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쟁이 부자들이 처음인 나는, 처음으로 조모임이라는 것을 해봤다.
우선 조모임에서 강의에서 인상깊었던 것과 후회되는 선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우선 나는 비전보드를 작성하는 것이 인생에서 한번은 꼭 해봐야 할 경험이라는 말을 했고,
조원들 역시 너바나님의 강의에서 기억에 남는 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유재석님이 한 말이 기억에 남는다는 조원이 있었는데,
나역시 진짜 위기는 위기임을 알고도 가만 있는 것이라는 말을 들었을때 띠용했다.
내가 바뀌어야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힘과 능력을 키울 수 있기에
오늘도 열심히 과제를 마무리하려고 한다.
또한 인생에서 후회되는 점들을 말하며
서로의 지난 날을 반성하고
앞으로 더 으쌰으쌰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을 것을
다짐했다.
첫 조모임은 갑자기 목이 너무 아파 중간에 나올수밖에 없었지만,
그 열기를 충분히 느낄 수 있었고
사람이 혼자하는 것보다 다같이 했을 때 시너지가
훨씬 클 수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조에는 나보다 나이가많으신분과 적은 분이 있고,
다양한 분야의 사람이 많기에
한 분야에서만 살아왔던 나에게
새로운 활력이 되어 주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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