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비밀
김승호 저
황금사자 출판
2015년 09월 21일 발행
김승호 작가의 『돈의 속성』은 이미 읽었지만,
이번에 처음으로 접한 『생각의 비밀』은 또 다른 깊이와 울림을 주는 책이었습니다.
읽기 시작하면서 켈리 최 작가가 떠올랐는데,
그녀가 김승호 작가의 제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땐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책을 읽으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언젠가 누군가가 나를 보며 너바나님, 너나위님의 느껴진다고 말해주면 얼마나 기쁠까.
그런 상상을 하며 책장을 넘기는 순간순간이 참 즐거웠습니다.
너바나님과 너나위님처럼.. 한 분야에서 누군가의 기준이 될 수 있는 사람,
영향력이 있는 삶을 살아간다는 것은 어떤 느낌일까요? 그
런 사람이 되고 싶다는 동경이 조용히 마음 한켠에 자리 잡았습니다.
(책을 읽다가.. 멀리까지 다녀왔지만 다시 돌아와서^^)
이 책을 읽으며 가장 강하게 들었던 감정은
‘이걸 내가 사업을 시작하기 전에 알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아쉬움이었습니다.
사업을 시작하고 5~6년이 지나고서야 겨우 깨달았던 것들,
시행착오 속에서 몸으로 체득해야 했던 원리들이 책 속에 정리되어 있었습니다.
그 지난한 시간들을 돌아보니 고생도 많았고 마음도 참 많이 다쳤던 것 같습니다.
아직도 계속해서 배우고 있는 중이지만..
지금이라도 이 책을 만나게 되어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쩌면 지금이, 이 책이 나에게 가장 필요한 순간이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책을 통해 김승호 작가의 강력한 추진력과 확신의 에너지가 고스란히 전해졌습니다.
‘이 사람을 언젠가는 한 번 직접 만나 악수하고 이야기 나눠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케팅의 본질, 사람을 움직이게 하는 힘, 가치를 확인하고 그것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법 등
기술적인 부분도 물론 인상 깊었지만, 그보다 더 큰 울림은 ‘삶을 대하는 태도’였습니다…
끊임없이 자신을 다듬고, 명확한 방향성을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는 자세는 그 자체로 깊은 배움이 되었습니다.
책을 덮으며 마음속에 한 가지 다짐이 생겼습니다.
이 책에서 배운 것들, 느낀 것들, 깨달은 것들을
단지 감동에 머무르지 않고 삶 속에서 하나하나 실천해 나가야겠다고!!
확신을 가지고 밀어붙일 수 있는 힘, 사람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말과 행동,
그리고 무엇보다 나 자신을 신뢰할 수 있는 내공.
이 책을 통해 얻은 것들을 잊지 않고, 살아가는 방식에 조금씩 녹여내고 싶습니다.
이 책을 나만의 한 문장으로 정리하면..
“열렬하게 상상하라. 처절하게 이루어내라.”
이 책에서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딱 두 가지
(1) 매일 6시 두 번 보기 – 시계에서 5가 주는 희열을 느껴보자.
(2) 한계를 넘어 상상해보기
p.31 배우려하고 도전하려는 사람들에겐 조그만 틈새로도 빛이 들어오는 것이 보이고,
그 빛을 그냥 지나치지 않는 호기심과 열정이 있다. 이 열정이 성공의 문을 만드는 것이다.
p.34 (★성공한 사람들과 가난한 사람들의 차이)
성공한 사람들의 86%가 평생 교육의 힘을 믿는 것이다.
(가난한 사람들 5%) 매일 할 일을 적는 것도 (81% vs. 9%) 아홉배 이상 차이나지만,
특이하게도 일주일에 네 번 이상 정기적으로 운동을 하는 비율도 74% 대 1%로 절대적인 차이가 난다.
정신과 몸이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음을 잘 이해하고 있기 때문이다.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는 것(80% 대 12%), 출근 3시간 전에 일어나는 비율도 3.5배
p.40 실패하지 않았다면 자랑이 아니다.
언제 실패를 맛볼지 모르기 때문이다.
그러니 실패를 부끄러워할 이유가 전혀 없다. 오히려 실패하지 않음을 염려해야 한다.
실패를 통해 교훈을 얻기만 한다면 어떤 실패든 성공의 가치를 지닌다.
p.43 자신들이 만든 한계에 자신을 가두고 스스로가 옳다고 생각한다.
이들은 그 한계만 설정하지 않으면 한계가 없다는 것을 모른다.
오히려 한계를 설정하는 것이 세상의 이치를 아는 것이라 생각한다.
p.44 우리의 뇌는 우리가 하는 상상이 실제인지 상상인지 구분하지 못한다.
그래서 머릿속에 상상된 생각들이 현실에서 이것을 만들기 위해 주변의 모든 상상들과 일을 한다.
p.61 다른 사람에게는 거짓말을 할지라도 최소한 자신에게는 거짓말을 하지 마라.
p.63 비난이나 칭찬에 의연하다.
비난을 받는다고 의기소침하지도 않으며 칭찬을 받는다고 흥분하지도 않는다.
언젠가 비난은 사라지고 열성 지지자는 한순간에 가장 반대편 앞에 선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p.65 곁에서 도와주는 사람이 많음 사람, 쓰러지기를 바라지 않는 사람이 많은 사람,
사람들의 마음을 가장 많이 가진 사람이 가장 강한 사람이다.
p.73 사과는 상자 안에 있다. 이를 있다고 믿고 열어보는 자는 사과를 갖게 된다.
없을거라 생각하는 사람은 열어보는 행위조차 않을 것이기에 그의 생각대로 역시 없다.
P,79 실패해보지도 않은 사람이 어찌 도전해서 실패해본 사람에게 조언을 할 수 있다는 말인가.
실패하지 않았다 함은 도전해보지 않았다는 뜻이다.
p.79 그 꿈이 당신이 보기에 상상조차 못할 큰 꿈이라면,
상상도 못할 노력만 하면 된다. 상상도 못할 노력을 할 자신만 가지면 된다.
p.90 (울타리를 만든 릭의 사례) 자기 일에 대한 책임감과 자부심을 죽은 이후까지도
가지고 가고 싶은 사람은 릭이 처음이었다.
살아 있을 때 나 스스로를 존중하고 죽어서도 남아 있는 사람을 존중할 때라야 이런 삶의 태도가 나온다.
p.92 세상은 6시를 두 번 만나는 사람이 지배한다.
하루에는 두 번의 6시가 있다. 아침 6시와 저녁 6시다.
해가 오를 때 일어나지 않는 사람들은 하루가 해 아래 지배에 들어갈 때의 장엄함 기운을 결코 배울 수 없다.
p.108 몸의 모습은 태도를 유지하고 태도는 행동을 바꾸고 행동은 운명을 바꾸기 때문이다.
반면 내가 움츠리거나 꾸부정하면 모두 나를 경시하며 누구도 존중하지 않으며
그런 삶에 익숙하다 보면 나 역시 그걸 당연히 받아들이게 된다.
p.127 자신의 생각을 바꾸는 것을 부끄러워할 필요가 없다.
정말 부끄러운 일은 자신의 생각을 바꿀 용기를 갖지 못하는 것이다.
p.203 착한 것은 세상이 다 착할 때만 좋은 것이다.
그러나 세상은 한 번도 다같이 착해본 적이 없으니 두려움 없이 착함을 조금 버리기 바란다.
그래야 내 가족을 포함한 주변에 있는 사람에게라도 착함을 유지할 여력이 생겨나는 것이다.
p.209 우리는 지금까지 우리가 뭘 잘했는지에 대해 설명하기보다 그들이 뭘 원하는지에 초점을 맞췄다.
p.210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것을 팔려 하지 않았다.
그들이 원하는 것을 팔려고 했기에 우리가 원하는 것을 팔게 된 것이다.
협상과 흥정이란 결국 상대가 원하는 것을 줌으로써 내 것을 가져오는 것이다.
p.214 소비자에게 내 상품과 매장이 주는 가치를 만들려 노력해야 한다.
내 매장에 찾아오고 내 상품을 사려는 이유를 만들어 놓아야 한다.
(건강, 사치, 안정감, 도덕성, 유대감, 호기심, 편리성, 미용, 사회적 책임감, 교훈, 흥미 등등)
p.216 내게 가장 좋은 직원은 매달 발전하는 직원이다.
느리더라도 상관없다.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이라도 성장해나가는 직원이, 업무 능력은 뛰어나지만
더 배울게 없다는 듯이 행동하는 자부심만 강한 직원보다 훨씬 좋은 직원이다.
p.232 친절은 날카롭게 다듬어진 칼과 같아서 잘 사용하면 좋은 음식을 만들 수도 있지만,
함부로 사용하면 상처를 주게 된다. 사업의 묘미는 어디까지 친절할 것인가를 알아내는데 있다.
p.245 자기결정권은 자신이 가진 재산의 크기가 아니라 생각의 자유로움에서 시작한다.
p. 250 장사꾼으로 남는 것과 사업가로 성장하는 것은 자본의 크기가 아니다. 그 사업을 보는 마음의 크기다.
p. 262 진실은 이것이다. 돈이나 성공의 세계에 질서란 없다. 패턴도 없다. 영원한 승자도 없다.
p. 264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아무것도 포기하지 않고 얻으려 한다면 결코 얻을 수 없을 뿐더러
공짜처럼 얻은 것은 결국 사채이자처럼 혹독한 대가를 요구한다.
그래서 당신의 성공은 처음부터 성실해야 하고 신용을 갖춰야 하며 노력해야 하고 공부해야 한다.
p. 267 가장 힘이 센 사람은 권력을 가진 자도 아니요, 재산이 많은 자도 아니다.
주변에 그를 돕는 사람임 낳고 그의 성공을 기원하는 사람이 많은 자가 가장 큰 힘을 가진 사람이다.
p. 249 돈을 지나치게 사랑하는 사람은 돈도 그 사라에 지쳐 도망가게 된다.
돈을 너무 무시하는 사람은 돈도 그 사람을 무시해서 가지 않는다.
아낄 때는 아껴주고 좋은 곳에 보낼 때는 흔쾌히 보내주는 사람이라면 돈도 그에게 다시 오고 싶어 한다.
그러니 돈을 인품을 가진 인격체로 생각하기 바란다.
p.283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공부하라.
마음껏 사랑하고 우정을 나누고 상처받은 이를 위로하고 사회에 참여하고 투표하고
놀이를 즐기고 예술 활동을 하나라도 해보라.
꽃이나 채소 또는 동물을 키워라.
당신이 정말 이 세상을 떠났을 때 남은 자들이 당신과 살았던 그 때가 천국이었음을 아쉬워하도록 삶에 흔적을 남겨라.
p.288 부자가 될 가능성이 없는 사람들 중에 진짜 거부가 되고 싶다면
무엇인가 내 모든 것을 몰빵할 만한 것을 찾아 모든 재산과 모든 노력을 다 퍼부어라.
그만한 용기와 배짱 없이는 진짜 부자가 될 수 없다.
p. 294 세상은 착하고 성실한 것으로 모든 것이 용서되지 않는다.
착하고 성실하며 동시에 영악하고 게을러야 한다.
p.312 말이 많으면 실수를 하기 마련이고, 말이 많으면 자랑하기 마련이다.
들어주고 묻는 것만으로도 힘 안 들이고 상대의 존중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왜 자꾸 잊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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