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한정인원] 내집마련 실전반 - 내집마련 실전 노하우부터 튜터링까지!
너나위, 월부튜터, 양파링, 권유디

안녕하세요
와신상담의 아이콘
덴버입니다
25년의 2분기는
‘내집마련이란 무엇인가’에 푹 빠져
내집마련을 하고싶은 사람들의 마음과
그 사람들의 생각을 바라보며
제 현재 투자의 마무리와
앞으로의 투자방향성을
잡아가고 있는데요
감사하게도 내집마련실전반까지 기회가 주어져
이번 달은 내집마련의 프로세스를
튜터님과 함께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조원들과 함께 임장을 앞두고
내집마련을 어떻게 해야할지
아파트의 가치평가는 어떻게 해야할지
월부에서 그렇게 오랫동안 굴러다녔지만
항상 어려운 주제를
너나위님과 함께 공부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아파트 투자자이기에
매 달 주요아파트를 추적하고
가격을 보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지난 몇 개월간의
상급지의 이동을 보면
“강남은 이대로 쭉 올라가는거 아냐?”
“비싼 아파트를 턱턱 사는 사람이 많은건가?”
싶을 정도로 가격이 쭉 올라가는 느낌에
내가 사야하는 소박한(ㅎㅎ) 아파트들도
이렇게 쉽게 날라가는게 아닌가하는 걱정이
저도 이번달부터 들기 시작했는데요
고작 3년 반의 경험자에게 ㅎㅎ
10년차의 너나위님이
지금은 대세상승이 아니라며
우리는 언제 집을 사야할지
딱 정리를 해주시며
아직은 내집마련의 적기!! 라는걸
알려주셨습니다.
항상 아파트 가격 흐름의 지표를 잘 살펴보며
시기에 상관없이
내가 살 수 있는 아파트가 있고
그게 비싸지 않다면
사야한다는
너나위님의 가르침을 한 번 더 알 수 있었습니다.
이번 너나위님의 강의는 크게
1) 매물을 보고 선택하는 방법
2) 여러아파트 중 하나를 선택하는 방법
이렇게 배울 수 있었는데요
앞서 내마기, 내마중의 강의를 거쳐
선택하게 된 단지가 있을 때
어떻게 부동산 사장님과 이야기하고
어떻게 매물을 보고
어떻게 계약과 마무리를 지을 수 있을지
너나위님의 풍부한 경험담과 함께
디테일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3년 반의 시간동안 투자자로 지내면서
내집마련의 관점에서는 정말 오랜만에
어떻게 집을 보고 결정을 하는지 다시금 배울 수 있었는데요
내집마련의 포인트는 “집요함”
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투자에서는 가치대비 싼 단지를
발견하기 위해서
내가 아는 수많은 아파트를 비교하며
"싸투감'을 우선시하는 느낌이라면
내집마련으로 단지를 볼 때는
내가 꼭 살아야하는 곳이기에
살아야 하는 곳의 물건을 모두 꼼꼼히 살피고
아파트의 안과 밖을 모두 상세히 고민해보는
좀 더 “나에게 맞는 것” 을 집요하게 찾아가는 과정이라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저는 ‘후보단지는 평일 저녁에 꼭 가보라!’
라고 하신 말씀이 와닿았는데요
저도 아파트 투자를 하면서
후보단지를 사도되겠다는 안심이 들 때는 항상
평일 저녁 물건을 보고나와
단지주변의 퇴근하는 사람들
환경, 교통을 보았을 때 였던 것이 떠올라 공감이 많이 되었습니다.
결국 아파트는 사람이 살아야 하는 곳이기에
투자에서건 내집마련에서건
“살고싶은 집”
이라는 게 가장 중요하다는 걸 배울 수 있었습니다.
강의의 두 번째 꼭지에서는
다양한 개인의 상황을 설정해보고
후보단지의 아파트를 골라
비교평가를 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a. 강남접근성(+한강접근성)
b. 단지주변 환경
c. 보조지표
이 세가지를 통해
손쉽게 가격을 비교하는 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특히 서울은 “땅의 가치”가 두드러지는 곳이기에
세 가지 요소만으로도
손쉽게 비슷한 가격의 아파트들의
미묘한 가치순서가
손쉽게 결정이 되는 걸
배울 수 있었습니다.
아파트 투자자로서
지역과 단지의 입지와 가치를 분석하고
가격을 정리하면서
수많은 아파트의 가치비교를
여전히 많이 고민하게 되는데요
제가 바라보고 있는 수도권, 서울은
연식, 학군, 초품아 등등
이런 미시적인 요소들에 휩쓸리지 말고
땅 그 자체라는 거시적인 요소부터
중심을 잡고 나아가면
비교평가가 좀 더 수월해지겠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
.
.
내마기, 내마중부터
항상 내집마련강의의 첫 주차 강의를 해 주시며
저희의 등대와도 같은 역할을 해주시는
너나위님께 감사드립니다!
댓글
덴버s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