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바나님에 대해 사람들이 많이 말해서 어떤 분인지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1주차 강의가 기대가 됐습니다. 

 강의 들으며 너바나님께서 자신의 생각을 명확하게 전달하시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생각이 명확하고 그 생각을 실행으로 옮기시는 분이셔서 월부를 여기까지 만드셨구나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그리고 나도 월부에 들어와 수강하게 되었으니 모르는 것이 많아도 가르쳐 주신대로 가면 나도 부자가 될 수 있겠다는 확신?이 ㅋㅋ 듭니다.

 

 1주차에 많은 것을 가르쳐 주셨는데… 그 중에서 적용해 보고 싶은 것 중심으로 후기를 써보려 합니다.

 

  1. 학/습

    강의를 듣고 내 것으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집중력 있게 들으려고 적고 타이핑도 치신다고 하셨는데요. 저도 강의록에 필요한 부분을 적으면서 듣고 있습니다.

    그리고 포스트잇에 기억하고 싶은 것을 적어서 붙여 놨습니다

  2. 따라갈 신호와 소음을 구분하라

      재테크 기초반에서 주식 기초를 배웠습니다. 그래서 부동산과 주식을 같이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1 주차 강의 들으며 … 분산 투자는 부동산 초보에… 월 저축액도 많지 않는 저에게 맞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주식은 연말 정산 시 세액 공제 받을 수 있도록 적용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좋은 수업을 듣고도 부자가 되지 못하는 이유가 배우지만 바로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저도 ‘완강 후에 좀 더 배우고 나서 행동하자’ 생각했었는데 배운 것이 적어도 먼저 행동하면 깨닫게 되는 것을 믿고 행동으로 옮기겠습니다.

     

  3. not A but B 

    부자와 저의 차이점을 공통점으로 만들겠습니다. 지금은 어떤 차이가 있는지도 명확히 구분이 되진 않습니다. 

    강의 들으면서 어렴풋하게 차이점을 찾은 것은 부자들은 자본주의를 알고 자본을 통해 소득을 만들어 낸다는 것입니다. 그에 반해 저는 근로를 통한 소득 창출에 익숙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추천해 주신 자본주의 영상을 보고 있고, ‘자본주의’ 책도 구입해서 읽어 보려 합니다.

    그리고 부자들은 인생 목표와 전략이 있지만 저는 하루 단위의 전략만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비전 보드에서 향후 16년 간 로드맵을 적으며  제가 걸어야 할 10년 단위, 5년 단위, 1년 단위의 전략이 보이니 참 기분이 좋았습니다. 노후 전략을 세울 수 있다는 것이 신기했고, 이 전략대로 한 걸음 가게 되면 나의 노후도 설계할 수 있다는 것이 꿈만 같네요. 얼떨떨합니다. ㅎㅎ

     

    4. 마무리

     이런 배움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워킹맘으로 따라 가는 것이 버겁지만 그래도 작은 성취를 만들며 가보겠습니다. 

     

 


댓글


홈런이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