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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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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 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 지금 / RHK
3. 읽은 날짜: 25.06.09
4. 총점 (10점 만점): 10점 / 10점
[53p] 우리나라의 경우 국가에서 제공하는 노후생활 지원은 필요 수준에 턱없이 모자라므로 노년 노동이 불가피하다. 그런데 노인 근로자가 해야하는 일은 젊은이들에게도 어렵고 힘든 일이 대다수다. 절망스러운 것은 이렇게 나이 들어서까지 힘들게 일을 해야 하는데도 우리나라의 노인 빈곤율이 OECD국가 중 1위라는 사실이다.
=> 이것이야 말로 내가 투자자로 거듭나야겠다고 다짐했던 포인트이다. 지금 하는 일도 힘든데 준비되지 않은 노후때문에 늙어서 까지 힘든 일을 하다 나의 인생을 소멸시켜 버리고 싶지 않다. 이를 새기고 또 새겨 투자자로 성장하는 일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77p] 돈을 쓰느 방식은 나중에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있는 것에 돈을 쓰느냐, 오히려 가격이 떨어지거나 아예 비용으로 사라져버리는 것에 돈을 쓰느냐고 구분할 수 있다. 나중에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있는 것은 생산성이 있어 그 가치가 증대될 수 있는 것이기에 ‘생산 자산’으로 사용함에 따라 가격이 떨어지기만 하는 것은 소비적인 것이기에 ‘소비자산’으로 정의한다.
=> 돈 쓰는 것 너무 좋다. 사실 투자공부를 시작하기 전에는 생산자산이 아닌 소비자산에 돈을 쓰는 것이 즐거웠다. 힘들게 일하는 것에 대한 보상심리인 것이다. 나름 저축도 한다고 하지만 소비자산을 구입하고 나면 나에게 남는 의미가 없었다. 순간적인 즐거움 뿐. 투자공부를 시작한 지금도 주변 지인이나 형제 자매가 명품을 사고 해외여행을 가고 하는 등의 소비자산 지출을 할 때면 상대적 박탈감이 들고 부러운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나는 나의 자산을 소비하고자 하는 충동을 억누르고 생산 자산을 획득하는 쾌감을 맛볼 작정이다.
지금 당장은 여행을 즐기거나 남들이 부러워할 만한 사치품을 갖는 것보다 그 즐거움이 피부에 와 닿지 않을 지라도 시간이 흘러 진정한 기쁨을 누릴 수 있으리라 확신을 갖는다.
[157p] 대안이 있는 사람은 습할 것이 없다. 투자할 수 있는 지역과 물건을 얼마나 아느냐에 따라 그 결과 역시 달라진다. 이것이 안되면 저것, 저것이 안 되면 다른 것을 택하면 된다. 이처럼 아는 지역을 늘려두면, 저평가된 투자처를 발굴할 때뿐 아니라 실제 협상에서도 강력한 무기를 손에 쥘 수 있다.
=> 임장을 열심히 해야하는 이유이다. 그리고 조급한 초보 투자마인드를 없앨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아는 지역을 늘리고 여러 물건을 트레킹하다보면 적절한 타이밍을 만나 좋은 물건에 투자할 수 있을 것이다.
투자는 필수다! 경제적 자유를 위해서기도 하지만 첫번째 노후준비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해야하는 필수 요소이다.
이는 열심히 독서를 하고 강의를 들으며 인맥을 쌓고 투자하는 법을 습득해야한다. 그리고 실행에 옮겨야 한다.
이를 하기위해서는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투자생활을 이어나가야 하는 것이다.
이렇게 끝까지 하다보면 어느새 노후준비는 물론 경제적 자유도 얻을 수 있다.
특히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는 발품이 중요하다.
직접 걸으며 보고 생각하고 판단하고, 그리고 경험해야한다. 왕도가 없다.
발품을 팔아 아는지역을 늘리고, 가치있는 것 중에서 저평가 된 최고의 물건을 골라 투자하고 유지해야한다.
만약을 대비해 자금력은 확보하고 리스크 대비를 철저히 해 둔다면 투자에 있어 실패는 없다!!!
[137p] 협상의 기본은 주는 것에 있다. 내가 상대에게 무엇을 줄 수 있느냐에 따라 원하는 것을 얻느냐 얻지 못하느냐가 결정된다.
=> 보통 협상은 내가 무엇을 취할 수 있을 지 기준 잡기가 쉽다. 나 역시 그렇다. “이거 해주면 나도 어디까지는 고려해 볼게.” 라는 식이다. 그렇지만 생각을 뒤집어 상대를 먼저 생각하여 협상을 시도한다면 더 쉽고 좋은 협상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사고가 확장되는 느낌이었다.
[140p] 잃지 않는 선에서 경험쌓기
=> 투자의 두려움을 극복하는 가장 좋은 방법일 것 같다. 그리고 이 장벽을 넘기만 하면 투자 자체를 즐기는 경지에 이를 수 있을 것 같다. ‘한번이 어렵지 그 다음은 쉽다’라는 말이 있다. 이와 같이 여러가지 케이스, 여러 지역, 여러 형태의 아파트를 투자하고 경험하다보면 어느새 실패를 두려워 하기보다 더 실력있는 투자자로 성장 할 수 있을 것 같다.
[318p] 이사철 성수기인 2,3월과 9, 10월에 비해 여름 비수기인 6~8월, 겨울비수기인 11월~1월에 잔금을 치러야 한다면, 전세 이사수요가 적은 시기라 신규임차인을 구하는 데 애를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르 나는 잔금일이 이사철 비수기에 해당할 때는 새 임차인과의 임대차 계약을 할 때 임대 기간을 통상적인 24개월이 아닌, 27개월 정도로 수정하기도 한다. 입주일은 비수기라도 계약 만기일은 성수기가 되도록 하기 위해서다.
[161p] 잃지 않는 부동산 투자를 하고 싶다면, 다음 세 가지를 갖춰야 한다. 첫째는 부동산의 저평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안목, 둘째는 적은 투자금으로 투자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기술, 셋째는 역전세 등에 대비하여 내 자산을 방어할 수 있는 자금 동원력이다.
[205p] 사는 순간 돈을 버는 것이 투자이고, 막연하게 오를 것으로 생각하는 것에 돈을 투입하는 건 투기다.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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