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계약부터 전세까지 실전투자 A to Z
게리롱,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열반스쿨 중급반 - 계약부터 전세까지 실전투자 A to Z
인상깊었던 점
-가치 있는 물건을 찾아내 싼 가격에 사는것까지가 제일 쉽다고 하신 부분
과거 2019년 분양받아 거주하고 있는 0호기를 매도하는 과정에서 저 말이 가장 공감되는 부분입니다.
애초에 매도시기를 정해놓지 않고 막연하게 내집에 살 생각으로 들어온 집이라 매도 생각을 하려니 막막하기도 하고,
심리적으로 이 편안하고 안정된 삶을 내려 놓는 부분과 분양받았던 가격보다는 오른가격에 매도를 함에도 전고점이 아른거리고 하는 부분들.. 심리적으로 어려움이 있습니다.
앞으로 1호기를 매수하여 보유하는 과정에서도 이보다 더 힘들면 힘들었지, 덜 힘들것 같지 않은데 강의를 듣고 차근차근 보유의 과정까지 함께 그려보고 나니 한번 더 해보고 싶은 마음이 올라왔고 무엇보다도 투자자는 대응하는 것이지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는 말씀이 와닿았습니다.
-저환수원리에 대해 뜯어서 하나하나 설명해주신 점이 정말 좋았는데요,
그중에 저평가VS저가치 에대해서 기존에는 서울수도권 강남역까지 1시간거리에 있는 아파트는 모두 가치가 있다 라고만 알고 있었고, 막연하게 지금 있는 앞마당 혹은 반마당들이 모두 그 지역안에 들어오다보니 아무런 거리낌없이 지치고 조급한 마음에 그냥 여기서 하면 되는거아니야? 하는 생각이 들었고, 그렇게 해볼까도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상품성과 입지를 기준으로 저같은 초보자들이 헷갈릴만한 부분을 짚어서 도식화 해서 설명해주셔서 기존 앞마당들로 대입해보니 이해도 쉽고 조금 더 구체적인 저평가여부를 가를 수 있을 것 같아요.
또한 더 가치있는것을 찾는 노력을 실전 투자사례를 통해 설명해주셔서 그 부분 또한 생각하지 못 했던 부분들을 알려주셔서 좋았습니다.
-저환수원리 각각 진짜의미에대해서 짚어주시고 실제로는 어떻게 적용해야하는지까지 알려주셔서 다음 임장지부터는 그대로 해서 최대한 빨리 1호기까지 투자를 해보고 싶습니다.
-투자자로서 독서가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정작 독서를 한 뒤에도 ‘왜 내 삶은 바뀌지 않는지’에대해 한번도 짚어서 생각해본적 없는데 그 부분에 대해 다시 한번 깨닫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적용할 점
-주기적으로 내 독-강-임-투의 각과정에 대해 복기하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독서 후 남길 한 문장을 찾아나가는 독서를 하고 그 또한 복기하는 시간을 통해 현실의 삶이 변화하고 있는지 복기하려고 합니다.
-진정한 저환수원리가 체화될때까지 계속해서 앞마당에 적용해보기 위해 한달에 두번 시세트레킹의 날을 만들어 일부단지부터라도 시세트레킹 하기(햇반을 사듯이 투자에도 적용시키기)
-단 한가지를 찾아서 집중하기
-지레 겁먹고 생각하지않고 행동하지 않기(1억이 넘는 역전세 상황에서도 정신 똑바로 차리고 내가 할 수 있는 행동을 찾아서 실행하신 게리롱 튜터님의 사례 기억하기)
기존에는 겁먹거나 멘탈이 털리거나 정신적 충격이 오면 지레 포기하고 겁먹고 중도하차하는 성향이 있었는데, 대응의 영역 키우기(대응해 나가는 과정에서 성장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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