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돈버는 독서모임] 도서명 독서후기 [바위오뚜기]

  • 25.06.11

 

  •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자기관리론
  • 저자 및 출판사 : 데일카네기
  •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 걱정    # 감사   
  •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4부. p175.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에게 상처받지 않는 법]

 

감사할 줄 아는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부모가 먼저 감사할 줄 알아야 한다. “아이들은 귀가 밝다”라는 격언을 기억하고, 항상 말을 조심하자. 만약 아이들 앞에서 누군가의 친절을 깍아내리고 싶더라도 아예 말을 꺼내지 말자…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들 때문에 마음쓰지 말고, 오히려 당연하게 받아들이라. 예수가 하루에 나병환자 열 명을 고쳤지만, 그 중에 단 한명만 감사하다고 인사했음을 기억하라. 우리가 예수보다 더 감사를 받아야 할 이유라도 있는가?

 

 

[7부. p281. 피로의 원인과 대처법]

 

몸을 뒤로 젖히고 눈을 감은 다음, 눈에게 조용히 말해보라. "풀어라. 풀어라. 긴장 풀어라. 찌푸리지 말고, 풀어라.풀어라."1분 동안 천천히 이 말을 반복하라. 몇 초가 지나면 눈가의 근육이 말을 듣기 시작한다.마치 누군가의 손이 눈의 긴장을 풀어주는 것처럼 느낄 것이다. 믿기 힘들겠지만, 방금 당신은 겨우 1분 만에 휴식에 대한 비결을 전부 터득했다. 이제 당신은 턱, 얼굴, 목, 어깨 를 비롯한 몸 전체에 같은 방식으로 휴식을 줄 수 있다. 하지만 우리의 몸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눈이다. 시카고 대학교의 에드먼드 제이콥슨은 우리가 눈근육을 완전히 이완시킬 수만 있다면 모든 문제를 잊을수 있다고까지 말했다. 긴장된 신경을 이완시키는 데 눈이 그토록 중요한 이유는 신체가 소비하는 신경 에너지 중 무려 4분의 1을 눈이 소비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시력에 문제가 없어도 눈이 피로하다고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그들 스스로 눈을 긴장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느낀 점>
 -“우리의 생각이 우리를 만든다”는 말처럼, 같은 상황이라도 어떤 마음가짐을 갖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결과를 만들어낸다는 사실을 다시금 느꼈다. 내가 하루 종일 어떤 생각을 하며 살아가는지가 곧 ‘나’라는 존재를 만든다는 것. 『자기관리론』을 읽으며, 평소 내가 어떤 생각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는지 돌아보게 되었다.

돌이켜보면, 나는 월부를 통해 많이 달라졌다. 독서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기버’의 가치에 공감하며, 미래를 함께 그려가는 월부 동료들과의 응원이 내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특히 독서를 통해 많은 긍정의 에너지를 얻었기에, ‘돈독모'활동은 나에게 더없이 특별한 의미로 다가온다.

요즘 나는 회사 동료들과의 대화에서도 내 긍정적인 변화가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것을 느낀다. 누군가가 걱정을 털어놓으면, 나도 모르게 “감사할 일을 떠올려보자”, “지금의 목표에 집중하자”, “긍정적인 면을 보자”는 식으로 말하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자기관리론』에 등장한 사람들이 걱정을 이겨낸 다양한 사례를 읽으며, ‘걱정은 피할 수 없는 것이 아니라 관리할 수 있는 것’이라는 사실을 배웠다. 책을 읽는 내내 삶의 방향을 조금씩 더 나은 쪽으로 조율하고 있는 나를 발견할 수 있어 감사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긍정적인 생각과 자기관리를 통해 더 성장하고 싶다.

 

 

 

✅ 나에게 적용할 점

-걱정, 두려움 등이 생길 때 무엇이 문제이고 원인이 무엇인지 종이에 써 본다.

-내가 걱정하고 있는 일이 일어날 가능성이 평균의 법칙에 따라 얼마나 될까. 생각해본다.

-과거에 연연하지 말고 늘 바쁘게 살면서 걱정을 몰아낸다.

-좋아하지 않는 사람을 생각하는 데 단 1분도 낭비하려 들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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