 공감대를 느꼈는데


마침 밥잘님께서 매물털기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셔서 잘 이해하게 되었어요.


현재는 종잣돈을

다시 모아야 하는 상황인데
1-2년 뒤에 종잣돈이 모았을 때를 가정하고
앞마당 만들때 전임, 매임 단지 리스트를

잘 선별해서 진행해 보아야겠어요!

 

 

유디님은 이 질문에서

지방 뿐만 아니라 수도권도

같이 보면 좋을 것 같다고

얘기해 주시면서

수도권과 지방의 장단점

알려 주셨어요.

 

 

수도권은 보유와 매도가

다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이게 맞나?‘라는 생각이 드는

단지들을 할 수밖에 없다는 단점이 있고

 

지방은 꽤 괜찮은 단지를 할 수 있고

신축도 할 수 있고

단기적으로 많이 오를 수도 있다는

장점이 있고

 

반드시 매도를 해야 하고

매도를 못하면 중장기적으로

돈이 묶일 수 있다는

단점을 이야기해 주셨어요.

 

그러면서 수도권에 작은 종잣돈으로

할 수 있는 단지는

오래 기다려주기 때문에

앞으로 2-3년 동안

계속 잘 지켜봐야 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이제 2호기를

수도권 외곽을 봐야 하는 제 입장에서

희망이 보이는 말씀이어서

앞마당 열심히 늘려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또 하나 기억에 남는 질문이 있었는데요.
유디님은 나의 가치관, 나의 기준을 만들고

지키기 위해 어떤 루틴을 하셨고

실천 방식은 무엇인가요?

 

정답은 없고 내 상황에 맞게 해라.

나의 목표가 무엇인지 생각해 보라고 하셨어요.


노후준비인지? 경제적 자유인지?
아니면 용돈벌이인지?

 

유디님은 처음에는 노후준비를 목표로 했는데
하다보니 더 잘 할 수 있겠다

는 생각이 들어서 더 몰입했다고 하셨어요.

또 그렇게 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나누면서

행복을 느끼셨다고 해요.

 

또한 투자는 대중과 반대로만 하면 된다고

그게 다라고 심플하게 얘기해 주셨는데요.

대중이 환호할 때는 조심하고
대중이 두려워할 때는 사는 것.
이제 전부이다.

 

이걸 잘하기 위해 독강임투 하는 것이고
지금 시장에서 투자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나중에 잘될 거라고 하셨어요😊
(나는 잘될 것이다!😂)

 

중요한 것은 빨간불꽃처럼 확 타올라서

열정적으로 하다가

금방 꺼지는 것이 아니라

파란불꽃처럼 은은하게 꾸준히 하는 것!

꾸준히 하기 위해 독강임투 하기!

투자는 누가 포기하지 않냐의 게임이라고 하셨습니다 😄

 

 

 

 

 

 


그리고 또 하나 저에게 깊게 새겨진 말씀이 있었어요.

저는 월부를 들어오기 전에

직장 다니면서 정말 많은 부업을 해보았어요.

또 취미도 이것저것 되게 많이 해보았구요.


근데 항상 얼마 안가 포기했어요.

어렸을 때는 그렇게 해도

별 생각이 없었는데

30대가 되어 결혼하고 아이도 키우다 보니

초반에 돈만 쓰고

결과물은 없는 상태가

계속 마음에 걸리니

시작을 안하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월부를 하면서

나에게 이런 끈기가 있었나?

생각이 들 정도예요.

7개월,

남들에게는 짧을 수도 있지만

항상 금방 포기하던 저에게는

꽤 긴 기간이거든요.

 

그런데 지금 하면서

행복을 느끼고 있고

성장해 가는 내 모습이 좋고

내 미래가 희망적으로 그려지니

더 열심히 하고

앞으로도 꾸준히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유디님도 직장 생활 하실 때 퇴근 후에

영어도 해보고 헬스도 해보고

뭔가를 하려고 발버둥 치셨다고 해요.

근데 그리 꾸준히 하지는 못했구요.

 

근데 월부에 오니

길을 찾았다고 하셨어요.

 

이 말씀 하시는데

 

'아 나도 이 삶에 만족하지 못하니까

뭐라도 하려고 발버둥 쳤지만

그게 나를 채워주진 못했구나.

월부가 정말 내 삶을 채워줘서

내가 이렇게 할 수 있는 거구나.'

 

✨반짝 하고 깨달았습니다.

 

 

저도 모르던 제 자신을

유디님께서 알려주셨어요.

 

유디님처럼

‘이걸 하면 어떻게 될까?’

가 아닌

‘이걸 안 하면 어떻게 될까?’

를 생각하면서

희망을 가지고 꾸준히 해보려고 합니다.

 

 

오늘 배운 내용들이

저에게 정말 가치 있고

유익하고 소중합니다.

저의 자산이자

추억이 되었어요.

 

 


 

 

 

💖저희 ‘평’조 튜터링 해주신

밥잘님, 권유디님 감사 드립니다.

 

💖방 안에서 직접 뵙지는 못해 아쉽지만

빈쓰님, 센스있게 쓰자님 감사 드립니다.

 

💖좋은 강의와 좋은 자리 열심히 준비해 주신

썸머님, 오션님 감사 드립니다.

 

💖오늘 밤 늦게까지 공부하고 가신

재테기 mvp 분들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이렇게 좋은 자리에 올 수 있게 응원해준

54조 조원분들도 감사 드립니다.

 

 

강사와의 만남 오고 싶어서

정말 열심히 강의 듣고 과제하고

공부했는데 기회 주셔서 감사하고

 

다음에 또 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댓글


공릉동부자user-level-chip
25. 06. 04. 06:45

단디님~~~ 다녀오셨군요😆😆 단디님은 어쩜 글로도 편안하게 잘 전달해주시네요. 단디님께서 깨달은바가 잘 전달되어 저도 더 분발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앞으로의 월부활동을 다짐해보게 됩니다!! 소중한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성장부자user-level-chip
25. 06. 04. 07:04

단디님~~ 잘다녀오셨군여!! 생생한 후기 너무 잘 봤습니당 저도 고민하고 있던 부분들도 있어서 더욱 도움되었던 후기였어요💕 좋은글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찡아찡user-level-chip
25. 06. 04. 08:03

꺄아 단디조장님 잘 다녀오셨군요~ 빈쓰튜터님 표정 넘 귀여우심ㅎㅎ 후기까지 남겨주시고 유익한 시간 되신 듯 하여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