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소액으로 2배 수익, 부동산 투자 첫걸음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1주차 강의를 완강!
다시 잘 해내고 있는 나를 스스로 칭찬해본다.
이번엔 강의를 들으며 노트정리하기보다, 네이버 다이어리를 동시에 켜고 핸드폰으로 기록했다. 어디서든 꺼내볼수 있다는 이점이 있고, 기록 날짜가 자동으로 지정되니 괜찮은 도구라 생각한다.
갈수록 손으로 쓰는거보다 자판누르는게 easy해진 나~~~~ㅠㅠ
그런데 열악한 소음속에서도 진짜 뼈져린 공감을 느낀 세 가지가 있다.
첫째, 투자공부할때 그냥 편하게 듣지말고 집중해서 고3 공부하듯이 듣고, 중요한 내용은 요약정리하고, 제일 중요한것은 ‘적용점 찾기!!!!’
이 말씀을 들을때 지하철에서 강의 듣다, 나에게 직접하는듯한 말씀처럼 전해져서 가슴이 찌릿!함을 느꼈다. 아 찔려…
그리고 선택한것이 언제 어디서나 바로 실행할수 있는 네이버 다이어리 기능 ㅋㅋㅋ
두 번째는 ‘환경세팅!!’! 아~~인간은 나약한 존재라고 했던가? 게으른 존재라고 했던가? 사실 나는 이 두 가지에 다 해당된다. 그래서 재테기 끝나자마자 열반기 바로 수강한 나!!! 너무 잘했다.
조금 빡세지만, 공부하고 있는 지금의 내가 너무 자랑스럽다. 그래야 10년뒤의 변화를 내것으 로 가져올수 있을테니까…
세 번째, 부를 이루기 위한, 아니 지금보다 더 나은 경제적 자유를 얻기위한 ‘습 갖추기’
나름의 세월을 살아오다보니, 꾸준함을 이길자는 없는듯하다.
꾸준함으로 가기위해선 습을 갖추는게 필요하다.
힘들면 3일에 한번씩 다시 같은 목표세우기!!!!
첫 술에 배부를수 있겠나.
지금도 적은 나이 아니지만 조바심 갖기말고 꾸준히 가자. 투자의 신이 목표가 아니라 꾸준히 공부하는 투자자가 되기위해!
내 나름의 <목,살,감>을 노트에 적고 있다.
언젠가는 온라인에 기록하는 때가 오겠지만, 지금은 나만을 위한 목실감을 쓰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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