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줘 지니~”
“녜이!”
안녕하세요. 집사지니입니다. ㅎ.ㅎ
네번째 듣는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입니다. 매 달마다 첫 시작하는 기분. 상쾌하고 좋아요.
새로운 시작하는 느낌. 그리고 커리큘럼 너무 좋은것 같아요.
열반스쿨 기초반- 실전준비반- 서울투자기초반-열반스쿨 중급반.
앞서 1단, 2단, 3단으로 삶의 긴장도를 조금씩 높이다가 독서 레벨을 쌓을 수 있는 강의까지.
열부의 커리큘럼에 따라 한걸음 한걸음 걷는 길이 즐겁습니다.
아직 반마당 2개뿐인 초보이기에 당연히 어렵지만, 항상 완벽보다 완료주의를 외쳐주시는 튜터님들(이지님!🙏🌼)덕분에 이렇게 즐겁게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것 같아요. 사실 너무 초보이다보니까,
내가 뭐를 모른다는 것도 잘 모르겠는데, 이번 오프닝 강의에서 모아둔 질문들을 보니까,
아 내가 모르던게 이거였었네! 내가 필요한 질문이 이거였었네! 하는 것들을 콕콕 집어서 알려주시더라구요.
좋은 질문들을 남겨주신 수강생분들과
그 질문들을 골라 강의를 구성해주신 게리롱님께 감사드립니다 👍🏻👍🏻
그럼, 일곱가지 질문에 대해서 복습을 시작할게요!
Q1. 신축과 준신축 기준이 뭘까?
A1. 주변에 어떤 아파트들이 있는지? 생활권 내 상대적 가치로 미뤄볼 때, 신축 준신축 정할 수 있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게리롱님은 서울은 성인이 된 아파트는 구축/ 지방은 중2를 지난 아파트는 구축으로 본다.
Q2. 반마당 관리 어떻게 해야하지?
A2. 1) 강의 수강중 배정받거나, (자의로 고르는 것은 아님!)
2) 한달 중 임장 할 수 있는 시간이 1-2주 정도밖에 나지 않을때, 가족일이나 직장 등 여러 상황이 있을때.
반마당 채워나간다.
3) 계속해서 시세 트레킹 하다보면, 어떤 단지가 먼저 오르고- 먼저 빠지는지 눈에 보여서, 선호도를 알 수 있게 된다.
Q3. 시세 트레킹? 전수조사? 앞마당 관리, 뭘 해야하죠?
A3. 나에게 맞는 투자 지역을 선정해서, ‘샘플 단지’를 뽑아서 시세 트레킹 먼저 해보고,
투자 할 수 있겠다! 는 생각이 들게되면, 전수조사 들어간다.
(전세가 오르고 있는게 보여서 투자금 범위 안에 들어올 것 같거나)
Q4. 전화임장 어떻게 하나요? 부사님들이 쌀쌀맞게 끊어버려서, 매임 예약 외 전화로 임장 하는게 넘 어려워요ㅠ
A4. 전화임장은 과제처럼 목적없이 하는게 아니라, ‘투자 후보군’들을 대상으로, ‘매물 예약 및 물건에 대한 구체적 정보’들, 매매전세 조율 어떻게 되는지, 집 주인은 왜 매도를 하는건지, 단지 내 선호동이 어딘지, 어디 초등학교에 배정되는지 등 정보들을 직접 물어보고 알고자 하는것.
과제처럼 하지 말고. 관심이 있거나 궁금할 때만 해도 된다.
Q5. 투자시기 좋다는데, 조금해요. 서울 3급지인데 어차피 좋은건데 그냥 사면 안되나요?
A5. 서울 이라면 결국 오르게 되어있다. 10년 후라면.
그래도 10년 안에 언제 오를지 모른다. 1년 후. 2년 후. 내가 성장해가면서. 내가 그 때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면 많이 후회하게 될것. 내 투자금으로 할 수 있는 곳 3곳 이상 충분히 보고난 후. 고른다면 스스로 아쉬움이 적을것.
Q6. 전세가 낮게 세낀 물건, 매매가는 낮은데 주담대 받아서 사면 안되나요?
A6. 사도 된다. 다만, 1) 돈이 1년 이상 묶이면 안된다. 임차인이 갱신권 사용해서 1년 미만으로 남았거나. 앞으로 갱신권 사용하지 않을거란 확실한 약속이 있거나. 할 때. 2) 세 낀 물건이라서 3천만원이 싸다면, ㅇ개월동안 묶어뒀을때 보다 싸다면. → 나라면, 생애최초 대출이자가 ㅇ개월 동안 나가는 것이, 3천만원보다 싸다면? 사도 되는것
Q7. 기초 강의지만 어려웠는데, 이 긴 터널 끝까지 내가 할 수 있을까?
A7. 일단. 투자로 돈을 벌어본다. 그러면 이 길이 부자가 될 수 있는 길이란 걸 확신할 수 있게 되는것.
그리고 나태해지지 않도록 강의를 들으면서, 환경 안에 있기.
그리고 3-4년. 매일의 행복함과 작은 성취들을 이루면서 나아가다 보면, 일상과 투자 모두 즐기면서 할 수 있게 될 것.
‘더이상 새로운 임장지가 없을때, 하나의 터널을 지났다는 생각이 들었다’ 크-
나도 그 때가 오면, 그런 생각이 들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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