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계약부터 전세까지 실전투자 A to Z
게리롱,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25년 3월부터 열반기초반, 4월 실전준비반을 수강하며
직장생활, 자격시험준비와 동시에 진행하는게 버거워 5월 서투기반은 쉬었다.
그렇게 한달의 공백기는 이전에 배웠던 저환수원리, 비교평가, 임보 쓰는 방법 등
여러 지식들을 잊어 버리기에 충분한 시간이었다.
(임보 쓰는데 화면 캡쳐 단축키가 뭐였지..ㅜㅜ)
그러나, 열중반 게리롱님의 1강 수업을 들으며,
기억들이 하나씩 쏙쏙 되살아나기 시작하였다.
부동산 투자와 저환수원리의 진짜 의미 부분은
게리롱님만의 경험이 묻어나는 통찰력있는 정의로 깊이 있는 배움의 시간이었다.
특히, 게리롱님께서 저환수원리 중 리스크관리 부분에선
잘못된 투자 예시사례를 통해 얼마나 중요한지 설명하셨는데
최근 친구의 투자상황과 예시사례가 동일하여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나에게 아파트 투자를 해야 한다고 강력히 조언해준 그 친구는
상승장 이후 하락장이 오면서
현재 역전세, 세입자와의 갈등, 잦은 하자보수 등으로
정신적으로 매우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 ㅜㅜ
저환수원리의 진짜 의미를 알고 리스크를 대응 범위내에서 투자하였다면
지금과 같은 고통은 없었으리라 생각되었다.
또한, 투자를 지속하기 위해
가족, 건강, 회사와 같은 중요한 가치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면서
투자에 몰입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맞벌이 육아맘들을 존경한다)
그리고 건너지마오 zone을 넘지 말아야 함을 알았다.
사실 이 부분이 나에겐 어려운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주말부부로 아빠가 주말만 집에 오는데
아이들과 놀아주지 않고 방안에서 강의를 듣고 있으면
먹먹한 마음이 들곤한다.
그래도 시작하였으니 신속히 투자자로서 어느정도 위치에 올라야하지 않을까
6월 열중반에서 독서왕 선발전이 있다.
결과보다는 과정에 중심을 두고 30명 뽑는 선발전에 도전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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