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다면 하는 투자자 한다한 입니다.
어느덧 실전반 마지막 강의, 5강 마스터님의 질의응답을 들으면서
어쩜 다 제맘같은 질문들에 공감했던 것 같네요.
최임제출 하고나서 바로 선거일이라
다들 쉬신다고 했지만 릴레이 강의인증 물결에
저도 부랴부랴 완강은 빨리 했습니다.
후기를 쓰기까지,,, 또 사람이 나쁜 습관을 못버리고 ㅠㅠ
데드라인 직전에서야 글을 쓰고 있네요!!
여튼 오늘도 인상깊은 TOP3 주제로 후기를 써봅니다.
"나는 OOO 니까" 이 말을 하지 않으려고 했어요.
마스터 멘토님은 워킹맘 투자자였지만
“나는 워킹맘 투자자니까” 라는 말로
본인을 합리화하지 않기위해 무던히 애썼다고 하셨습니다.
그 말이 너무 저를 때렸어요.
“나는 싱글 투자자니까”
“나는 업무가 바쁘니까”
“나는 P니까”
“나는 야행성이니까”
갖가지 핑계를 대며 그동안의 내 부족함을
합리화 하고 있지는 않았을까? 생각이 번쩍 들었습니다.
종잣돈이 빨리 모이지 않는것도
야근이 잦은 것도
목실감을 못쓰거나 원씽을 못지킬때도
아침에 일찍 일어나지 못하는 것도
그냥 그런 말들로
나라는 사람을 정의내리고
내 자신에게 한계를 지운건 아닌지
제가 준삭스 튜터님께 이번 한달 들었던 말중에
“한계를 두지 마세요”
이 말이 가장 큰 울림을 주었던 것처럼
그런 말들로 내 자신을 가두려고 하지 않아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투자금이 없어서 몰입이 안되요.
앞의 내용과 연결되게
마스터 멘토님은 프로 투자자와 아마추어 투자자의 차이를
말씀하시면서
지겨운 속에서도 성장을 택하는 것이
프로 투자자이며
재미나 몰입 여부에 따라 행동하는 것은
아마추어 투자자라고 했습니다.
앞으로도 정말 끈질지게
조금이라도 더 나아지는 쪽을 선택해야 겠다고
다시한번 다짐했습니다.
BM: 이번달 특강이라도 듣기. 강의 쉬지마!
결과를 낼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
결과를 낼 수 있는 가장 쉬운방법은
될 때까지 하는 것입니다.
포기하고 싶은 순간에
과거로 돌아가진 않겠어!
끝까지 해내고 말겠어! 하는
마음으로 한 걸음만 나아가세요.
내가 원하는 목표가 너무나도 큰 것이기 때문에
나에게는 큰 행동과 대가가 필요합니다.
그것을 받아들이고
정말 지루하지만 때론 너무 힘들어도
딱 한 발만 더 내딛는 선택들을 모아간다면
어느샌가 제 프로필에 있는 확언처럼
몇년안에 얼마를 달성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하기만 하면
어느샌가 닿을 거라는
저의 믿음을 한 번 더 굳건히 만들어준
실전반 한달 동안의 과정을
잘 기억해 두었다가
제가 또 힘들 때 꺼내보면서
다시 한 발을 내딛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강의 해주신 마스터 멘토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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