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경매올인원 1기] 쥬디야의 법원견학 참여후기

  • 25.06.07

[HOT] 명도코칭 1년보장! 7주만에 끝장 내버리는 <아파트 경매 올인원>

 

5월 21일 수원법원 루시아님과 함께한 법원 견학 일지!!! 

 


반장님과 함께 배운 사항!! 

  • 원 입찰 전 오전에 입찰할 물건 현황 명세서 다시 확인하기 / 법정 안에서 물건번호 오늘 진행하는지 다시 확인 

  • 보증금은 미리 준비하기 (법정 은행에서 수표 인출 가능 하나 나는 그 전날 준비하기로 결정!!)
  • 수표 받으면 항상 사진 찍어두고 분실 시 은행 전화하기 / 내 은행 계좌의 한도 최대치로 미리 올리기
  • 주력 앞마당을 기준으로 입찰 시간, 은행 체크해서 기억해 두기  
  • 입찰 시간 지켜서 마감 전에 제출하기  (수원 법원은 11:5분에 마감)
  • 대출 상담가가 경매지 나눠주면 입찰자 많은 순서로 혹은 물건 번호 순서로 개찰 진행함 (법원마다 다름) 

 

  • 내 사건이 끝날때까지 자리 지키고 있기 ( 순서가 돌아왔는데 불러서 안나오면 바로 다음 사건으로 넘어감!)
  • 입찰 봉투 및 기입 입찰표 보증 봉투 3개 세트 확인하고 항상 집에 여유롭게 가지고 있기~!
  • 항상 법원은 정숙하게!! 시끄럽게 떠들자가 혼난 사람도 있었음 ㅋㅋ
  • 준비물 물티슈나 휴지도 챙기자! (인주가 손에 어찌나 묻는지;;; 하하~) 

     

  • 최저가 잘 확인하고 정자로 글자 쓰기 ( 숫자 알아볼 수 없으면 무조건 무효 처리함 )

 

 

수원법원은 영수증에 도장란이 없었어요~ 

수원법원은 사건번호 순서대로 진행함 (전세사기 사건으로 나온 다세대 물건들은 서류를 확인 필요하여 제일 마지막에 한다고 하심) 심지어 입찰자가 쓴 금액도 다 불러주심~! 하하~ 시간이 다소 오래 걸렸어요 ^^;; 

또한 최고가 순서로 불러주는 게 아니고 랜덤으로 듣다가 1등 2등 3등까지 정해지는데 정말 경매장 같아요 ㅋㅋ 

 

 

이날 사건번호 잘못써서 무효처리된 경우도 있고 같은 단지 급매로 나온 가격보다 더 비싸게 낙찰 받아서 가는 젊은 분들도 있었어요~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직접 눈으로 보니 현장감 있고 눈으로 봐 더 기억에 잘 남는 것 같아요 ㅎ 

법원 견학 후 식사 후 커피숍에서 다 같이 입찰서를 작성해 보았어요^^ 

실제로 수표를 준비해 주셨고 리얼(?)하게 작성해 보았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하니님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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