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누입니다.

 

월부를 올해 초 내마기를 시작으로 내마실까지 왔습니다.

 

내마기 들으면서 기초는 알겠으나, 내집마련을 위해서는 내마중까지는 들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내마중을 들으면서는 내마실까지 들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왜 그랬는지 천천히 생각해보니 

 

첫 째,

조모임을 안한 것, 과제도 내가 할 수 있는 선에서 최소한으로 한 것이 문제였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둘 째,

속까지 다 알고 있다는 생각이 안들었습니다.

확실히 기초반, 중급반, 실전반을 나눈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꼼꼼하고 올인해서 진행하신 분들 중에 내마기 강의 만으로도 충분히 내집마련을 하실 수 있곘지만,

저는 이 커리큘럼을 믿고 과정을 다 들어야만 완벽한 내 집 마련을 성공할 것이라고 생각했었죠.

 

강의를 들어보니, 저의 선택에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확실한 가치 비교의 우선순위가 가장 와닿고 배운 점 이었습니다.

저의 종잣돈으로 위치, 환경, 학군등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했으나 내 금액으로는 하급지밖에 되지 않는다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있었던 것 또한 사실 이었습니다.

 

가치 비교의 우선순위를 강의에서 듣고 난 후, 그 고정관념이 확실히 없어진 느낌입니다.

 

떠먹어 주시는 과정, 순서를 그대로 따라가야겠다는 생각이 확신으로 변하는 강의이기도 했습니다.

 

걱정보다는 설레임으로

불안함보다는 희망으로

 

올해 안에 내 집 마련을 시작으로 더 희망차고 행복한 미래를 위해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과제가 힘들고 어렵기보다는 즐거운 시간이 될 것 같은 이 느낌을 쭉 이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전심으로 진심으로 수강생의 시간과 돈이 헛되지 않도록 노력해주시는 모든 멘토님들과 튜터님들에게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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