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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기 87기 경제적 자유를 꿈9조 박곰돌1] 1주차 조모임 후기

  • 25.06.09

 

안녕하세요. 박곰돌1 입니다.

 

1주차 조모임 후기를 남깁니다.

 

지난 번 조 OT를 온라인으로 하면서 조원들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배정된 10명 중 1명은 감감 무소식에 1명은 개인사정으로 조모임을 하지 못하여

 

8명의 조원들이 조톡방에 있었습니다.

 

OT 가 지나고 나서도 조톡방이 조용했고, 제가 공유하는 기사나 좋은 글 또는 공지만 쌓여갔습니다.

 

1주차 조모임은 오프라인으로 진행하면 좀더 친해질 수 있을 것 같아 

 

오프라인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예정에 있지는 않았지만 토요일에 2주차 강의를 오프라인으로 들을 수 있는 귀한 기회가 생겨

 

참석하다보니 1주차 과제 비전보드를 하지 못해서

 

오전 11시 조모임이었지만 새벽 5시에 눈을 떠서 조모임하는 스터디룸 근처 카페에서 

 

1주차 과제 비전보드를 하게 되었습니다.

 

과제를 마친 후 모임 시간 11시가 되어서 스터디룸으로 가는 발걸음이 설렜습니다.

 

 

8명이 드디어 모이게 되었는데요. 그 중 1명은 여행 중이라 온라인으로는 참여가 가능하다고 하여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하였습니다.

 

먼저 OT에 참석하지 못한 조원분들이 계셔 자기소개를 진행하였습니다.

 

서로 자신을 소개한 이후에 1주차 조모임 템플릿에 따라 진행을 하였습니다.

 

Q1. 너바나님의 1강을 듣고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을 한 가지씩 나눠보아요.
왜 이 부분이 제일 기억에 남았는지 그 이유도 함께 조원들과 나눠볼까요?

 

같은 강의였지만 너바나님의 1강을 들으며 각자 생각하는 바가 달랐고,

 

저는 ‘Not A But B’ 에 대해서 제가 잘못 생각하고 몰랐던 부분을 월부 강의를 통해 배웠고,

 

월부 입성하기 전에 모습과 비교하여 현재의 나에 대한 점검에 대한 부분을 이야기했습니다.

 

또한, 작년 3월 처음으로 열기를 들었을 때와 다른 부분이 들려 신기했고 

 

그 때와 비교하여 성장한 저를 스스로 다독여주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Q2. 1강에서는 너바나님이 부동산에 대한 선입견으로 놓친 기회에 대해 언급합니다.
평소 내가 가진 돈, 부동산, 대출에 대한 선입견은 무엇이고 그로 인해
내가 놓쳤던 기회는 무엇이 있나요?

 

교회를 다니는 저는 어렸을 적부터 돈은 부정적인 것이고, 경제 공부를 하는 것은 나쁜 것이라고 배웠고

 

부모님께서도 경제에 대한 지식이 별로 없으셔서 ‘전세’ 라는 단어를 결혼하기 전에 (4년 전) 처음 알았을 정도였습니다.

 

그나마 아버지의 권유로 들었던 청약 통장 덕에 

 

제가 공공임대와 분양에 당첨할 수 있었고

 

그 외엔 별로 관심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놓쳤던 여러 시간들이 너무 아쉽고

 

이제부터라도 그런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조원들도 각자 놓쳤던 기회들을 이야기하였고 이야기하면 할 수록 

 

마음이 열린 것 같이 술술 풀어서 이야기해주셔서

 

풍성한 모임 자리가 되었습니다.

 

Q3.
“생각한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일상의 노예가 된다”
10년 뒤 가장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면,
당신의 삶은 어떤 모습인가요?
내가 직접 그린 나의 ʻ비전보드’를
동료들 앞에서 발표해봅시다^^

 

비전보드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강 강의는 거의 완강하였지만 비전보드 과제를 작성하지 못한 조원들이 많이 계셔서

 

8명 중 과제를 완료한 저 포함 3명의 조원만 자신의 비전보드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너무 재밌게 자신의 비전보드를 이야기해주셔서 

 

막상 제 순서가 돌아왔을 때는 스터디룸 예약시간이 10분도 채 남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 정도로 설레었던 비전보드 발표였습니다.

 

 

스터디룸 예약시간 2시간이 지나고 아직 전달사항이나 조모임 인증을 해야 하는데

 

시간이 나지 않아, 따로 카페를 잡았습니다.

 

마침 조원 중에 좋은 카페를 찾아주셔서 둘러 앉아 

 

2주차 선배와의 대화 모임 일정과, 3, 4주차 모임에 대해 정할 수 있었고,

 

온라인으로는 쉽지 않을 모임 정하기를 오프라인에서 쉽게 정했습니다. 

 

2주차 선배와의 대화, 3주차 임장, 4주차 모임까지 전부 오프라인 모임으로 원하셔서 그렇게 하기로 정했습니다.

 

빵과 커피와 함께 한 멋진 카페에서의 모임은 마지막으로 조모임에서 궁금했던 점, 강의를 들으며 궁금한 점, 

 

저 조장에게 궁금한 점을 받는 시간을 가졌고 제가 드릴수 있는 답변을 드렸습니다.

 

원래는 스터디룸에서의 조모임 후에 식사, 그리고 저는 따로 임장을 계획했으나 

 

조모임이 늦게까지 진행되어서 취소하고 집으로 귀가하였습니다.

 

오프라인으로 모이니까 서로 마음을 열고 더 친해졌던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제 1주차니 마지막 4주차까지 으쌰으쌰 잘 해나가길 조원들을 응원합니다.

 

이번 열기 저의 목표인 조원들의 강의, 과제 완수를 위해 저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새벽활동user-level-chip
25. 06. 09. 15:46

으쌰으쌰 화이팅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