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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1. 책의 개요
- 책 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알에이키코리아
- 읽은 날짜: 2025.06.07
-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2. 책에서 보고 깨달은 것
[1장 왜 투자를 해야 하는가]
#노후준비 #현실직시
p.55 당신이 지금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노후는 스스로 준비해야 한다. 당신 외에 이를 고민하고 해결해 줄 사람이 없다는 걸 인정하라. 마음이 불편하더라도 외면하지 말고 직시하길 바란다. 국가와 사회와 정치인들을 탓하는 동안, 준비할 수 있는 시간과 기회 역시 사라지고 있다. 본격 투자를 시작하면서 세운 1차 목표는,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었다. 나는 그저 나의 노후를 준비하기 위해 투자를 시작했다. 부자는 그다음에 따라온 결과였을 뿐이다.
나의 노후는 준비되어 있는가? 턱없이 부족한 상태이다. 지금껏 외면하고 살았다면 이젠 코앞에 닥친 현실을 받아지고 지금 내 상황을 인정하고 이후를 준비해야 한다.
[2장 당신과 돈이 가야 할 방향]
#돈을 사용하는 방법 #소비자산그만! #생산자산
p.72 지금 당신이 ‘시간을 투입해서 돈을 버는 사람’에 해당한다면 ‘시간과 무관하게 돈을 버는 사람’으로 ‘이동’해야 한다.
p.76 직장인으로 10년 가까운 세월을 살아오면서, 나는 그 답을 돈을 버는 방식보다 쓰는 방식을 변화시키는 데서 찾았다.
p.82 직장에 다니면서 모을 수 있는 돈을 최대한 확보하는 동시에, 그 돈을 소비 자산이 아닌 생산 자산을 사는 데 써야 한다.
p.84 막상 투자를 시작하고 나니, 투자란 거이 무어보다 끈기가 필요한 장기전이라는 사실을 절절히 깨닫는다.
은퇴시기가 그리 많이 남아있지 않다. 회사의 급여를 받는동안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고 눈덩이처럼 굴릴 자산을 마련할 종잣돈을 모아야 한다. 직장인 투자자로 거듭나야 할 때.
[3장 평범한 직장인도 얻을 수 있는 성과]
#앞마당 늘리기 #비교평가로 저평가 물건 찾기
p.163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온다’라는 말은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아는 지역이 많아야 투자 시점에 보다 빨리 자신있게 실행할 수 있다’라는 의미라고, 시간이 갈수록 성장하고 좋은 투자를 하고 싶다면, 투자할 수 있는 상황이든 아니든 아는 지역을 넓혀자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부동산 투자에서는 발품이 가장 중요하다. 귀로 들어 배우거나 손품으로 투자에 어느정도 접근할 수는 있지만, 내가 하는 선택에 확신을 주고, 실제 좋은 성과로 이어주는 것은 결국 내발이다. 발로 걸어야 아는 지역이 된다. 아는 지역이 지역이 많아야 냐가 시장을 들여다보는 지금 시점에 어느 지역의 어떤 물건이 싸고 투자금이 적게 드는지, 같은 투자금으로 접근 가능한 물건 중 어느 것이 제일 좋은지를 더 정교하게 판단할 수 있다.
앞마당이 많아야 비교평가 되고 저평가된 물건을 찾을 수 있다. 월부의 전 강의때 마다 강조하는 내용이며 부동산 도서를 읽을 때면 표현 방식은 다르나 항상 나오는 이야기이다. 책에서 말하는 내용을 실천하려면 꾸준히 임장을 나가고 임보로 결과물을 내야한다. 의지가 약한 나로서는 이를 행하기 위해선 월부 환경안에서 강의와 조모임을 병행하며 임장, 임보를 해나가면서 앞마당을 늘려나가 비교평가가 수월하게 만들어야 한다.
[4장 성공투자를 위한 필수 지식]
#리스크관리 #예상하고대응하라
p.248 명심하라. 인생은 길고, 투자 시장은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리스크는 반드시 존재한다는 것을. 리스크에 대한 대응책이 없다면 나와 내 가족이 기대고 있는 성마저 한 순간에 무너져내릴 수 있다.
물론 부족한 투자일 순 있겠으나 어떻게 한 투자인데 망할순 없지!
이번 주 강의에서 강조 했던 내용을 반드시 기억하자.
- 매수
- 무리한 전세가를 고집하지 않는다: 역전세 맞을 확률이 높고, 역전세 시 대응하기 힘듦
- 과도한 대출을 활용해 투자하지 말자: 대출은 비상 시 사용할 수 있도록 남겨두자
- 운영
- 전세 상승분으로 무리하게 재투자 하지 말자: 역전세 대응용으로 남겨두는 것도 방법
- 감당 가능한 구묘로 운영한다: 무리한 투자시 리스크 대응 안됨
[5장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투자 메뉴얼]
#현장에 임하는 자세 #투자에 대한 태도
p.306 부동산에는 발이 없다. 그러니 이를 보려면 결국 내가 직접 현장에 나가야 한다. 부동산은 사람보다 크다. 그렇기에 그 안으로 들어가 속속들이 들여다봐야만 파악할수 있다.
p.308 노하우와 기술보다 중요한 건 다름 아닌 ‘태도’라는 걸 기억하라……막연히 많은 돈을 벌고 싶다고 생각할 게 아니라, 열심히 배우고 경험을 쌓아 정말 투자를 잘하고 싶다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6장 당신의 돈 그릇을 키우고 싶다면 ]
#알았다면 행하라! #조급함을 버려라
p.331 모든 변화의 시작은 인지하는 것에서 비롯된다. 내가 알지 못했던 무언가에 눈을 뜨는 것, 그것이 인지다….왜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 걸까? 알기만 하고 행하지 않아서이다. … 당신이 이 책을 읽으며 자본주의에 대해, 돈에 대해, 부동산 투자에 대해 몰랐던 것을 알게 되었다면 그리고 지금 변화를 갈망하고 있다면, 아는 것에서 멈추지 말고 반드시 이를 실행에 옮겨라. p.334 준비하고 있으면 결국 기회가 당신을 찾아온다. 잘 준비하고 꾸준히 투자한다면, 지금은 저만치 앞서가는 것처럼 보이는 이들도 결국 한 지점에서 만날 수 있다. 당신이 지금 ‘그래, 이거야!’를 외치며 의지와 열정으로 충만해진 상태라면, 이것이 조급함으로 둔갑하는 순간을 경계하라. p.340 확실한 건, 책을 통해서든 강의를 통해서든 배운 것을 실천하는 것은 전적으로 당신의 몫이라는 것이다.
과거 가족이 거주하던 집을 매도하는 과정 중에 그리 크지 않은 금액으로 집을 매수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 시기 왜 집을 파냐고 물어보는 지인도 있었다. 하지만 난 거기에서 멈췄다. 더 이상 그 일에 대해 알아보고거나 하는 행동을 취하지 않았고 그 때의 행동을 지금 뼈져지게 후회하고 있다. 물론 그 시기 그에 대해 알아봤다 하더라도 투자에 성공했을지는 미지수이겠지만 난 그때 당시에 월부의 존재도 알고 있었다… 그냥 행동하지 않았던 것이다. 그러니 이번엔 그렇게 두면 안된다. 이제 인지하였으니 반드시 행동하고 내 삶을 변화시켜야 한다. 하지만 조급하지 않게 차근차근 실력을 쌓아나가자.
3. 책에서 적용할 점
- 의지가 약한 나이기에 투자생활을 이어나가기 위한 환경을 만들자.
- 월부안에서 조모임, 강의를 통한 앞마당 만들어 나가기
- 반드시 실행하기 >> 투자하기
- 26년 3월안에 1호기 투자를 꼭 하자.
4.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332 이 책의 마지막 책장을 덮은 뒤 현실을 바꾸는 경험을 하고 싶다면 그래서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그저 행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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