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으로 빛을 보고 싶은 투자자 루모스입니다.
드디어 길었던 실전반의 마지막 5강입니다!!!!
정말 감사하게도 2개월 연속 실전반을 하면서 월학의 연습버전을 해본 느낌인데
실전반조차도 이렇게 힘든데 월학은…음…ㅋㅋ
아무튼 마지막 5강은 지방실전과 마찬가지로 마스터님의 강의였는데요,
마스터님 강의를 들을 때마다 느끼는 건
‘내가 이런 고민을 하는건 당연한거다’
‘모두가 같은 고민을 하면서 성장하는구나’
‘이런 질문조차도 부끄러운게 아니겠구나’
라는 생각들입니다.
결국 성장하는 과정에 있어서 지금의 튜터님들도 멘토님들도
저희와 같은 부족한 과정들을 거쳤고
똑같이 힘들게 임장하고 임보를 쓰면서 같은 고민을 가지고 성장하셨다는 점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면서 질문지도 써내고 튜터님께도 아무거나(?) 질문하며 성장했던 한달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도 비록 제 질문이 뽑히진 않았지만,
동료분들이 해주신 많은 질문들은 모두 제가 모르고 있던,
혹은 매번 궁금했었던 질문들이었기에 어느하나 놓칠게 없었습니다.
특히 갈아타기나 지역별 투자금 기준은
1호기를 매수한 저에겐 새롭게 생겨났던 궁금증이자
소액투자를 해야하는 저에게 큰 도움이 됐던 것 같습니다.
또한 입지가치를 앞으로는 어떻게 바라봐야할지,
그 중에서도 학군의 힘은 학군지별로 어떻게 생각해야하고
향후 어떤 힘을 가질지까지 알려주신 부분은 학군지 앞마당을 보유한 저에게
좋은 인사이트가 됐던 것 같습니다.
이전 강의들을 통해서 뾰족한 앞마당을 만들 수 있는 내용들을 BM했다면
5강을 통해서 전체적인 관점에서 내 부족한 점을 채우고
인사이트를 넓힐 수 있었다는 점이 너무 좋았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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