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 강의후기-경제적 자유로 가는 과정

안녕하세요 

저는 40대 후반 워킹맘입니다.

늦은 결혼과 출산으로 아이가 초등학교 2학년입니다.

월부 수업은 올해 2월에 재테기 기초반을 들었고

조금 쉬다 열반스쿨 기초반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재테기 수업때도 강사님들께서 열강해주신 덕분에 

머리로는 알겠는데 제대로 실행하지 못했던 부분때문에

답답하고 불안하고 혼란스러웠습니다.

이번에 수강하게 된 계기는 배우자가 내집마련 갈아타기 제안을 하게 되면서 고민이 되었고..

알아보고는 싶었으나 뭘 어떻게 알아봐야할지

몰라서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누군가에게 물어 보기보다는 내가 먼저 공부하고

보는 안목도 기르고 싶었습니다.

같은 금액이라면 똘똘한 한채를 사고 싶었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굳이 영끌해서 아파트에 돈을

깔고 가자니 은행의 노예로 살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서 보류했습니다.

열반스쿨 1주차 강의를 통해  “왜 부자가 되어야 하는가?”

노후에 돈이 필요하고 회사는 노후보장을 안해준다.

가족을 지키기 위해 돈이 필요하다.

갑자기 누구 하나 아팠을때도 걱정이고

노후준비가 안되어 있으면 자녀에게 되물림 되는것도 눈앞이 깜깜했습니다.

위기란? 현재가 위기인줄 알면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것을 위기라한다. 

“노후준비!!!” 많은 생각을 하게 했습니다.

노동수입으로 답이 없다는것을 알면서도 누구하나 어떻게 해야 경제적자유를

얻을수 있는지 알려주지 않아서 답답했습니다.

저의 경제관념은 제로였습니다.

월급이 들어오기도 전에 생길것을 대비해 미리 땡겨썼고 쓰다보니 항상 마지막째주는 허덕였습니다. 돈이 모여도 어떻게 관리할줄 몰라 유튜브에서 나오는대로 따라했다가  잃거나 사기 당하거나 일을 그르쳤던 지난날들이 생각났으며 심각성을 깨달았습니다.

그나마 올해초 재테기 강의를 통해 통장쪼개기로 종자돈을 마련하려고

한걸음씩 나아가고 있습니다.

“노후자금이 얼마나 필요할까?”

생각하니 더 답답했습다.

경제적 자유로 가는 과정만들기

종자돈모으기(시작).목표설정(비전보드)

캐시카우 만들기

시스템 만들기

내집마련

부채탕감

경제적 자유.똘똘한 5채보유

꿈꾸는 삶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따라가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