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부동산 사장님들, 인테리어 사장님들등

모두의 호구 남다른강입니다.

 

사실 예전부터 지금까지 저한테 부동산은 정말 ..전화하기 어려운곳

공포감을 느끼는 곳입니다.

 

진심 전화하면 죽을것 같고 나라망할것 같다고 느끼는 사람 저입니다..ㅋㅋㅋ

사실 강의 초입부터 머리위에 대빵만하게 호구 얼굴 양옆 호구!!! 도장 쾅도 아니고 꽝!!!!

 

강의 후기 적으려고 켰는데 …사실 기억에 남는건 …….호구..?

 

ㅋㅋㅋ..강의속에서 부정적인 단어의 주인공은 다 저 같았습니다.

 

지금의 부산, 대구등 내집 마련의 적기라고 하셔서 밍기적 거리는 엉덩이를 

들썩 거리며 무거운 몸을 움직여 봅니다.

동생이랑 같이 생각하고 있는 지역의 일부분을 단임까지 같이 다녀왔습니다.

6월 10일 내일은 그곳의 평일 저녁에 가보려고 합니다.

 

근데 정말 ..이웃은 뽑기라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이사를 생각하게 된것도 윗집의 층간소음인데 말이죠 ㅠㅠ

 

 

너나위님의 강의에서

매물을 볼 때 중요하게 봐야 할것과 

살 집 결정하는 법에 대해서 배웠는데…너무나 잘 가르쳐주셨는데

그 가르침대로 가족들과 소통하면서 동생에게도 징징거려가면서 

가보겠습니다.

 

사실 후기를 적을려니 내가 뭘 메모했는지 .. 다시 보니까

제가 생각한것보다 메모한게 많지 않았지만…

강의 들으면서 재미있었고 괜히 너나위님 콩트를 보면서 많이 피식피식 웃으면서

좌절감을 맛보기도 했는데 …..(이마짚)강의 재미있어요 많이요

복강 어려운데..벌써 2번 다 했어요

 

 

언젠가 너나위님의 말씀처럼 발톱 깍으면서 전화할수 있는 제가 되길 소원하며….

 

겁나큰 별표

미리미리, 싫다 좋다 노노 이렇구나 …급하지마라

부동산에 전화해서 네 알겠습니다 하고 끊고 반복할수있는 제가 되길 바라며

(ㅋㅋㅋ바라는 모습은 많은데 그중에 한개라도 부여잡아 보고 싶습니다)

 

강의 너무너무너무 잘 봤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__) 

 

 


 


댓글


나스럽게user-level-chip
25. 06. 09. 23:08

남다른강님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일기처럼 솔직하게 쓰시는거 아닌가요?!ㅎㅎㅎㅎ

천명user-level-chip
25. 06. 12. 22:04

수고하셨습니다 !! 저도 사실 일기처럼 씁니다 ㅋㅋㅋㅋㅋ

스카이브로user-level-chip
25. 06. 12. 22:18

남강님 고생 많으셨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