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기 87기 58조 에머랄드] 1주차 강의 후기 '절대 잃지 않는 투자를 하자'

  • 25.06.08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저보다 10살이나 어린 너바나님 강의를 들으며

인생이나 철학에서는 10살은 더 위이신 분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 나이상 수많은 기회가 존재했는데

(강의 내용에 인생엔 3번의 기회만 오는게 아니라 여러 번의 기회가 온다는 말 맞습니다)

그걸 다 놓치고 흘려보내고

지금에 와서 돌아보니 후회만 남습니다.

내 대에서 가난의 고리를 끊고 부자의 대열에 들어가 자식에게는 좀 더 기회가 있는 삶을 제공했어야 하는데

그게 가장 아쉽네요. 하지만 난 올바르고 능력있는 한 인간을 잘 키워냈다는 자부심과 독립적으로 살아갈만큼의

양질의 교육은 제공했다는 만족감으로 이제라도 조금은 나은 제 노후를 위해 열심히 살아가려고 합니다.

 

But A not B 명심하고 공부하려 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자기 생각이 강해지고 유연하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경향이 있는데

말랑말랑한 브레인으로 무장해야겠습니다.

 

절대 잃지 않는 투자~

나이가 있다보니 더더욱 가슴에 와닿습니다.

몇 번 이익이 나도, 한 번의 손해에 전체는 손실이 날 수 있다는 말

제 나이에 더욱 크게 와닿습니다.

노후자금 늘리고 거주지 조금 업그레이드 하려다

반대로 퇴행하면 이젠 만회할 시간도 없으니까요.

 

가늘고 긴 직업이지만 근근히 살아갈 정도의 연금으로(월 3백확보 ^^;;)

자녀에게 폐가 되지는 않을 최소한의 노후가 준비되 있지만

현금자산이 많지 않고 질병이나 여가생활에 대비가 되있지 않다는 느낌이 듭니다.

서울 중급지 아팟 하나, 보장된 월 3백 수준의 연금, 3억 수준의 공제회와 개인연금으로는

충분치 않고 무엇보다 인플레이션 헷지가 안되기에 

반드시 안전한 잃지않는 투자를 해서

인플레이션 헷지가 가능한 부동산으로 준비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제대로 된 부동산 공부는 필수라는 생각에 이제라도 열심히 차근차근 해보려구요.

게다 현 거주지 만족도가 떨어져 집까지 옮기고 싶으니

저에겐 꼭 돈을 벌어야하는 간절한 이유가 있어서 

잃지 않는 투자로 반드시 조금이라도 벌어야합니다.

젊어서 몸투를 못한것도 후회되고

몇 번의 황금같은 기회를 날린 것도 후회되고

용기가 없어 놓쳐버린 후회되는 일 투성이지만….

성공하는 사람의 특징은 안된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포기하는게 아니라

성공한 사람의 삶을 따라가는거라는거

너바나님 강의 들으며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황금같은 기회 꼭 소중히 잡아서 성공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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