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1강_너바나님_강의후기_부를 향한 태도의 전환

이번 부동산 강의는 단순히 ‘어디에 투자해야 수익이 나는가’ 에 그치지 않고, 나라는 사람의 삶의 태도와 시간 사용 방식까지 되돌아보게 만드는 시간이었다.

가장 크게 느낀 점은 부동산 투자 = 삶을 설계하는 방식이라는 사실이다.

자산을 불리는 기술이 아니라, ‘어떤 시간을 살아갈 것인가’, ‘무엇을 위해 일할 것인가’ 라는 근본적인 질문에 대한 답이 강의 속에 담겨 있었다.

[기억에 남는 인사이트]

• LED 전략 (Long work, Early start, Double income)

  - 결국 시간과 자본의 싸움이다.

   

• 부의 사다리는 시간이 만든다

  - ‘언제까지 돈을 벌 수 있을까’ 라는 질문은 그 자체로 각성의 순간이었다. 지금의 소득 구조가 과연 평생 지속 가능할까? 그 질문 앞에서 현재의 소비 패턴과 직업구조를 점검하게 됐다.

   

• 부동산은 ‘현금흐름’이 아니라 ‘가치변동’의 게임

  - 수익형 부동산만 바라보다 보면 놓치는게 있는 것 같다. 결국 부자는 ‘가격이 오를 자산’을 보유한 사람이다. 

   

• 노후자금 계산법은 ‘수학’이다

  - 언젠가는 은퇴하겠지, 대충 되겠지 하는 생각은 위험하다고 느꼈다. 투자 수익, 생활비까지 정량화된 계획이 필요함을 절감했다

   

• 부동산 투자와 직장인의 본질적 차이

  - 직장은 시간의 대가를 돈으로 바꾸고, 반면 투자자는 시간을 돈으로 만드는 구조인 것 같다. 나는 지금 ‘자본’이 아니라 ‘노동’ 으로만 살아가고 있는 것 같다.

[앞으로의 방향]

• ‘수익성 + 상승성 + 안정성’ 이라는 투자 3요소를 염두하고, 단기 수익보다는 ‘복리의 조건이 갖춰지는 지역’에 집중해야겠다
• 노후 플랜부터 역산한 투자구조 설계가 필요하다. 은퇴시점, 필요자금, 현금흐름 파이프라인 등을 수치로 점검해야겠다.
• 단순히 강의를 ‘듣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행 가능한 액션 플랜 3가지..? 를 선정해 다음달에 착수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