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안녕하세요. 유미s 입니다.
열중반 N수강생 이지만, 투자의 원칙 뿐만 아니라
시장 상황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는 투자의 기준과
부자의 태도를 배울 수 있는 강의였습니다.
배운 점들과 적용할 것들을 후기로 남겨봅니다.
#투자의 본질
제가 투자 공부를 시작했을 때는
하락장 이었습니다.
지금은 그 때의 시장상황과 분위기와는
조금 다른 것 같은데요.
하락장이든 상승장이든
어느 상황에서도 투자를 이어나가고
자산을 늘려나갈 수 있다는 말씀이
기억에 많이 남았습니다.
실제 1호기 투자를 진행하면서도
좁은 시야로 시장을 바라보다보니
상승장처럼 느껴질 때가 많았는데요.
그 때도 어떤 시장에서도
투자할 수 있는 실력있는 투자자가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했던 기억도납니다.
(실제 행동으로 옮기는건 어려웠지만요)
우리가 배우는 투자의 본질은
단순히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이 아니라,
‘가치’있는 물건을 싼 구간에 잘 모아서
충분히 비싸질 때까지 잘 ‘지켜낸다’에
있다는 것을 배우며
지금 시장에서 나에게 필요한 것은
전고점이라는 참고 지표가 없더라도
지역과 단지의 ‘가치’를 판단할 수 있는
실력을 기르는 것과,
내가 배운 투자의 원칙을 적용해
의사결정하고 매수한 자산이
열매를 가져다 줄 때까지 기다리는 것 입니다.
그 과정에서 독서를 통해
부자의 마인드와 태도도 꾸준히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BM) ‘가격’ 보다도 지역과 단지의
‘가치’를 우선적으로 판단하기
#투자의 원칙
잃지 않는 투자를 하기 위한
투자의 원칙은
매번 들을때마다 부족했던 부분을
채워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 ‘저평가’와 ‘환금성’에 대해
적용하지 못했던 것들을 복기해봅니다.
‘저평가’와 관련해서는
‘가치’에 먼저 집중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는데요.
1호기 투자를 할 때는
전고점이라는 도구가 있었기에
이전 상승장에서의 ‘입지 가치’를
가늠해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다음 상승장에서는
사람들이 어떤 입지를 선호할까?에
대한 고민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환금성’과 관련해서는
매수를 할 때에는 단순히
저층/탑층여부, 세대수, 입지에 따른 연식
등을 고려 했었습니다.
매도의 관점에서도
단순히 '이정도 지역의 입지 가치라면
5년 혹은 10년 정도 장기보유
하면 되겠다' 까지만 생각 했었습니다.
조금 더 디테일하게 투자후보 단지들 간의
환금성을 비교해보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단지분석을 할 때
환금성 분석도 적용해보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 했습니다.
BM) 단지분석 시 환금성 분석 적용해보기
#복기의 중요성
투자 경험을 그냥 많이 하는 것이 아니라
투자의 경험음 제대로 복기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투자한 시점의 나를 복기하고
투자 이후 내가 보지 못한
‘기회’와 ‘리스크’가 있었는지 복기하고
투자 결과를 통해 복기하는
3단계 복기 과정을 거친다면
다음 투자에는 이전 투자의 경험이
자산으로 돌아올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저 운이 좋은 투자자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운도 실력으로 만들어가는 투자자가
되기 위해서라도 복기는 꼼꼼하게
놓치지 말고 해야겠습니다.
BM) 실전투자 경험에 대해 3단계로 복기하며
투자자의 경험과 통찰력 쌓아가기
투자의 원칙과 기준에 대해
제대로 알려주시고
실전 투자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투자 프로세스의 모든 것을 알려주신
게리롱 튜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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