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열반스쿨 기초반 87기
뱅계입니다.
신사임당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너나위님을 알게 되었고
첫 강의를 열반스쿨기초반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부동산은 투기라는 부정적인 생각을 막연하게 가진 저였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어떻게 이 강의를 수강하기로 마음먹었는지 신기합니다.
2021년 11월 처음 열반스쿨 기초반을 들었을 때 그 충격은 잊지 못합니다.
자본주의를 정말 모르고 살았구나…
이렇게 월급만 차곡 차곡 모으는 것만으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다시 생각해보면 차곡차곡 모으지도 않았고
당장의 행복을 위해 여행, 쇼핑을 주로 하는 소비만 했습니다.
부자 되겠다는 생각보다는
일단 노후, 걱정인형인 저는 저의 노후가 너무 걱정되었고
강의에서 보여주신 노후빈곤이 부모님에게 닥칠것 같아서 무섭고 두려웠습니다.
작은 월급을 모은다고 달라질까?
삶도 무료하고 앞으로의 미래도 기대되지 않는
TV드라마로 마무리하는 그냥 하루 하루를 살아가는
똑같은 하루였습니다.
비전보드?!
여행가는 그 순간보다 여행전에 준비하고
여행계획을 세우는 것을 더 좋아해서
가려던 곳을 못가게 되면 플랜B,C까지 생각하는 파워J인데
근데 왜? 내 인생계획은 세울 생각은 안해봤을까?
비전보드를 만들면서 너무 신나서
내가 꿈꾸는 인생을 담기 위해
이미지를 찾고 이미 그 꿈을 이룬것처럼 행복했습니다.
이렇게 실현 된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과연 될까? 이런 생각을 많이 했는데
멘토님, 튜터님의 강의나 이야기를 들어보면
비전보드에 있는 내용을 많이 이루신 것을 보면 저도 용기가 나고 희망이라는게 생깁니다.
너바나님도 중앙공원이 보이는 아파트에 살게되셨다고 하는데
얼마나 기쁘셨을까요?
저는 전남친, 현남편 덕분에 야구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야구를 너무 좋아하는 남편 덕분에 저희 가정의 꿈의 집은
은퇴 후에 걸어서 야구장에 갈 수 있는 잠실**입니다^^
강의를 듣고 남편을 모시고 아파트 단지에 가서 걸어보면서
나중에 여기 꼭 살자! 내가 꼭 살게 해줄게 이야기 하면서 다짐을 굳게 했습니다.
남편도 너무 좋아했고 지금고 종종 야구장에 갈때면 저기가 잠실**인가? 물어보곤 합니다 ㅎㅎ
열반스쿨 기초반 3번째 재수강으로 항상 와닿는 말이 있는데
“뇌는 과거 3년의 기억이 앞으로 영원할 것이라고 기억한다.”
그저 나중에 어떻게 되겠지. 요즘 세상에 굶어 죽는 사람이 어딨어?!
무작정 낙관적으로 보던 저의 생각에 반성합니다. 젖은 낙엽처럼 버티겠습니다.
“위기란? 지금 현재가 위기인 줄 모르는 것. 진짜 위기란? 현재가 위기인 줄 알면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
열반스쿨 기초반을 통해 기존의 생각이 깨졌고 열심히 해야 목표자산인 34억을 만들 수 있는데 열심히 하지 못한
저의 행동을 반성합니다. 2015년에 투자할 수 있으면 샀을 것 같은데…23년에 투자했으면 ㅜㅜ이런 후회보다는
알려주신 30,40대 노후전략 시스템인 직장인 투자자로 해나가겠습니다.
“인생은 곱셈이다. 아무리 많은 찬스가 오더라도 내가 제로이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지금 지방물건을 매도도 했고, 투자코칭을 통해 멘토님께서 서울 *급지를 보라고 말씀해주셔서 너무 투자 하고 싶은데
비교평가를 통해 투자를 하려면 앞마당이 5개는 되어야 한다고 하셨는데 앞마당이 부족합니다.
하락장을 만난 지금 이 시기. 지금 기회인데…
왜 투자할 수 없을 때에도 투자공부를 미리 해놔야 한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낍니다.
앞마당 만들기를 우선순위에 두고 올해 꼭 1호기 투자를 하겠습니다!
지금 시기가 2015년과 비슷해서 잘 투자하면 충분히 10억이상 벌 수 있는 기회라고 말씀해주셔서
수익률 20%를 내는 꾸준한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긴 시간 마음을 담아 강의해주신 너바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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