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될 때까지 하는 투자자 썸데이앤입니다.
이런 저런 이슈로 7개월만에 강의 수강인데요
더 설레기도 하고 친정에 온 것 같은 기분입니다.
이번 한달 재밌고 의미있게 잘 보내겠습니다.
게리롱님 오프닝 강의를 먼저 들었는데요
궁금했던 부분들이 해소되고
아~ 저렇게 했었지? 다시 놓치고 있던 부분도 다시 확인할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임장을 다니면서 점점 애매모호한 점들이 생겨(연식, 학군 등 입지평가, 단지 등)
가슴이 답답하곤 했는데요 저뿐만 아니라 다른 학생들도 비슷한것 같습니다.
“투자는 공식이나 정답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항상 상대적으로 가치를 보는 연습을 해보세요~”
또박 또박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지금도 초보지만 초초초보 시절 흐릿한 앞마당을 쉬는 기간에 다시 가볼까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요
(갔어야 합니다 ㅜㅜ)
다시 갈 기회가 생기기도 할 것 같고 어떻게 선명하게 만들지 알게 가이드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너무나 중요한 시세트래킹!!
시세트래킹의 대가 게리롱 튜터님께서 직접 설명해주셔서 의미와 방법까지 잘 알 수 있었습니다.
전화임장에 대한 두려움을 저 또한 없지 않은데요
무조건 양으로 때려 넣는 게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여태껏 과제처럼 하지 않았나 돌아보게 되었고, 앞으로 해나가야 할 방향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지금처럼 좋은 시기에 나만 뒤쳐지는 거 같고 서울은 날라가고 있고..
‘조급함’이 밀려 올 때도 많고 포기 하고 싶을 때도 사실 있었습니다.
시간이 지나 돌이켜 봤을 때 이 선택이 후회로 기억되지 않으려면 조급함을 경계하고 '그래도 내가 할 수 있는
노력을 충분히 했다'라고 스스로 느낄 수 있게 열심히 더 열심히 한발 한발 걸어가야겠습니다.
게리롱 튜터님~ 좋은 강의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1강에서 만나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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