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의 서재와 함께한 독서기록(250312~현재)
통계치가 나오니까 여태 내가 어떻게 책을 읽어 왔는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다. 책을 좋아하지만 꾸준히 읽는 건 또 싫어하는 게으른 독서가로서 여전히 목표를 정해서 읽기보다는 그때 그때 흥미로운 책들을 담아두고 생각날 때마다 읽고 있다. 책 쇼핑하는 것도 좋아해서 욕심 내서 사두고 읽지 않은 책도 책장에 한가득이다.. 그래도 있으면 언젠가 읽겠지 싶은 마음에 또 가끔씩 충동구매를 한다.
밀리의 서재를 구독한지 1183일째고 590일 접속했다고 친절하게 통계로 알려줬다.
완독한 책의 권수는 물론! 아니지만 ㅎㅎ
누적 334시간은 1183일 동안 하루 17분씩 책을 읽었다는 의미이고, 실제로 읽은 기간인 590일 동안 하루 34분씩 책을 읽었다는 의미이다. 요새 들어 책을 읽은 기억이 없는데 한 때 열심히 읽었나 보다..!
경제경영, 자기계발, 인문 분야를 주로 읽었다. 월부 추천도서나 관심 있는 책들을 야금야금 꾸준히 읽긴 했다. 이제는 좀 더 또렷한 목적의식을 가지고 독서하며 기록하는 습관을 들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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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릴리님~밀리에서 연간으로 통계가 나오네요! 211권이나 대단해요👍👍 누적 권수보니까 꾸준하게 해오셨다는것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서 참 좋은것같아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