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투자 1년 후, 투자금 회수해서 수도권으로 갑니다. [이미래]

실전준비반 강의 들으면서 아파트 투자한 지, 1년이 지났습니다. 과연 그 결과는??? 두근두근

(실전준비반 강의가 궁금하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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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바꾸기로 결심한 그 날

아버지가 쓰러지셨습니다. 내 주변 사람 중에서 가장 열심히 사는 사람이자 가장 부자였던 아버지가 무너진 날. 저는 그제야 세상을 마주했습니다. 병원비와 간병비로 3개월 만에 아버지의 통장 잔고는 ‘0’이 되었습니다. 아버지께서는 평생 모은 돈을 자녀들의 교육비, 결혼 자금으로 다 쓰고 노후에 남은 돈이 얼마 없으시다는 것을 아버지가 쓰러지시고 난 뒤에야 저는 알게 되었습니다.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아버지 명의로 된 아파트를 매매하려고 했지만 팔리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투자자들에게 어떻게 하면 팔 수 있을지’를 고민하다가 월부 강의를 신청했습니다. 열반스쿨 기초반을 들으면서 작은 결심이 마음 속에서 피어났습니다. “이렇게 살다가는 내 노후도 다르지 않겠다. 나를 바꿔야겠다!!!”

저의 첫 투자 이야기는 아래 ⇊ 썼습니다.

생생한 투자 과정의 이야기는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실전준비반 들으면서 지방 30평대 신축에 투자했습니다> 

아직도 지방? 수도권? 망설이는 그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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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이야기는 첫 투자 이후 1년 복기 글입니다.

1호기 투자를 앞두신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실준반 들으면서 지방 신축 33평 아파트 투자를 한지 1년 지났습니다.

      저는 이번 달 투자금 회수하고 수도권으로 갑니다.

1년 전, 정말 큰 결심으로 지방의 한 신축 아파트에 첫 투자를 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당시엔 부동산이 꼭 오른다는 보장도 없었고, 주변에선 "지금은 서울투자 해야지!"라는 말도 많았습니다. 게다가 인생에서 그렇게 큰 돈을 다뤄본 적도 없어서 아파트 투자의 모든 과정이 너무 무섭고 불안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강의에서 배운대로 행동했고 이미 부자가 되신 강사님들의 가르침에 용기를 냈습니다.

내 의지대로 산 인생의 결과물이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나와 내 가족의 노후 준비를 위해서는 이 방법 말고는 다른 방법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강의에서 알려주시는 것을 행동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투자의 최대 리스크는 ‘나’라는 생각을 잊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1년이 지난 지금, 그 선택은 제 인생에 있어 꽤 의미 있는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 시세차익 약 1억, 그리고 투자금 회수!

당시 서울에도 투자할만한 물건이 있었습니다. 둘 사이에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강사님들을 만날 기회가 있을 때마다 저의 상황과 성향을 말씀드리고 투자에 관한 조언을 받았습니다. 그 조언을 바탕으로 마음을 정했고 현장에 나가서 배운대로 가격 협상도 해냈습니다. 강의에서 만난 동료들의 응원과 튜터님들의 도움으로 계약서 작성까지 마칠 수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너무 떨립니다.) 

그 후 1년, 저는 이 물건을 통해서 강의에서 배운대로 돈을 벌 수 있음을 배웠습니다.

투자금에 집중하는 선택이 아닌, 가치 대비 싼 물건을 찾는데 집중했습니다. 덕분에 25년 6월, 아파트 가격이 가치를 찾아가면서 대부분의 투자금을 회수한 상태입니다. 현금 유동성이 생겨서 덕분에 다음 투자를 수도권으로 준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습니다. 게다가 시세차익도 상당히 볼 수 있는 상황입니다. 

✅ 그래서 지방 투자, 후회 vs 만족?

1년이 지난 지금, 그 투자금으로 서울에 투자를 못합니다. (ㅎㅎㅎㅎㅎㅎ) 

나중에 10년 후에 제가 한 선택을 아쉬워 할 지도 모릅니다. 1호기 투자가 완벽한 투자도 아니었고, 투자금을 회수하고 시세차익을 보고 있는 것은 어느 정도 운도 따랐다는 생각이 큽니다.

하지만 후회하지 않는 이유는 강의에서 배운대로 해냈다는 경험이 생겼다는 것입니다.

첫 투자로 인해 이전보다 훨씬 명확하게 목표에 이르고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언제나 선택하지 않는 것은 미련이 남기 마련이지만 첫 투자의 경험은 무척 만족스럽습니다.

강의에서 배웠던 것처럼 아파트의 가격이 가치를 찾아가는 것도 보고, 보유하면서 전세상승분도 받아보는 돈 버는 경험을 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숫자로 찍히는 수익보다 더 값진 수익은 ‘내가 달라졌다는 확신’이 든다는 것입니다. 투자 경험을 하나씩 해가면서 이전에는 몰랐던 세상을 배우게 되고, 디테일을 따지게 되고, 편익과 비용을 생각하는 것은 제 안에 영원히 남을 자산이 되었습니다. 월부에서 1년 이상 공부를 하면서 저는 ‘나’에 대해서 알아가고 있습니다. 무엇에 기뻐하고, 무엇에 쉽게 무너지는지. 불필요한 인간관계를 정리하고, 나에게 진짜 의미 있는 일에 시간을 쓰기로 정하고, 습관을 바꾸고 생각의 틀을 깨나가고 있습니다. 그렇게 부자의 그릇을 만들어가는 저의 모습이 좋습니다. 정리하자면…

“1년 전의 내가 지금의 나를 바꿨습니다. 이것이 1호기 투자를 하면서 얻은 가장 값진 수익인 것 같습니다.”

💬 마무리하며

아직 아파트 투자를 고민 중인 분들이 계시다면,
무조건 하라는 건 아니지만, 너무 오래 고민만 하진 않으셨으면 합니다.
월부에서 배운대로 행동할 준비와 투자금이 준비가 되셨다면, 쏘세요~ ➶

경험만큼 확실한 공부는 없더라고요.

모두 배운대로 투자하셔서 원하는 바를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지방에서 소액으로 투자하는 방법이 궁금하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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