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단호한음악입니다.
이번 1주차 필수독서인 월부은을 읽고 15조 조원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다들 월부에 오랜기간 있으시면서 쌓았던 경험들을 많이 이야기해주시고 고민거리도 털어놓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그 중 파랑열정님의 따끈따끈한 투자 후기를 직접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경험레버리지할 수 있게 해주신 파랑열정님 감사드립니다. ㅎㅎ
월부의 나침반격인 월부은을 보며 다들 강의의 내용이 그대로 담겨있다는 이야기를 많이 해주셨습니다.
돈을 쫓지 않고 돈이 쫓아오게 해야 돈을 벌 수 있다는 이야기를 나눈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월부라는 환경에 들어오면서 노후준비에 대해 진진하게 생각해보게 되며 투자를 결심하게 되었다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투자의 경험을 복기하시면서 많은 이야기를 해주셨던 파랑열정님 ㅎㅎ 물건지부동산이라는 처음 접해본 단어가 생각에 많이 남습니다. 물건지 부동산을 통해 되도록 매도하려는 매도자지만 가격이 변화하는 것에서 일어난 갈등, 그 물건을 놓치지 않고 계약을 성사시키고 싶어하지는 부동산사장님. 투자경험을 들으며 얼마나 열정적이고 치열하게 투자물건을 찾아다니셨는 지 체감이 되었고 부동산은 사람과 사람이 하는 일이라는 걸 가슴 깊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독강임투를 지속하기 위한 루틴으로 많은 분들이 강의와 목실감을 꼽아주셨습니다.
강의를 통한 환경에 머무르며 목실감을 통해 하루하루의 목표와 실적을 점검하며 나아갈 수 있다고 이야기해주셨습니다. 독서를 더 채우기 위해 다시 미모에 도전하시는 조원분도 계셨습니다.
저환수원리에 대해 와닿게 느끼셨던 것 중 환급성이 많이 나왔습니다.
그저 탑층,저층 제외 세대수 300세대 이상으로만 바라보고 적용해왔던 저도 가장 와닿았는데요. 매도시기에서의 상황이 어떻게 펼쳐질지 생각해보며 수요가 있을 지 고민해보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현재 매도를 하기 위해 물건을 내놓으신 분은 이런 부분을 몸소 체험하고 경험을 쌓아가지는 분도 계셨습니다.
알고는 있지만 행하지 않아 아는 게 아니였었다고 이야기해주신 조원분의 말도 떠오릅니다.
행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이고 그 행했을 때의 경험이 나의 투자실력에 얼마나 많은 성장을 줄 수 있는 가를 절실하게 체험하신 걸 이야기해주시는 데 아직 투자경험이 없는 저까지 공감하게 되고 깨닫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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