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계약부터 전세까지 실전투자 A to Z
게리롱,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저환수원리, 이제 공식이 아닌 원리로 이해한다.
이전 강의까지는 다소 막연하고 막상 임장보고서 결론파트를 작성할 때 저환수원리에 입각한 결론을 작성하기 어려웠는 데, 이번 강의를 통해 실제 투자를 위한 저환수원리의 공식이 나오게 된 진짜 원리를 알게 되어서 너무 좋았다.
헷갈리지 말자 저평가와 저가치
이번 강의에서 소액투자를 목표로 하는 나에게 “저가치와 저평가”를 잘 구분해야 한다는 내용이 가장 인상깊었다.
소액으로 수도권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불가피하게 가치△ 인 구간의 아파트를 구매할 수 밖에 없는 상태로
해당 영역에서는 더욱이 비교평가를 통한 물건의 가치를 더욱 신경써야 한다는 점을 배웠다.
매도 시점에도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것인가
단순이 환금성이라고 하면 저층, 탑층 300세대 이상으로 공식처럼 외웠지만,
이번 강의를 통해 “저환수원리”의 원리를 배우면서 환금성의 진짜 의미는 “내가 원하는 매도 시점에도 사람들이 이 물건을 선호하고 수요가 있는 가”가 중요한 포인트라는 점을 이해하게되었다.
앞으로 단지분석, 매물임장 시 내가 기준이 아닌 임차인을 기준으로 아파트를 냉정하게 바라봐야할 것 같다.
전세가율의 맹점을 잘 파악할 것
단순히 전세가율이 높으면 투자 대상에 적합하구나 라고만 생각했었는 데,
이번강의에서 전세가율의 일시적 상승 여부에 따라 공급 등의 이슈가 없는 지를 잘 체킹해봐야한다는 점을 파악하게 되었다. 특히 역전세를 조금이나마 덜 쎄게(?) 맞기 위한 매도 방안을 알 수 있어서 매우 도움이 되었다.
직장이라는 유리공과 월부의 삶, 허용된 범위 안에서 몰입하기
최근들이 직장 업무 스킬이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고 있어, 월부 생활 사이에서 혼자만의 딜레마에 빠져있었는 데
게리롱님의 실제 경험담과 원씽 내용을 토대로 직장이라는 유리공이 더 멀리 벗어나지 않도록 잡아주는 역할을 중간 중간 잘 해내야 갰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현재 나에게 있어 몰입 & 원씽은 직장인가 월부인가? 우선순위를 잘 조정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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