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에 1강을 다시듣고

아들이 고교시절 쓰고  버리고간 노트북으로 처음 강의를 듣게 되면서부터 난관이였습니다! 자판은 고사하고 휴대폰으로 살아온 세월로 크롬이라는것도 처음 알았으니 말 다했죠! 자판은 50대인 제가 20대이후 이렇게 쓸일이 없었으니 이런 후기를 쓰는것 조차 도전이됐네요.  이런제가 어떤사람들한테는 한심해 보일수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지금 너무나도 심장이 요동치고 있네요! 공황과불안.강박장애가 주는 심박수가 아닌 오랫만에 느끼는 뜨거움입니다! 테프라정(응급처방약)은 안먹어도 되는 이 두근거림 심장이 터질듯함  이게 잊고 있던 젊음일까요! 육체는 나이들지만 정신은 다시 살아날수있음을  월부로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조금은 망설여지네요! 이 열정을 계속 지킬수 있을까?  대가없이 주어졌던 젊음과 다르게 이 젊음 너바나님 말씀되로  내가 노력하지못하면  계속 유지되지 못할테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