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돈버는 독서모임] 데일카네기 자기관리론 [소람기]

  • 25.06.11

[돈버는 독서모임] 도서명 독서후기 [닉네임]
 

  •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데일카네기 자기관리론
  • 저자 및 출판사 : 데일카네기 / 현대지성
  •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걱정NO  # 행복한삶   #성공
  •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8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1. 걱정을 하는 것은 나에게 많은 부분에서 도움이 되지 않는다. 미래를 대비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쓸데없는 걱정때문에 나의 정신적인 건강과 에너지를 낭비하며 좀먹지 않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느꼈다.
  2. 항상 피곤해 보인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심지어 피곤하지 않고 육체적으로 충분히 쉬었음에도 피곤해 보인다는 말을 듣는데, 이 책을 읽고, 걱정이 너무 많아서 그런것 아닌가? 라는 생각을 했다. 내가하는 대부분의 걱정은 실제로 일어나지 않을 일일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문제가 닥쳤을때, 즉각적으로 해결하고 걱정하면서 내 머리속에 두는 것은 현명한 선택이 아니라는 생각을 했다.
  3. 긴장을풀고 행복하게 살아야 겠다 라는 생각을 했다. 책의 말미부분에 “록펠러”의 이야기를 읽고 많은 부분을 느꼈다. 돈을 많이 벌고, 젊은나이에 백만장자가 되어도, 걱정과 불안으로 인해 행복하지 않은삶을 살던 록펠러의 모습을 보며 무엇이 더 중요한가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되었다. 돈 벌고 싶다고 미래를위해 현재를 너무 많이 희생하고 있지는 않은지, 아내와 아이에게 상처를 주고 있지는 않은지..에 대해 생각해 본다. 미래를 준비하는것은 굉장히 중요한 일이지만, 현재의 상황과 처지속에서 행복하게 살아가는것도 많이 중요한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 나에게 적용할 점

p69. 일단 결정이 내려지고 실천에 옮기는 일이 남았다면 결과에 대한 책임이나 관심은 완전히 무시하라

-걱정한다고 해서 일이 해결되지 않는다. 그저 고민한 후 결정을 하고 실천을 하게 된다면, 걱정할 필요가 없다.

 

p85. 걱정에 지쳐 쓰러지기 쉬울때는 열심히 일하는 순간이 아니라 일과를 마친 다음이다…..걱정을 치료하는 방법은 건설적인 일에 몰두하는것이다.

- 걱정할 시간을 둬서는 안된다. 몸이 편하고 시간이 많으면 쓸데없는 잡생각들이 나를 뒤덮기 시작하는 것 같다. 경주마처럼 일에 몰두하면 걱정할 시간이 없어서 걱정을 하지 못하게 된다. 회사에서 일에 몰두하면 시간이 잘가는 이유가 이런 이유에서 일까? 때로는 물리적인 바쁨이 내 생각을 다잡는데 도움이 되는것 같다.

 

P90. 비참해지는 비결은 자신이 행복한지 아닌지에 대해 고민할 여유를 갖는 것이다. 굳이 그런 고민을 할 필요가 있을까? 소매를 걷어붙이고 부지런히 움직이라 그러면 피가 돌기 시작하고 정신이 번쩍날것이다. 머지않아 몸속에 긍정적인 활력이 치솟으면서 걱정을 몰아낼 것이다. 바쁘게 일하고 그 상태를 유지하라 가장 저렴하면서도 효과 높은 약이 바로 이것이다.
 

P107. "평균의 법칙에 따르면 내가 걱정하고 있는 일이 일어날 가능성은 얼마나 되는가?

P117. 버드나무처럼 휘어져라 참나무처럼 버티지마라, 삶이라는 험준한 길을 가는동안 충격을 흡수하는 방법을 배워야만 좀 더 길고 편안한 여행을 즐길수 있다. 

- 어차피 일어날일. 내가 컨트롤 할수 없는 일이라면 수용적인 태도도 중요하다. 어차피 어찌할 수 없는 일이지 않은가! 

객관적이고 냉철하게 생각하고 판단해야 된다. 흐르는 물처럼, 충격을 흡수하면서 자유자재로 변화하는 삶을 살자.

 

P125. 다른사람에게 앙심을 품어봐야 별 도움이 되지 않아. 인생의 절반을 다투면서 보내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거든

- 이부분이 참 공감이 되었다. 내가 누군가를 너무 미워하면서 시간을 많이 보내지는 않았나? 라는 생각을 하게된다. 내 할일도 하기 부족한 시간.. 앙심을 품으며 살기에 시간도 없고 감정도 낭비다.라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하자.

 

P151. 진정한 행복에서 우러나오는 행동을 억지로라도 하다보면 우울하게 지내는 것이 ‘신체적으로 불가능’ 해진다.

- 행복해서 웃는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해진다 라는 말이 생각이 난다. 내 몸과 감정을 내가 통제 할수 있다 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억지로라도 웃고 행복한 척이라도 하면 정말 행복해 질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P178. 순간 제가 얼마나 부자인지 깨달았습니다. 제게는 두다리가 있고 걸을수도 있거든요. 나는 신발이 없어 우울했다.거리에서 발이 없는 남자를 만나기 전까지는.. 

-감사하자. 문제가 아닌, 내가 받은 복을 세어본다면 나는 감사할 수밖에 없다. 비교는 끝이 없고 불평과 불만은 나를 해치는 일일 뿐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된다.

 

P202. 성공한 사람들의 삶을 연구하면 할수록, 놀랍게도 많은 사람의 성공비결이 애초에 가진 핸디캡이었음을 확신한다. 핸디캡을 극복하고자 더욱 노력한 결과 더 많은 보상을 얻게된 것이다. 윌리엄제임스의 말대로 우리의 약점은 예기치않게 우리를 돕는다.

- 이게 참 아이러니 한 것 같다. 그러면서 맞는 말 같다. 내가 가진 약점이 너무 싫어서 그것으로 인해 극복하고자 노력하게 되고 흔히말해 “악에 받쳐” “독기”가 생겨 더 노력하게된다. 결국은 그 약점이 자신을 성공으로 이끈다.. 라는말.. 부족한 것이 없으면 간절함도 없게 된다. 이런것들을 보면, 내가가진 약점도 감사해야할 대상인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P407. 록펠러의 전기를 썼던 존 플린에 따르면 "거울을 보니 노인이 보였다. 끝없는 일 끝없는 걱정 끊이지 않는 비난, 불면의 밤들, 운동과 휴식부족이 커다란 타격을 입혀 그를 주저앉히고 말았다. 세상에서 제일가는 부자가 극빈자도 입에 대지 않을 만한 음식을 먹으며 살았다. 좋은 거래소식을 들었을때를 제외하고는 안색이 밝아지는법이 없었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 마음이 좋지않았다. 결국 행복하게 살자고 돈을 벌고 열심히 사는 것인데, 이렇게 되면 안되겠다.. 라는 생각을 했다. 현재의 삶에서 행복한 요소들을 찾고 옆에있는 사람과 함께 잘 살아가야 겠다 라는 생각을 했다.

 

 

 

※ 과제 가이드를 참고하여 독서후기를 작성해주세요. 독서 후기 기준에 맞지 않는 과제 제출 시 과제 제출이 미인정 되며, 참여가 불가합니다.


댓글


소람기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