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심리상담은 단가가 낮아서 양질의 상담사와 진행하기 어렵다는 판단이 섰다. 심리검사쪽을 알아보는것으로 방향을 바꿨다.
불면증이 2주정도 지속되고 있다. 눈을 뜨면 새벽 12시나 1시쯤이다. 나의 사랑 멘토님께서 부정적인 생각이 밤에 날 때는 ‘의식적’으로 그 부정적인 생각을 멈추어야 한다고 알려주셨다.
“그게 어떻게 가능한가요?”
“티코님, 의식하고 하면 되더라고요~”
조언을 들은지 2일차
이브자리에서 꼬리에 꼬리를 무는 부정적인 생각이 나를 잠식할 때 튜터님 말이 문득 떠올랐다.
그래서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일기에 부정적인 감정을 쓰라고 하셨다.
지금 상태로 시세 따는건 집중이 어려우니 일기와 독서 그리고 감사로 나의 시간을 채워봐야겠다.
확실히 효과가 좀 있는것 같다.
월부에 인증글을 쓰는것 조차도…
제가 위기에 대처할 수 있도록 조언해주시는
튜터님이 계셔서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제가 무교인데, 이정도면 종교에 귀의하는 기분이 듭니다. 튜터님 믿습니다. 아멘)
튜터님 말 대로 해낸 내 자신,
나티코 칭찬 합니다♡
나는 내가 지혜롭게 성장할 수 있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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