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데일카네기 자기관리론 독서후기 [최애부농]

  • 25.06.08

[돈버는 독서모임] 도서명 독서후기 [닉네임]
 

  •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데일카네기 자기관리론
  • 저자 및 출판사 : 현대지성
  •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원씽(하루집중)    #감사는 습관    #자신을사랑하라.
  •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나에게 보내는 메시지.

직장+육아+투자에 삶에서 하루를 우당탕탕 보내지만, 그럼에도 멈추지 않고 실행할 수 있는 힘에 감사합니다.
데일 카네기의 『자기관리론』은 단순한 자기계발서를 넘어 내 자신의 감정의 리셋 버튼이 되어주었다.
이 책은 내 마음을 이해해주며, 잘 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주었고, 힘을 얻게 되었다.


 1. 오늘 하루에만 집중하라

“과거는 돌아올 수 없고, 미래는 알 수 없다. 오직 오늘에 집중하라.”
👉 p.42
→ 불안과 후회는 ‘현재’를 갉아먹는다. 하루하루를 독립된 단위로 살아가야 한다.

 

2. 걱정을 해결하는 3단계 법칙

“1) 최악의 경우를 예상하라. 2) 그 상황을 받아들여라. 3) 그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행동하라.”
👉 p.57
→ 생각했던 대로 실행되지 않을때, 손해를 보게되는 등 실전에도 매우 유용한 ‘감정 정리 도구’.

 

3. 걱정은 습관이다 – 의식적으로 끊어내라

“걱정은 자동 반응이 아니다. 훈련된 습관일 뿐이다.”
👉 p.69
→ 걱정을 멈추는 것도 훈련 가능. 마치 운동처럼 뇌를 단련할 수 있다.

 

4. 일을 즉시 처리하라 – 미루는 것은 걱정의 씨앗이다

“결정을 미루는 순간부터 불안은 싹튼다.”
👉 p.84
→ 직장맘에게 치명적인 스트레스는 '해야 할 일'이 아니라 '미뤄둔 일'에서 시작된다.

 

5. 피로는 감정도 망가뜨린다 – 육체를 먼저 돌보라

“과로는 걱정의 원인이 아니라 결과일 수도 있다.”
👉 p.101
→ 충분한 수면, 간단한 운동만으로도 감정의 균형은 회복된다.

 

6. 작은 일에 목숨 걸지 마라

“삶을 작게 쪼개보면, 대부분의 걱정은 사소한 것들이다.”
👉 p.114
→ 투자든 육아든, 전부 완벽하려 하지 말고, ‘중요한 것’에만 에너지를 써라.

 

7. 비판을 두려워하지 말 것 – 비판은 존재의 증거다

“비판을 받는 것은 당신이 뭔가를 하고 있다는 증거다.”
👉 p.137
→ 직장이나 투자 활동 중 받는 평가와 비난에 대해 마음을 지키는 법.

 

8. 감사의 습관을 들이면 불안은 줄어든다

“감사는 걱정의 반대말이다.”
👉 p.157
→ 하루를 감사로 마무리하는 습관은 불안을 녹이는 최고의 마음 관리법이다.

 

9. 자신을 사랑하라 – 자기비하는 걱정의 뿌리

“자기 자신을 신뢰하지 않으면, 어떤 외부의 칭찬도 소용없다.”
👉 p.173
→ ‘나는 잘하고 있다’는 자기 인정을 통해 불필요한 걱정을 줄일 수 있다.

 

10. 행동이 최고의 해독제다

“행동하지 않으면, 걱정은 자라난다. 걱정 대신 움직여라.”
👉 p.192
→ 작은 실천이라도 하는 순간, 불안은 힘을 잃는다. 실행이 최고의 해답.

 

 

✅ 나에게 적용할 점
★"불안과 후회를 멈추고 오늘에 집중하라"

가장 인상 깊었던 문장은 바로 이것이었다.

“어제는 지나갔고, 내일은 아직 오지 않았다. 오늘만이 우리가 가진 전부다.”

투자자로서 불확실성에 대해서 흔들릴 때도 있지만, 흐름 하나에 하루 기분이 좌우되고, 어제의 실수로 오늘을 영향이 미칠 수도 있다. 
카네기는 그런 나에게 말한다. “하루 단위로 인생을 살아가라.”
이 말은 단순하지만 강력하다. 하루를 최대한 의미 있게 관리하는 것이야말로, 결국 ‘인생 전체의 ROI(투자 수익률)’를 끌어올리는 방법임을 다시 깨달았다.

★직장맘으로서 가장 와닿았던 대목

하루 종일 회사와 가정 사이에서 쉴 틈 없이 움직이는 나에게, 걱정의 악순환을 끊는 법은 불안이 몰려올 때는 다음과 같이 질문하라고 한다.

  1. 최악의 상황은 무엇인가?
  2. 그걸 받아들일 수 있는가?
  3. 그 상황을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까?

이 질문은 실제로 내가 투자생활을 하면서, 현장이나 할 수 없는 상황이 왔을 때도,

단순히 안한다가 아니라, 그러면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것은 무었일까?로 시작하는 것이다.
불안의 늪에서 나를 끌어올려 주는 강력한 프레임이었다. 

 

오늘도 '나'에게 투자합니다

『자기관리론』은 바쁜 삶에 지친 나에게 ★자기 자신을 돌보는 것이야말로 가장 현명한 투자★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앞으로 나는 재무제표뿐만 아니라, 나의 감정표와 에너지 지수도 매일 점검할 것이다.
그게 바로 ‘지속가능한 인생 운영법’이라는 걸 이제는 알게 되었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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