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45기 8ㅏ8ㅏ마시고 독서집쮸웅~😎_최강파이어] 투자의 기본 원칙을 새롭게 깨닫게 된 시간(열반스쿨 중급반 1강 후기)

안녕하세요.

최강파이어입니다.

열반스쿨중급반 1강은

5년차 투자자이신 게리롱님이

'절대 잃지 않으면서

10억 버는 투자의원칙' 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열반스쿨 기초반에서 배우는 아파트 투자의 원칙

너바나 레시피 '저환수원리'를

실제 투자에 어떻게 적용해야 되는지 알려주셨는데

제가 새롭게 깨닫고 적용할 점 위주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투자의 원칙 :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

투자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도 누구나 아는 말입니다.

그러나 이 말 뜻에는 많은 함의가 포함되어 있고

튜터님의 해석은

가치 있는 물건을 싼 구간에 잘 모아서

충분히 비싸질 때까지 잘 지켜내는 것...

지금까지는 이 말이 너무나 당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1호기를 투자하고 1년이 지난 시점,

지방물건을 매도하고 서울에 하고 싶다는 욕심이 올라오면서

괜히 미워보이고 감정이 흔들리고 있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튜터님은

투자원칙을 적용하지 않고 감정에 휘둘리는 것이라고 정확히 이야기해주셨습니다.

투자할 때 물건에 사랑에 빠지지 말고,

보유하는 과정에서 물건의 가치를 믿고 사랑에 빠져야 된다고 하셨는데

제 물건에 대해서 다시 한번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bm 1호기 매코 및 진행과정 복기

저환수원리의 진짜 의미

1년 전 강의를 들었을 때도 있는 부분이었습니다.

그 때는 아 그렇지...하면서 넘어갔는데,

1년 이라는 시간 동안

1호기를 매수, 보유하고 0호기를 매도하다 보니

튜터님이 알려주신 내용이 더 많이 와닿았습니다.

0호기를 매도하는데 8개월 이라는 시간이 걸렸고

지역 사람들이 좋아하는 단지였지만,

층, 향, 타입이 밀리다보니

선택 우선순위에서 계속 밀렸습니다.

그래서 튜터님이 알려주신

매도할 때도 사람들이 좋아하는지,

그리고 하락장 시기에 가격변화를 보면서

환금성에 대해서 더 깊게 받아들일 수 있었습니다.

또한 1호기 당시 매수했던 물건, 후보물건들의

가격 변화를 보면서

지방에서의 공급리스크는 훨씬 크리티컬 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제가 매수한 단지 : 파란색 / 후보 물건 : 빨간색

1호기를 하면서 공급이 많지만 가격이 너무 바닥이기 때문에

충분히 저렴하다고 생각해서 진행했습니다.

그러나 공급리스크를 너무 안일하게 생각한 결과

최근 가격이 지하로 내려갔습니다.

그러나 그 당시 공급이 없어서 후보로 검토했던 물건은

최근 가격이 상승하면서 오히려 역전이 되고 있습니다.

투자를 할 때는 저평가도 중요하지만

환금성, 수익성, 원금보존, 리스크 모두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공급이 많은 지역에서 투자를 진행할 때는

투자금이 조금 더 들더라도 선호도 높은 물건을 해야

하락시기에 버틸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들어가는 투자금을 줄일 수 있다)

bm 공급이 많은 지역 투자시에는 투자금 보다는 환금성, 리스크를 더 중요하게

독서로 인생을 바꾸는 방법

투자를 진행함에 있어서 독서의 중요성은

시간이 지날수록 많이 깨닫고 있습니다.

(결국 나의 멘탈을 잡아주는 것은 독서에 의한 깨달음)

그러나 알고 깨닫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행동을 바꿔야 하는 것입니다.

독서를 통해서 알게 된 것을

적용할 점을 반영해서 행동을 바꾸고

나의 문제점을 해결해야 실제로 인생이 바뀌게 됩니다.

튜터님이 독서 후 정리하는 방법도 알려주셨는데

지금까지 저의 독서후기와 제일 달랐던 점은

막연히 적용할 점을 정리하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실행방안까지 정리하는 부분이었습니다.

독서 후 적용을 잘 못했는데

구체적인 행동방향이 안나와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bm 독서 후 적용할 점 1개 찾고, 구체적인 실행방안까지 정리(튜터님 장표 활용)

6시간이 넘는 긴 시간 부동산 투자로

잃지 않으면서 10억을 벌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신

게리롱 튜터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