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2022년 6월 열기49기를 시작으로
벌써 월부생활 4년차가 된 오너초이라고 합니다.
(4년이라니 덜덜…)
임신과 출산, 육아로
돈관리, 투자공부 모두 놓고 살다가
이거 안되겠다 라는 위기감에
이번 열기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2022년 첫 열기를 시작으로
매년 비전보드를 업데이트했었는데
오랜만에 작년 비전보드를 열어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솔직히…그냥 ‘과제’처럼 했었던
비전보드의 내용이
월부에서 보낸 3년과 함께
이루어져있었습니다.
남들처럼 ‘더 버는 투자’는 아니지만
벌써 지방투자물건과 실거주집을
마련하면서 1,2호기가 생겼습니다.
작년에는 너무너무 소중한
가족까지 생겨 매일매일
천국과 지옥을 오가고 있습니다.
(그래도 전 육아보다 투자가 더 어려운 거 같아요…ㅠㅠ)
책 한 권도 제대로 읽지 않던 사람이
어느새 그래도 매년 20권을 목표로
꾸준히 독서기록을 남기게 되었구요
이번 열기 강의 신청 전까지
‘그만하고 싶다’
‘또 해야하나?’
‘애기 키우는 내가 할 수 있을까?’
투자 공부를 미루려는 핑계들만
매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1강을 통해
내가 어떤 목표를 가지고
어떤 행동을 하고 있었는지
왜 그만둘 수 없는지
깨달았습니다.
현재 박스권…
아니 가격이 떨어진
1호기 투자를 보며
내가 괜한 짓을 한 건 아닌가
혼자 오만 가지 생각을 다 했었는데요
(밤중수유하면서 훌쩍훌쩍)
내 물건의 가치를 믿고
장기보유하는 것도 능력입니다.
(너바나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점 하나를 찍은 것이고
이룰 때까지 버텨야한다는 사실과
미흡했던 목표설정, 행동의식
그리고 무엇보다
너무너무 부족한 저의 실력에
뭘 얼마나 했다고 벌써
그만두고 싶어했던건가…
오만함을 반성했습니다.
투자는 필사적으로 해야한다는 것
10번째까지는 연습이라는 것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실력’을 기르는 걸 추구해야한다는 것
그리고 아직 그 과정에 있음을
이번 강의에서 알려주신
너바나님께 감사합니다.
왜 선배님들이 2번,3번
늘 다시 열반기초반 강의를
재수강하는지
정말로 한마디한마디가
다르게 들린다는 경험을 한
1강이었습니다.
부족했던 1,2호기 투자를
‘잃지 않는 투자 경험’으로
‘실력’으로 만들기위해
다시 기본부터 잘 다지는 한달을 만들어보겠습니다.
<적용할 것>
매일 목실감
시간관리 - 매일 최소 2시간은 책상에 앉는다
건강관리 - 운동으로 체력부터 다시 기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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