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부터 함께 했으면 OT에서 직접 조원님들 소개를 들을 수 있었을 텐데,
늦게 참여하는 바람에 오늘 조모임 내내 닉네임과 자기소개 글을 매칭하며 혼자서 분주했습니다.
입꼭 다물고 있었지만 조원분들 모두 수강경험도 많고, 실전경험들도 많으신 것 같아서, 스마트폰도 잘 활용 못하는 저는 속으로 걱정이 참 많았는데요
다행히도 자유요기님의 눈빛에서 '내가 이 일곱명을 꼭 사람으로 만들어보겠다'는 강한 의지를 읽고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처음은 미약하겠지만 3주가 끝날 무렵에는 위풍당당한 기버가 될 수 있도록 힘내보겠습니다!
댓글
윤이버섯 님 을마나 기다렸는데용~~ 우리 함께 기버가 될 수 있도록 화이팅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