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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원씽
2. 저자 및 출판사: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 / 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 2025. 6.8~6.10
STEP2. 책에서 본 것, 깨달은 것, 느낀 것
1)본 것
-p18최대한 파고들어라.(초점 맞추기)
-p49우선순위를 가져라. 성공하는 사람들은 잠시 시간을 내어 무엇이 중요한지 결단을 내리고, 그 일을 중심으로 하루 일과를 운영한다.
-p74 자기관리를 철저히 한다는 건 자신을 스스로가 정한 방식대로 행동하도록 훈련하는 것과 같다. 몇가지 바람직한 습관을 만들어 확립시킨 것 뿐이다.
-p87~91 의지력은 수명이 정해져 있다. 의지력은 빠르게 피로해지고 휴식을 필요로 한다. 회복이 느리다. 한 가지 일을 위해 의지력을 사용했다면, 연료를 재충전하지 않는 한, 다음 번 일을 할 때 필요한 의지력이 부족해진다. ‘생각을 위한 음식’이 필요하다. 오랜 시간 동안 균일하게 혈당을 높여주는 복합 탄수화물이나 단백질이 높은 성과를 올리는 연료가 된다.
-p104 기적은 극단에서 일어난다. 극단을 추구하다 보면 자신의 한계를 맞닥뜨리게 되는데 우리는 본능적으로 성공이 자신이 지닌 능력의 한계 가장 바깥쪽 가장자리에 있다는 걸 이해하고 있지만 그렇게 멀리까지 가면 우리 삶에서 ‘균형’이 무너질까 덜컥 겁을 내고 물러난다.
-p123 큰 성과를 올리기 위한 여정에서 자신도 커진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 기술, 인간관계, 무엇이 가능하고 그것을 성취하려면 무엇이 필요한지에 대한 생각, 이 모두가 커지기 위한 여정에서 다 같이 자라난다. 큰 것을 경험할수록 당신도 커진다.
-p125 큰 일을 두려워하지 마라. 재능의 낭비를 두려워하라. 삶을 최대한으로 살지 못할 것을 두려워하라. 큰 일을 두려워하면 의식적으로나 무의식적으로 그것을 피하려고 애쓰게 된다. 작은 생각으로 삶까지 작게 쪼개지 마라. 크게 생각하고 목표를 높게 잡고, 대담하게 행동하라.
‘용기가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 것이 아니라 두려움은 넘어서는 것이라면, 크게 생각하는 것은 의구심을 느끼지 않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넘어서는 것이다.’
-p133 성공의 열쇠는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이 아니라 우리가 잘하는 핵심적인 몇 가지의 일에 달려 있다.
-p163 ‘최대한 힘을 발휘하는’ 접근법을 쓰면 당신이 처음 가졌던 ‘최고 한계점’이 이후에는 당신의 ‘최저점’이 될 것이다.
-p183, 185 목적의식은 스스로 정한 길에서 벗어나지 않게 하는 강력한 접착제와 같은 역할을 한다. 자신만의 ‘big why’를 발견하라. 무엇이 자신을 움직이는지 자문하며 자신만의 목적의식을 찾아라.
-p195 목표 달성에 필요한 여러 단계를 쪼개어 과정을 시각화하고 생각해라.
-p215 끈기는 장거리 경주가 아니라 계속해서 이어지는 여러 개의 단거리 경주이다.
-p259~260
더 큰 살을 상상하 때에만 큰 삶을 가질 수 있는 희망이 생긴다. 생각만 크게 하는 것이 아니라 거기에 이르는 데 필요한 행동을 취해야 한다는 것이다. 필요한 일을 하려면 언제든 작은 초점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2)깨달은 것
-이 책을 처음 읽었을 때는 ‘다른 모든 일을 쉽거나 불필요하게 만들 단 하나의 일, 질문은 무엇인가?’ 라는 물음만 집요하게 남아 이 책을 이해하는데 방해가 되었다고나 할까.. 가장 중요한 단 하나의 일을 하라는 의미는 알겠는데 다른 모든 일을 불필요하게 하는 단 하나의 일이 무엇인지를 고민하다가 나 자신에 대한 무지와 부족함에 위축되고 심란했던 기억이 강하게 남아 있다.
사실 재독, 재시청 이런 거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할수록 내가 얼마나 부족하고 무엇을 모르고 있었는지, 무의식적으로 하고 있던 고민들, 찾고 있던 삶의 방향들을 직면하게 되면서 그리고 읽을 때마다 다르게 보이고 이해되는 지점들이 생기면서 왜 여러 번 읽어야 한다고 하는지를 깨닫게 되는 요즘이다.
지난 번 읽었을 때도 목적의식에 대한 고민도 했었던 기억이 어렴풋이 있다. 참 신기한 것은 이번에도 목적의식에 대한 부분에서 머물게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번에는 목적의식에 관한 챕터를 필사도 했다. 나는 나와 가족이 누리는 지금의 이 행복을 유지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투자 공부를 시작했다. 나는 책에 적힌 그대로, 고생하게 될까봐 한계를 넘는 것을 굉장히 두려워하는 사람이었는데, 아이를 생각하며 내가 겪었던 가난을 아이는 겪게 하고 싶지 않은 마음으로 그 한계를 넘어보려고 정말 조금씩 넘어가며 그 노력을 이어오고 있었다. 그런데 그것은 나와 가족을 위한 우리를 위한 목적, 목표인 것이다. 나 개인의 삶의 목적의식은 아닌 것 같다. 물론 가족과의 행복이 가장 중요하다. 그런데 뭔가 채워지지 않는다. 마치 ‘꿈이 뭐야?’하고 물었을 때, 꿈이 없어서…, 이루고 싶고 소망하는 것이 없어서 말할 수 없는 기분 같은 것이었다.
나는 내 삶을 어떤 모습으로 살고 싶은가? 내 가족의 행복을 위해 살아도 만족스러울 것 같다. 그래도 자꾸만 생각이 따라온다. 내가 목표지향적인 사람이기 때문일 수도 있다. 나와의 대화가 필요하다. ㅎㅎ
나는, 성장하고 싶다. 부정적인 생각과 두려움과 불안 때문에 늘 멈칫하고 뒤로 물러섰던 지난날의 나의 모습을 후회하고 아쉬워하지 않고 새로운 목표를 잡고 도전하고 싶다. 그래서 목적의식과 목표가 비슷한 듯 다르다는 것을 알면서도 목표를 만들고 달려가고 싶다. 그것이 내 모습이다.
독서라는 목표가 있으니 아침에 일찍 일어나게 된다. 하루의 일과를 촘촘하게 계획하게 된다. 나는 목표가 있을 때 에너지가 흐른다.
-처음에는 반드시 서울에만 집을 사야하는 줄 알았다. 시장 상황이 달라지면 나의 상황에 맞게 투자 지역도 달라져야 한다는 것을 알고 수용했다. 그래서 내 실력에 1호기 또는 2호기까지 매수 할 수 있으면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것은 나의 한계를 작게 규정한 것이고, 나도 무언가 하나라도 잘하는 사람이고 싶다. 중간에 포기해서 그냥 적당히 하는 사람으로 계속 남고 싶지 않다. 나는 겁쟁이가 아니다. 해보지 않아서 몰라서 두려운 것이니 해보자. 할 수 있다. 그동안 생각하고 마음 먹은 것은 모두 이뤄졌다. 아니 이뤄냈다.
-지난 번 ‘원씽’ 독서 후기에 ‘올 해 안으로 투자코칭을 받는다’라고 적었던데, 해는 넘겼지만 1년 안에 투자코칭을 신청했으니 이것 역시 이뤄냈다.
3)적용할 것
-마음 안에 실전반 강의를 듣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 한 번하고 더 이상은 못하겠다고 했던 동료, 두 번 했는데 많이 지쳤다는 동료의 말. 사실 그 이상을 하고 성장하는 사람들이 더 많음을 알고 있음에도 나는 힘들고 지쳐서 짜증부리고 있을 내 모습과 내 짜증 때문에 함께 힘들 가족들의 모습이 상상이 되어 두렵다. 그런 힘듦을 가족에게 전가하고 싶지 않기 때문에. 그런데 하고 싶은 마음도 있다. 내 1호기를 지키기 위해, 우리 가족의 행복한 노후 준비를 하기 위해, 그리고 투자를 더 잘하고 싶고, 성장하고 싶기 때문에 한 번은 경험하고 싶다. 내 무의식을 바꿔고 나의 한계를 넘어보자. 안하고 후회하지 말고 광클로 자꾸 떨어질 수도 있으니까 ㅎㅎㅎ 올해는 실전반 도전~~~
- 이번달 독서를 최우선의 ‘단 하나’로 잡고 일과를 잡고 있다.
오전 독서 루틴으로 밥상 차려 놓고 독서 후 아침 먹었다는 조원분의 팁을 따라해봤다. 이틀 동안 효과가 좋았다. 나는 9시 장이 열리기 전까지 목표 페이지 완독하기! 그리고 오전 명상과 독서로 하루를 시작하는, 이번에는 좀 오래 이어갈 루틴으로 만들어 가고 싶다. 이달 나의 원씽!!
#단 한가지 #큰 목표 #선택과 집중 #한계 넘기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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